토마스 피츠패트릭
1956년 뉴욕 한 바에서 내기로
비행기를 훔쳐다가 그 바 바로 앞에다가 착륙시킴
2년 후
아무도 그의 말을 안믿자 한번 더 해서 성공시킴
https://cohabe.com/sisa/943585
비행기 훔치고서 전설로 남은 미 해병대원.JPG
- 조리개의 무서움을 느끼는중... [6]
- 반가워요DD | 2019/03/01 00:05 | 4632
- 서양과 한국의 엑소시즘 차이 [49]
- Acek | 2019/03/01 00:03 | 2325
- 어떤 새의 이동경로... [16]
- 호도slr | 2019/03/01 00:00 | 5329
- 사랑니 저보다 더 심하셨던분 안계시죠?? [29]
- 제르카 | 2019/03/01 00:00 | 5342
- 비행기 훔치고서 전설로 남은 미 해병대원.JPG [31]
- 돌아온혐짤빌런 | 2019/02/28 23:59 | 4240
- 라이카 딱지.jpg [21]
- 1d_mark3「zio」★ | 2019/02/28 23:55 | 4143
- 결혼하기전에 한번 자봐야 하는 이유 [37]
- 스츠야 | 2019/02/28 23:55 | 3148
- 아기 교황을 보고 빵 터진 교황 .gif [21]
- 모에칸 | 2019/02/28 23:54 | 4389
- 니콘 풀프레임 미러리스 1세대 만져보고 아쉬운 점. [14]
- SpiderMan | 2019/02/28 23:53 | 4944
- 새해부터 월급이 올랐거든! (으쓱) [27]
- 베트남 농부 | 2019/02/28 23:52 | 4183
- 일본이 제일 무서워하는 전설의 게이 [22]
- Cortana | 2019/02/28 23:50 | 3240
- 요즘 아베 근황.png [47]
- 심장이 Bounce | 2019/02/28 23:50 | 2846
- 명품시장도 많이 변하긴 한 듯 ㄷ ㄷ ㄷ [22]
- 난감하네 | 2019/02/28 23:49 | 3982
- 자이스근황(有) [18]
- 신라면매운맛 | 2019/02/28 23:47 | 5769
- 이경규와 이영자의 드립.jpg [7]
- 웃기는게목적★ | 2019/02/28 23:47 | 5504
저정도 일을 저질렀는데 2년뒤에 할수있다고? 영창 안갔나??
참전용사임
두번째 했을때 징역 6개월 내렸는데 징역내린 이유가
아무도 할아버지 말 안믿어서 또 할까봐..
헌병:ㅋㅋㅋ 미친쉑 그걸 내가 믿으라고 하는소리냐? 어? 진짜네 실적 개꿀
아무도 안 믿었다 잖아..
경찰도 안믿은건가..
저정도 일을 저질렀는데 2년뒤에 할수있다고? 영창 안갔나??
아무도 안 믿었다 잖아..
영창에서 비행기로 탈영했다면 인정?
공항에 있는걸 훔쳤다는데
영창이 아니라 교도소 아니냐
아 군교도소가는거네
아무도 안믿어 주는데 죄가 될리가
두번째는 잡혔겠군
참전용사임
두번째 했을때 징역 6개월 내렸는데 징역내린 이유가
아무도 할아버지 말 안믿어서 또 할까봐..
경찰도 안믿은건가..
현실 gta 치트라도 쓴거냐
헌병:ㅋㅋㅋ 미친쉑 그걸 내가 믿으라고 하는소리냐? 어? 진짜네 실적 개꿀
아니 스틸왕 토마스로 나오겟네
경찰 : 제발 좀 뺴주세요
어떻게 훔쳤ㅑ 시벌
그에게는 영창보다 자신의 쩌는 실력과시가 더 중요한걸 모르겠냐? 엉?!
저때 공군참모 커티스 르메이였을텐데
당장 특채 안시켰을려나
윗댓글보니까 참전용사였대
그냥해도 힘든 착륙을 자동차 다니는 도로를..그것도 바 앞에다가 주차시키기까지 했다는 거야?
내가 돌아왔다!!
심지어 맨정신으로 비행도 아니다. 두 번 모두 음주 운전인데 성공했음. (…)
1956년에는 "남의 비행기"를 "훔쳐서" + "술에 취한 상태로" 비행했음.
비행기 주인이 고소는 하지않겠다고해서 100달러 벌금으로 끝냈고.
1958년에 또 저런 짓을 한 이유도 "취해서"
법정에서는 판사가 "술 처먹었으면 지1랄 시나이데, 넌 교훈도 못 얻었냐?"해서 6개월인거고.
해병대로 태평양전쟁에서 싸우고 한군두해서 육군에 들어가 한국전쟁에 참전해 퍼플하트를 받은 다음 비행기를 두 번 훔쳐서 빛도 뮤전기도 없이 길거리에 착륙시킴... Badass그자체
첫번째에는 비행기 주인이 처벌을 원치 않아 벌금 100달러(당시물가로는 상당히 큰 금액이긴 함) 을 받고, 2년 뒤 다른 바에서 바텐더가 그의 말을 믿지 않자 한번 더 함. 이때는 징역 6개월을 받았는데 판사의 말은 '처음에 제대로 벌을 받았다면 두번째 사건은 일어나지 않았을 것이다'
Late Night Flight이라는 칵테일은 그를 기려서 명명된 것이다.
ㅁㅊ...
경찰 : ㅋㅋㅋㅋ 그걸 내가 믿을것 같음? 어?....
정말 불량한 인간이지만 멋진건어쩔수가없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