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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실제 발도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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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을 빨리 뽑아서 쎈게 아니라 존나 쎼서 검을 빨리 뽑을 수 있는거구나
속사맨이 다 죽여버렸으니 안심하라고
첫짤은 그냥 그 누르면 나오는 칼 같아 ;;
화포: 지랄 노
몇번 봤는데 첫번째 짤은 당췌 감도 안옴. 아무래도 허리에 검은색이 칼집같은데, 칼끝이 저렇게 빨리 앞으로 가지나..
킹크림슨이야 뭐야
왜 과정은 없고 결과만 있는거지?
죠죠가 실화라는게 정설
좇고수네
개빨라
신기하다
먼저 뽑기전에 선빵을 갈기자
whw간지
저렇게 빨라야 급박한 상황에 대응해서 살아남겠지 ㄷㄷㄷ
머임 왜 칼 소환함
검을 빨리 뽑아서 쎈게 아니라 존나 쎼서 검을 빨리 뽑을 수 있는거구나
첫짤은 그냥 그 누르면 나오는 칼 같아 ;;
언제뽑은건지도 모르겠네
미국도 권총빨리 뽑아서 쏘는 경기 하던데 ..
솔직히 간지 인정합니다
뽑는게 보이지도 않네..
저러니까 임진왜란 때 털렸지
긴검이 예리하고 빠르다더니 진짜 빠르네
화포: 지랄 노
전쟁은 칼싸움이 아닌데요....
임진왜란 때 털린 건 급습 + 원균 자멸 크리가 컸음
실제로 항성기록보면 일본군이 열세였던 데가 많음
초반에 개털린건 팩트인데 왜
이게 우리나라만 털린게 아니라 중국도 털린건데
임진왜란이 7년을 하니까 군인들이 왜군한테 적응하고 대응법 찾아서 이긴거지
일본군이 앞에 다가와서 발도술로 벤것도 아니고
일본 무사가 말타면서 창으로 조선군을 찌르고 조총병이 조선의 궁기병들 제압한 전쟁임.
걔네들이 검을 잘 다뤄서 털린건 아니라는거임
칼맞고 죽은 사람은 슬픕니다
임진왜란때는 일본도 많이 씀 그래서 조선도 일본도 노획에 힘을 쏟은거임
시간 지나면 왜군이 밀리는게 당연함
원정+보급 안되는 상황이니까...
왜군도 그걸 아니까 한번에 한양까지 러쉬 뛴거고
근데 일본 입장에선 왕이 피신한다는걸 예상을 못해서 꼬였지
냉병기 시절 전쟁도 대부분 무기는 창이었음. 그리고 전쟁에서 검을 쓴다하더라도 발도술은 아무런 의미도 없어. 누가 전쟁할때 칼을 검집안에 두면서 싸우냐...
뭐래 실록에 왜병의 단병접전에 강함에 관해서 서술된 구절만 30건임.
당장 이순신 장군님 쌍수도가 일본군 노타치 보고 대응용으로 들고나온 물건인데.
군인끼리 붙으면 결국 접근전까지 가게 되있잖아
거기서 털린다고
ㅇㅎ 그렇구나.
애초에 검은 공격용이 아님 방어용임
모든 무기가 마찬가지지만 공격거리가 일촌씩 늘어날때마다
공격력은 갑절로 늘어남
검의 달인이더라도 창을 든 병사들이
진을짜서 찌르면 그냥 당할 수 밖에 없음
예??? 근접전 갈 상황이면 이미 칼을 뽑고 벨 준비 해야하지 않음???
왜 칼집에 넣음???
임진왜란 털린건 선조의 문치주의로 무신 무시하고 군사적인 걸 가볍게 여긴 세태와 동인서인 으로 나눠져서 대립만 하는 노답 국정 + 갑자기 물리들어오던 왜군과 일본 조총 에 대한 대응을 못해서 밀린거지
검 빨리 뽑는건 고사하고 일본도하곤 하등 관계가 없다.
그건아님 난전때는 창이 불리함
아니 밑에 짤도 칼질하는건데 존나 빠르니까 하는 소리야
짤이 발도술만 있는 것도 아니잖아
ㅇㅎ
왜군이 전국시대 거치면서 베테랑이라 초반 조선군은 걍 밀림
접근전 이야기하는거야
선조가 무관을 가볍게 여긴건 아니지않나 대비도 다 해놨는데 일본 국력이 생각보다 강했던거지
검을 잘 다뤄서 접근전 붙으면 졌음
근데 이건 조선만 진게 아니라 중국도 져서 어떤 장군이 12명이 왜구(해적) 한명 상대하는 전술 만들어서 이겼다고 함
근데 막상 전장중에서 저런 공간이 확보된 교전 상태가 있을 수는 없을거 같은데
온갖곳에서 칼창화살 날라오는 교전상태면 더더욱
개인 기량차의 문제이긴 한데 그건 병사의 숙련도 문제일테고
일기토나 낭인들끼리 소규모 접전에서나 쓸만했을듯?
중국은 명나라에서 원정온 군대가 조선이 너무 미개해 화폐로 식량보급도못하고 길도 안닦여 들고온 화포도 제대로 못쓰는 상황이라 밀린거지 당시 명나라는 일본따위가 비벼볼 국력이 아님;
일본도의 우수성보다는 그때 당시 일본군은 전국시대 거치고도 살아남은 실전으로 다져진 놈들이라 상대적으로 우수했다던데.
ㅇㅇ 우리나라도 준비 안한건 아닌데 예상한 것보다 많고 빠르고 강했었지
네 말대로 베테랑이라 그런거지. 애초에 태도같은경우에도 검이라고 말하기에는 창에 더 가까운데....
일본도는 임진왜란 이전부터 유명했음 왜구들 땜시
발도술 아니고 칼질 이야기하는거고
조선 궁 vs 왜군 조총 붙어도 서로 원거리만 쏘다가 끝나는게 아니니까
오히려 조선군 입장에선 조총 쏘면 재장전 하기 전에 접근해서 싸워야 되는데
접근전에서 일본도가 길고 예리하고 빨라서 상대하기 힘들다는 이야기
무슨 일로 노하셨습니까
냉병기 싸움엔 리치가 최고긴 하지
중간모션이 삭제되어있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가 저리 빨라?;
몇번 봤는데 첫번째 짤은 당췌 감도 안옴. 아무래도 허리에 검은색이 칼집같은데, 칼끝이 저렇게 빨리 앞으로 가지나..
아무리봐도 저건 광선검 같음
칼을 옆쪽으로 기울여서 뽑고 손을 배쪽으로 빠르게 당기면 저런식으로 나옴.
이걸 엄청 빠른 속도로 재생
속사맨이 다 죽여버렸으니 안심하라고
조루...!
이사람 패닝속도 음속 넘었다는데
난 레데리에 데드아이가 게임에서만 가능한건줄 알앗는데....
그래서 소리한번 들리는거군
ㅘ...쩐다 ㄹㅇ 맞으면 즉사다
...호그와트 유학갔다오셨나..
ㄹㅇ 개빠르네
애초에 카타나가 아무리 강도가 약하다고 해도 빨리뽑는다고 뽑아지는건가 ㄷㄷㄷ
격투게임에서 봤어 저런거
만화에서 족간지나게 표현할 만 한 거였구나
동영상으로보면 저렇게 갑자기 튀어나오진 않음.
저건 존나멋지네 ㅋㅋㅋ
아무리 빨라도 탈모는 피할수 없다
아니 윗짤 저게 어떻게 되는 거임??
손에 칼이 텔레포트로 나타나는 거 아닌가 싶을 정돈ㄷ
저거만 몇십년 연습하면 저거 잘하는 근육 발달되서 쥰내 빠르게 되나봄
딸근이랑 비슷하지싶다
와 십 개무서워
칼 빠르게 뽑아서 먼저 베는데 의의가 있대서 칼뽑고 다시 넣는건 등신짓이라더라
윗짤 정면에서 촬영한건 없나요?
저렇게 빨리 뽑지 못했던 자들은 죽는거지 뭐..
토탈워 게틀링건 짤.
그래서 암살용이란 말도 있지 않나
칼 꽂은채로 가만 있다가 존나빨리 뽑아서 죽이고 ㅌㅌ 하는 걸로
윗짤은 좀 쩌는데?
윗짤 앞에서 찍은것도 있는데
아무리 손이 눈보다 빠르다지만 너무하시네 거;
https://youtu.be/2HAmvm4jCSk?t=48
동영상으로 봐도 빠르긴 함
챤바라물에서 그렇게 빠르게 휘두르는게 과장이 아니었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본 검술쪽이 쇠퇴하긴 했지만
검술 관련 동영상 보면 미1친 인간들 많음
방구석에서 통신교육으로만 연마했다는 아저씨는 존나 좁은 방에서 칼이 벽에 부딛치는일 없이
칼뽑고 휘두르고 하는거 있었는데 그거도 개쩔더라
저거 보고 예전 패션쇼에서 모조칼로 퍼포먼스하던 아조씨가 리허설하면서 검집 날려먹은거 생각나서 웃김ㅋㅋㅋㅋㅋ
발도 발달한 이유가 그냥 밥먹다가도 앉아서 쉬다가도
습격받으니 익힌거라는데
어디선가보니까 발도술 자체가 특수한 상황에 어쩔수없이 사용되는 기술이라는데 이게 간지가 나니까 요즘 만화에서는 발도술이라는 필살기(?)를 사용하기 위해 싸우다 말고 칼집에 칼을 넣는 ㅋㅋㅋ 아무튼 저건 저분 자체가 엄청 빠른분이시네
ㅎㄷㄷ하네 전쟁에선 못쓰겠지만
https://www.youtube.com/watch?v=JCOyXsYUylA
본문 저 아재는 아니고 같은 유파검술 수련하는 사람 영상임
이 유파 자체가 존내 빨라
근육 진짜 엄청나네 ㄷㄷㄷ
난 저것보다 모델건으로 쏜 비비탄을 발검으로 쪼개는 사람이 더 신기했어
어떻게 보면 실제 전쟁시 전투용으로는 쓸모가 없는, 결투와 암살 전용으로 극단적으로 발달된 변태적인 검술.
소규모 전쟁 전투용으로 만들어진 검술에는 시현류가 있음
어차피 전쟁용으로는 아시가루부터 사무라이까지 다 창들고 나감.
딱히 변태적인 게 아니라 검이라는 게 권총 비슷한 거니 용도에 걸맞는 검술임.
마술임?
무협 소설에서 너무 빨라서 검을 뽑는 것도 보이지 않았다는 묘사가 실제였을 줄이야
여긴 일본에 관한 전쟁이야기만 나오면 과거와 현재 상관없이
일뽕이 등장해 일본의 위대함을 설파하네
그러면서 일본에서 못살고 방안 모니터앞에서만 사는 이유가 멀까???
첫짤 정면샷 보기 전까진 보고도 못믿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