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일찍 만들어진 영화라
그이후 나온 CG 영화들을 대부분 씹어먹어버린다는 치명적인 단점을 갖춘 작품
톰조드2019/02/26 17:38
1984년
크런키크런치2019/02/26 17:39
그러고보니 저건 스톱모션이잖아요
루리웹-35253380232019/02/26 17:40
이게 진짜 더 기괴하긴함..
파브닐2019/02/26 17:41
스톱모션인거 덜 부자연스럽게하려고 일부러 다리룰 조졌다고 들은
파이널 파이트★포이즌2019/02/26 17:44
단칸집에서 어머니랑 토요명화로 보던게 엇그제같다.
trash human2019/02/26 17:45
이건 부자연스러워서 더 무서워보임
고우랑가2019/02/26 17:39
저 배우 애드립 때문에 CG 기술자들 개고생이 시작된거지
루리웹-35253380232019/02/26 17:40
앞부분은 완전 은박지아니던가 ㅋㅋ
위도우메이커2019/02/26 17:40
2000년도에는 반지의제왕이나와서 뒤에나오는 모든판타지영화들의 발목을잡고있지.
심플이즈베스트2019/02/26 17:40
저거 우유에 입대고 마셨다고 죽은거임?
베른머메이드세이렌2019/02/26 17:42
ㅋㅋㅋㅋㅋㅋ
안싀기2019/02/26 17:42
상한 우유 마셔서 식중독 걸린거임
꿈처럼 멋지게2019/02/26 17:40
터미네이터 1편도 재밌었지만 2편에서 제대로 였던 것 같음.. 3편부터는 흥미를 잃었음...
파괘지왕2019/02/26 17:40
이거말고 어비스라는 영화가 있는데 진짜 어린시절에 그거 보고 저게 진짠가 뭔가 어케찍은겨 이런생각함
톰조드2019/02/26 17:41
로버트 패트릭이란 배우를 이때 처음 알게됬음
하나코님2019/02/26 17:45
"넌 못생겨서 안된다" 짤같다.
루리웹-25092409512019/02/26 17:53
ㅋㅋㅋㅋㅋㅋㅋㅋㅋ
leiarde2019/02/26 17:53
터미네이터2에서 조낸 무서운 악당 그자체였는데
엑스파일에서는 옆집 아저씨
흔한게이2019/02/26 17:41
단순 cg뿐 아니라 액체로봇이라는 발상조차 지리게 만들었음
저걸 어떻게 죽이지? 라는 생각이 계속 남ㅋㅋ
الله أكبروكشفتالجنة2019/02/26 17:43
이거 CG가 아니라 미래에서 온 착한 사람 아니였어??
알바아론2019/02/26 17:43
어비스가 먼저 아니야???
사람얼굴로 변하는 물CG같은거
요거 땜에 포토샵이 탄생했다던가
파괘지왕2019/02/26 17:51
어비스가 먼저징 ㅋ
조인트2019/02/26 17:44
영화에서 실제 CG쓰인 장면이 몇분 안된다던데
식신시츄2019/02/26 17:45
영화에서 cg 사용된 시간은 6~7분 밖에 안됨
연출력은 처참한 수준인데 쓸데없이 cg만 떡칠해서 돈만 퍼부은 저급한 sf 영화들이랑 격이 다름
골든센추리2019/02/26 17:46
이건 지금봐도 지린다.
A-rale2019/02/26 17:49
액체터미네이터 총맞은 효과는 특수효과. 오프닝 미래전쟁도 실제만든 로봇 미니어쳐 촬영.
핵폭발씬도 미니어쳐, 마네킹을 이용한 특수효과. 용광로도 물과 형광등 빛을 이용한 효과.
사라코너 복제 씬은 실제 쌍둥이. 정신병원 커피자판기 씬 경비도 실제 쌍둥이.
파괘지왕2019/02/26 17:52
그경비는 나중에 그렘린 시리즈에도 나옴
테카맨 블레이드2019/02/26 17:49
참고로 2편에서 사라 코너랑 저 액체형 터미네이터가 변한 사라 코너....이것도 사실 CG 같은 것이 아닌
사라 코너 여배우의 쌍둥이 자매랑 같이 한거였죠;
벼락맞은날2019/02/26 17:52
사라 코너 배우가 쌍둥이가 있었어? 없는걸로 아는데? 했는데 시고니 위버랑 헷갈렸네...
테카맨 블레이드2019/02/26 17:57
사라 코너 배우분이 린다 해밀턴이고, 그분 쌍둥이 동생이 레슬리 해밀턴이라고 합니다.
2에서 액체형 터미네이터가 사라 코너로 변할때 두명의 사라 코너가 되었을때 나왔죠.
064_2nd2019/02/26 17:50
친구하고 초딩때 극장에서 보고 나오면서 저 영화보다 더 대단한 영화는 없을꺼라고 생각했는데 정말 없었다.
파괘지왕2019/02/26 17:54
난 나중에 아바타랑 트포1에서 옵티머스 변신씬에서 같은느낌 듬
아무것도안했는데벌써이시간2019/02/26 17:51
외계인 갈아 넣었잖아
Safty Bread2019/02/26 17:52
터미네이터2의 저 액체 cg는
저 짤방들이랑 바닥에서 의태하는 장면까지
이게 전부임
근데 워낙 시각적 충격이 엄청나서
마치 영화 전체가 cg로 가득 채워져있었다는
생각이 들게 만들지
지금봐도 꽤나 괜찮잖아
거기에 지금까지도 없었고
요즘에도 잘 없는 액체 로봇까지!!
(요즘에도 액체 cg는 비싸서 액체 로봇이 없음)
사실 CG 아니야
아놀드 : 뭐라고 ? 뭐 어떻게 연기하라고? 이러케 ? 이케?
아직도 저거 CG인줄 아는사람 많은듯;;
터미네이터2랑 아카데미 시각효과상을 다투던게 분노의 역류 였던가..화염효과가 개쩔었는데
하필 경쟁작이 터미네이터2 였어..
그리고 2년 뒤 쥬라기 공원
진짜 최고의 영화지
그리고 2년 뒤 쥬라기 공원
아 지렸다...
쥬라기공원이 93년에 나왓어???
무적파워레인저와 동일 년도
심지어 용가리는 훨씬 뒤에 나옴
아놀드 : 뭐라고 ? 뭐 어떻게 연기하라고? 이러케 ? 이케?
아직도 저거 CG인줄 아는사람 많은듯;;
와 나랑 동년이내 ㄷ
그리고 설정을 CG로 잘 구현함
저 주먹 잡는거 같은거
이떈 연기의 열정이 높았을때라 저렇게 구현이 됐는데 요즘은 CG없으면 저런거 구경도 못함..
터미네이터2랑 아카데미 시각효과상을 다투던게 분노의 역류 였던가..화염효과가 개쩔었는데
하필 경쟁작이 터미네이터2 였어..
이른바 명예로운 죽음이지
유 고 위 고
그건 비꼬는 의미가 아니라 진짜 긍정적인 의미의 명예로운 죽음
분노의 역류는 대신 유니버셜스튜디오 테마파크의 필수어트랙션이 되었찌
사실 CG 아니야
그게 더 쩌는데...!?
너무 일찍 만들어진 영화라
그이후 나온 CG 영화들을 대부분 씹어먹어버린다는 치명적인 단점을 갖춘 작품
1984년
그러고보니 저건 스톱모션이잖아요
이게 진짜 더 기괴하긴함..
스톱모션인거 덜 부자연스럽게하려고 일부러 다리룰 조졌다고 들은
단칸집에서 어머니랑 토요명화로 보던게 엇그제같다.
이건 부자연스러워서 더 무서워보임
저 배우 애드립 때문에 CG 기술자들 개고생이 시작된거지
앞부분은 완전 은박지아니던가 ㅋㅋ
2000년도에는 반지의제왕이나와서 뒤에나오는 모든판타지영화들의 발목을잡고있지.
저거 우유에 입대고 마셨다고 죽은거임?
ㅋㅋㅋㅋㅋㅋ
상한 우유 마셔서 식중독 걸린거임
터미네이터 1편도 재밌었지만 2편에서 제대로 였던 것 같음.. 3편부터는 흥미를 잃었음...
이거말고 어비스라는 영화가 있는데 진짜 어린시절에 그거 보고 저게 진짠가 뭔가 어케찍은겨 이런생각함
로버트 패트릭이란 배우를 이때 처음 알게됬음
"넌 못생겨서 안된다" 짤같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터미네이터2에서 조낸 무서운 악당 그자체였는데
엑스파일에서는 옆집 아저씨
단순 cg뿐 아니라 액체로봇이라는 발상조차 지리게 만들었음
저걸 어떻게 죽이지? 라는 생각이 계속 남ㅋㅋ
이거 CG가 아니라 미래에서 온 착한 사람 아니였어??
어비스가 먼저 아니야???
사람얼굴로 변하는 물CG같은거
요거 땜에 포토샵이 탄생했다던가
어비스가 먼저징 ㅋ
영화에서 실제 CG쓰인 장면이 몇분 안된다던데
영화에서 cg 사용된 시간은 6~7분 밖에 안됨
연출력은 처참한 수준인데 쓸데없이 cg만 떡칠해서 돈만 퍼부은 저급한 sf 영화들이랑 격이 다름
이건 지금봐도 지린다.
액체터미네이터 총맞은 효과는 특수효과. 오프닝 미래전쟁도 실제만든 로봇 미니어쳐 촬영.
핵폭발씬도 미니어쳐, 마네킹을 이용한 특수효과. 용광로도 물과 형광등 빛을 이용한 효과.
사라코너 복제 씬은 실제 쌍둥이. 정신병원 커피자판기 씬 경비도 실제 쌍둥이.
그경비는 나중에 그렘린 시리즈에도 나옴
참고로 2편에서 사라 코너랑 저 액체형 터미네이터가 변한 사라 코너....이것도 사실 CG 같은 것이 아닌
사라 코너 여배우의 쌍둥이 자매랑 같이 한거였죠;
사라 코너 배우가 쌍둥이가 있었어? 없는걸로 아는데? 했는데 시고니 위버랑 헷갈렸네...
사라 코너 배우분이 린다 해밀턴이고, 그분 쌍둥이 동생이 레슬리 해밀턴이라고 합니다.
2에서 액체형 터미네이터가 사라 코너로 변할때 두명의 사라 코너가 되었을때 나왔죠.
친구하고 초딩때 극장에서 보고 나오면서 저 영화보다 더 대단한 영화는 없을꺼라고 생각했는데 정말 없었다.
난 나중에 아바타랑 트포1에서 옵티머스 변신씬에서 같은느낌 듬
외계인 갈아 넣었잖아
터미네이터2의 저 액체 cg는
저 짤방들이랑 바닥에서 의태하는 장면까지
이게 전부임
근데 워낙 시각적 충격이 엄청나서
마치 영화 전체가 cg로 가득 채워져있었다는
생각이 들게 만들지
지금봐도 꽤나 괜찮잖아
거기에 지금까지도 없었고
요즘에도 잘 없는 액체 로봇까지!!
(요즘에도 액체 cg는 비싸서 액체 로봇이 없음)
ㅇㅇcg로 다 해먹은 영화가 아니라 cg를 포함한 특수효과 전부가 엄청난 영화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