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불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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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도가 있지 40병 마시고 괜찮은게 말이 되냐....
최소 3년은 깎였을거 같다
최소
국내에 한 3프로정도 있을걸 저거 되는사람
수명 깎일듯
저런 거 홍보용 주작 아니었나? 진짜라고?
수명 깎일듯
최소 3년은 깎였을거 같다
최소
간:뭐?? 3년ㅋㅋㅋㅋㅋ
국내에 한 3프로정도 있을걸 저거 되는사람
며칠 앓았을듯
와 난 2병째만 되어도 죽겠던데...
...미친거지
난 ㅅㅂ 소주 존나 맛대가리 없어서 못마시갰던대..존나 역해. 의료 알콜맛 ㅗ
그런당신에게 보드카를 추천합니다 겁나싸요
이젠 개인의 입맛까지 비추박는 유게클라스
보드카 걍 도수 높은 소주던데... 벨루가 사고 존나 돈아까웠음 보드카가 원래 맛으로 먹는거 ㄴ아니지만
난 그 의견에 동의함. 개맛없어.
나도 동의함
소주가 서민용 몇천원 하는건 진짜별론데 적당히 고급형 몇만원짜리 병은 가성비 ㄱㅊ더라
애초에 머 몇천원짜리 술은 그냥 뭐 먹는데 곁들이는 정도가 한계지...
인당 10병정도 먹는 사람은 봤는데 40병은 조금 그렇긴하네
그 10병 먹는 사람이 작정하고 12시간 이상 먹으면 가능은 할꺼야
나도 보통 쏘주 2~3병 먹는데
전에 저녁 6시부터 아침 6시까지 12시간 먹어본적이 있는데
대강 10병이상 먹었던거 같다
시간이 많으면 먹으면서 깨고 그러다보니
대신 자고일어나면 죽을꺼같지 ㅎㅎㅎ
ㅎㄷㄷㄷㄷ
난 두병까지는 괜찮고 그 이후부터는 내가 술을 먹는건지 술이 나를 먹는건지 모르겠던데.ㅋ
저런 거 홍보용 주작 아니었나? 진짜라고?
일단 홍보의 효과는 대단했다
저쯤되면 술채서 입으로 안붓고 세수했을수도있음
정도가 있지 40병 마시고 괜찮은게 말이 되냐....
지상렬이 10병 정도 마시는걸 본 사람이 꽤 있으니
사람마다 분해효소가 다르긴 할듯
장비가 실존하는군
간: 이 씹새들아
내가 목숨이 없지 가오가 없냐?
20살이 훈련이 되봐야 얼마나 되겠어 ;;
그런체질이 있더라
예전에 강사할때 가르쳤던 애가 졸업하면서 쫑파티를 했는데
혼자 쏘주 10병 까고 멀쩡하더라 ㄷㄷㄷ
10병까지 마시는 사람은 봤어도 그 이상 넘기는 사람은 못본듯..사실이면 진짜 기인인듯.
한짝 마시고 걸어서 자취방으로 돌아간 동기 여자애가 기억난다...
??? ㅅㅂ 인간이가
처음 그 이야기가 나왔을때 동기는 물론 선배들 전부 안믿어서 그 사실을 검증하기 위한 과 회식이 열렸음. 그리고 동기들부터 시작해서 품에 삼다수병을 안고 선배들까지 물리치기 시작하는 그 모습이 너무 쩔어보였었음.
영웅문에서 땀으로 증발 시켜버리던데 그런 경우 아닐까
인당 시간당 4병꼴이네
불가능이 아닐수도있는거?
술로 떠나신 삼촌이 마시기 시작하면 소주 기본10병씩 마시던분이었음.
러시아 90도넘는 그 보드카인가 그걸 막쑤셔넣는것도 보여주고 불뿜기도 보여줬었음.
근데 결국 술때문에 가시더라.
그래서그런지 내가 술을 안좋아함.
맛도없고..
주량은쌔지만
2병만 마셔도 다음날 까지 뒤질꺼 같던데
저게 사람인가...
사람마다 다른거지
예전에 mt가서 같이 술마시다가 나는 일찍 취해서 잠깐 자고 일어났더니 다른 애들 잘때까지 혼자 술먹고 있는 애 있어서 같이 마셔줬는데 내가 다시 취할때까지도 멀쩡하더라
이제 곧 국방부가 부르겠군ㅋ
확실히 사람이 아닌줄 알만하다
우리 집안도 혼자 50도 소주 2리터 혼자 드시는 분 계시고 뭐..
간 "ㅅ1발 ㅋㅋㅋㅋ"
허미...
간이 반시체 상태일듯
다행히 이번에 죽지는 않았어도 간세포는 정말 많이 망가졌을거야.
몸에 엄청난 무리가 갈텐데
생수여도 40병무리일텐데
오히려 생수가 더힘들다
죽어야 정신 차릴려나?
폭식을 해도 소화기능이 비정상이라 흡수가 안되고 마른 사람들이 있듯이
술도 그냥 스루 패스 해버리는 부류가 있는듯
오줌으로만 다 비워주면 되는..
스브스라 쵸큼...
아니 많이 주작같다
12시간에 걸쳐서 먹는다면 평소주량 2~3배이상 엄청나게 먹을수있긴한데 인당 40병은 자2살기도수준임
몸에 리스크도 심하고 수명도 많이 깎일텐데 역시 사람마다 알코올 분해능력이 다른가보다
술값도 환불해준다고? 아무리 공짜에다 100만원생긴데도 어떻게 저렇게 먹냐 으으으
근데 12시간은 엄청 긴시간임 그리고 젊은사람들이라 신진대사도 활발할테니 어쩌구는 개소리고 아니 둘이서 소주 83병이 말이 되냐고
식당에서 먹었다면 소주값만 33만원돈이야
뭐 곰간인가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맥주 한캔만 마시고도 꽐라되는 사람이 있는데 저것도 흔하지는 않지만 안되는건 아니겠지. 나도 술 제법 잘먹는 편인데 진짜 작정하고 안취하고 마시겠다고 생각하면 대충 병당 1시간씩 잡고마시면 6병 넘게 마셔도 더 들어가긴하는데.... 배가 불러서 안하는거지
근데 살면서 나보다 잘마시는 사람을 꽤많이 봤음. 특히 중년 아저씨들중에 미친사람들이 너무많음. 83병이면 분명 들어가냐 싶겠지만 안될건 또 없다고 생각함...
저러다가 간은 순대집에서도 안 받아줄 꼬라지가 되었을 것 같은데.
간도 겁나 침묵의 장기라, 아주 신나게 무리 당하고 무리 와도 ㅋㅋㅋㅋㅋ
인천에서 전설로 취급받는 이야기였는데 사실이구나.
자기 수명 자기가 깎겠다는데 뭐
물을 저만큼 마시기도 힘들텐데 웜마 ㅋㅋㅋ
나중에 다 돌아옴
조심해야해
불가능은 아닐 건 같은게 우리 엄마는 당 분해 혀소가 남들보다 많아서 상대적으로 그런 문제에서 자유로움.대신 알코올 분해 효소는 남들에 비해 거의 없어서 술 한계치가 사이다 소주 반으로 한잔 정도임
... 나중에 몸뚱이 한전에 확망가진다... 조심해야해..
오래살긴 글렀군;;;
내가 두시간에 3병 반까지 마셔봤는데 저게 사람이가...
접대 잘할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