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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a7m3 센서교체의 수리내역이라고 하네요 참고하세요.
[DXX 띠로리XX님 게시물입니다.]
작성자분께서는 높은곳에서 카메라를 떨어트린적이 없었는데
카메라 오류가 계속 발생하여 수리를 맡기셨답니다.
해체 사진보시면 아시겠지만...어디가 크게 파손되거나 찌그러진곳이 없습니다.
카메라 가방 오타입니다. 죄송합니다.
캐리어 가방에 넣고 다닌게 전부라고 하셨구요(큰 충격이 가해졌나봅니다.)
사진 보시면 cmos 센서를 고정하는 부위(빨간 화살표)의 플라스틱이 떨어져 나갔답니다.
그래서 수리비가 78만4천원이 나왔다고 하네요;;
제가 사진으로 볼때는 센서는 이상없어보입니다만.. 아무래도 통채로 갈아서 저 가격이나온거 같습니다.
그리고 a7m2의 경우는 교체가격이 140만원이고 센터에서 이야기했다는데(약간 신뢰가 안가네요...)
아무튼 a7시리즈의 내구성에 대한 말이 많은데
저는 소니DSLR쓰면서 내구성이 정말 약하다는 생각은 하지 않았거든요(다이얼 튐 //미러 분리 제외 // 버튼노화)
헌데 파손된부위보니...약간 의구심이 들긴하지만 충격이 어떻게 가해졌는지 알수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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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어 가방이요????;;;;;
해체 사진보시면 아시겠지만...어디가 크게 파손되거나 찌그러진곳이 없습니다.
...라고 하시지만
해체 사진만 봐서는 어디가 크게 파손되거나 찌그러진지 알수가 없네요.
캐리어에 넣어갖고 다니는것만으로 플라스틱이 부러진다면
롤링백에 넣어서 끌고다니고 크렁크에서 브레크이 밟을때마다 굴러다니는 제 카메라는
진작에 요절이 났어야 합니다.
소니 카메라 내구성은 저도 신뢰하는 바는 아닙니다만
아무 일도 없었는데 내부 부품이 깨진다는건 솔직히 좀 믿어지지 않네요.
제가 a700 // a850 쓰면서 a700은 수직낙하에서 배터리커버가 박살이 났었습니다.
헌데 전원도 들어오고 사진도 찍히도 아무 이상이 없더라고요.
a850은 한번 크게 떨어뜨려서 외적으로 긁히기만 했고 작동은 멀쩡하게 되네요.
외상으로는 전혀 문제가 없지만 어떠한 강력한 충격이 강해졌다면
내부에서는 고장나는게 정상이긴합니다만... 센서를 고정 지지해주는 분이 저리 쉽게 부서지는건
조금 아쉬운 부분이라는거지요. 그리고 통채로 교체해야하는부분도 그렇구요...ㅠㅠ
자기도 모른 사이에 큰 충격을 받았거나
아니면 이런말 하긴 좀 조심스럽지만 물타기 하려고 글 올린거 둘중 하나에요.
아무리 3세대가 내구성 및 안정성 이슈가 있다곤 하지만 아무일도 없는데 내부 부품이 깨진다는건 말 자체가 안됩니다
제가 글을 퍼온 이유는 A7시리즈에 문제가 있다 내구성이 약하다 어떤 문제점을 지적하고 싶은
부분은 아니고요 사용자가 많고 누구나에게 실수로 충격을 가하거나 낙하했을때 크게 문제가
될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해서 가져왔습니다.
교체 비용도 저렇게 많은 비용이 든다고 하니 정보를 드리고자 하는 이유에서입니다.
제가 글의 내용을 너무 자극적으로 작성한거 같습니다. 분란을 일으킬려고하는 의도는 절대
아닙니다.
캐리어 가방이면 비행기탈때 던지지 않나요? ㄷㄷ
정말로 카메라가 충격 받은적이 없다면
저 나사를 허용 토크 이상으로 체결했거나
깨진 플라스틱부분의 불량이 원래부터 있을 수 있겠네요...
공장에서 찍어내는 것이 불량이 없을 수는 없음...
7개의 댓글로 분란이라하기는...;;
내용은 중간말 잘라오신건지 판단하기 부족해보이긴했죠.
퍼오실땐 퍼온 곳의 출처를 링크 등으로 달아놓았으면 좋았을텐데요.
SLR클럽은 신고정신이 투철해서요.. 제가 내용을 짜집기를 한건 전혀아닙니다.
누구나다 어떤 충격으로 내부가 이렇게 파손될수 있다는 정보를 드리고자 했던 부분인데
물타기라는 댓글이 달리는거보면 제가 가져오는게 아니였다고 판단되서요.
글 내용을 못봤는데
설마 카메라를 캐리어에 넣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