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여자애가 독서실 앞에서 엉엉 울고 있길래 왜 그러나 했더니... 누군가 이애가 핵심노트 작성해 놓은거 빡빡 찢어서 복구 못하게 한 다음 쓰레기통에 버렸다고 하더라...
참고로 책상에 책 냅두고 밥먹으러 갔다오면 비싼 볼펜들이나 책 훔쳐가는 넘들 많았음... 근데 학원측은 CCTV 보여주는거 졸라 귀찮아함 거의 안보여준다고 해도 됨
경찰에 신고하기도 애매하고...
예전에 여자애가 독서실 앞에서 엉엉 울고 있길래 왜 그러나 했더니... 누군가 이애가 핵심노트 작성해 놓은거 빡빡 찢어서 복구 못하게 한 다음 쓰레기통에 버렸다고 하더라...
참고로 책상에 책 냅두고 밥먹으러 갔다오면 비싼 볼펜들이나 책 훔쳐가는 넘들 많았음... 근데 학원측은 CCTV 보여주는거 졸라 귀찮아함 거의 안보여준다고 해도 됨
경찰에 신고하기도 애매하고...
루리웹-56606433752019/02/24 09:52
미친거 아니냐...
루리웹-56606433752019/02/24 09:52
저런짓 한놈이 성공할리도 없겠지만 공무원같은거 됬을거라 생각하면 소름돋네
FireRuby2019/02/24 09:59
남 노트나 신경 써서 찢는 ㅅㄲ들이
공무원 될리가 없지.
진짜는 공부하느라 바빠서 그럴 시간도 없거든.
공허의 윤미래♡2019/02/24 10:10
CCTV는 원칙적으로 안보여줘야 하는게 맞아요.
경찰이 요청할때만 보여 줘야죠.
학원의 대응은 문제가 없었다고 보이네요.
루리웹-17042713772019/02/24 09:34
재수생들도 많이 살고
不知火舞2019/02/24 09:42
미개한 색기들
☞패닉상태2019/02/24 09:42
자기 책 사기 아깝다고 카피 떠달라는 새끼도 있었다.
목탁비트 연주장인2019/02/24 09:42
저기 살면 괜찮았던 사람도 참 많이 고생하고 변해... 항산이 있어야 항심이 있다는 말이 진짜라는걸 알게 됨
유우야'sss2019/02/24 09:45
먹고 살 수 있어야 도덕성도 생길 수 있는 건가 보네
decard92019/02/24 09:48
그냥 집이나 도서관에서 공부해보고 안 되면 떄려쳐.. 무슨 고시촌 씩이나...
decard92019/02/24 09:55
그렇게 공무원 되고 싶었으면 군대 말뚝을 박던지.. 그게 뭐라고..
루리웹-536203022019/02/24 09:55
지금 집이나 도서관에서 동영상 강의 들으면서 공부하는 경우 많아서 노량진도 망해간다 하더라
루리웹-28799046512019/02/24 10:04
근데 또 학원들 현장 강의 가면 동영상으로 못 보는 자료같은 것도 따로 나눠주고 그런다드라. 그래서 그거라도 받으려고 다들 학원가로 가는거지 뭐..
벗겨먹는 고오스2019/02/24 09:48
요즘도 노량진가나..?
★봉봉★2019/02/24 09:50
예전에 친구가 상도동 살아서 굿모닝 마트로 가끔 장보러 갔는데. 진짜 사람 많더만.
楯山文乃2019/02/24 09:53
공무원 되겠다고 노량진 가는놈 제정신인 놈 없음 진짜 될놈은 그냥 길바닥에서 해도 붙는데
우효~2019/02/24 09:53
범죄가 생활방식입니다
FireRuby2019/02/24 09:57
뭔 소리야?
어차피 그런 도둑질할 애들은
공무원 못해.
애초에 진짜 공무원 하겟다고
열공하는 애들은 공부하느라 바빠서
도둑질할 시간도 없거든.
레이너사령관2019/02/24 09:57
이거 고시원에서 공부하는애들만 탓할게 아니라
거기서 사는 거지새1끼들을 의심해봐야됨.
고시원이 가격이 싸서 공부하러가는애들뿐만 아니라 별의별 거지새1끼들이 모여살음.
저기서 도둑질하는새1끼들은 십중팔구 나이 40쳐먹고 돈없어서 고시원 들어가서 저딴진 하는놈들이 대부분일거임
용고릴라문어이글2019/02/24 10:01
내가 사람들이 내뿜는 기운이니 이런 뜬구름잡는 소리를 전혀 안믿고 살다가 노량진 한번 가보고 믿게 됨
공무원이니 고시니 신경도 안쓰던 학생때 정인오락실에서 신나게 놀려고 간건데,
분명 날씨도 온도도 화창한 초가을이었고 초미세먼지나 미세먼지보다는 황사라는 단어가 더 익숙했던 그런 시절에
점심타임 끝나고 그양반들 한창 공부할 시간이라 역 앞에 딱히 인파가 드글드글 한 것도 아니었는데
노량진에서 내려서 육교 마주하는 순간 뭔가 턱 하고 답답한 느낌이 드는거임
그때는 어려서 뭘 잘 모르기도 했으니깐 '어우 갑자기 답답하네' 하고 지나갔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이런데서 오래 생활하면서 공부하겠다고 아득바득 버티니까 사람들이 뒤틀리고 또 그런 뒤틀린사람들이 이런 기운을 더 강화하는 악순환이 아닌가 하는 미신스러운 생각을 하게 됨
이사령2019/02/24 10:01
예전때 노량진역 메가스터디에서 원룸하며 지내던 친구 있어서 가끔 놀러갔었는데
옛날생각나네..바로 옆에가 동작경찰서였는데
닫씨는안하겠소2019/02/24 10:08
노량진에서 공무원 준비하는 새끼들 중 대다수는
그냥 고시원에서 지내면서 부모님 돈 뜯어먹는 잡것들임
명절에 모여 사촌들이 뭐하냐고 물어보면 '공무원 준비하러 노량진에서 살고 있어요'라고 말하면 되고
부모님한테 손빌리는 것도 '공부하는데 돈이 너무 많이 든다'라고 말하면서 뜯어내면 되거든
그렇게 1~3년 놀다 슬슬 정신차리면 자기수준에 맞는 곳 들어가서 일하는거지
닫씨는안하겠소2019/02/24 10:10
여기에 포함 안되는 애들은 어떻게든 공부하려고 하는 애들인데
거기서도 대다수는 겉멋만 든 컨셉충에 남 잘되는 꼴 못보는 열등감 똘똘뭉친 오합지졸들
공챠2019/02/24 10:13
공무원 준비는 하도 핫한 교육산업이라
노량진안가도 배울마음만 있으면 편하게 집중할수있는데 ..
근황이 아니라 저기 20년 전에도 저런 거 붙어 있었음
예전에 여자애가 독서실 앞에서 엉엉 울고 있길래 왜 그러나 했더니... 누군가 이애가 핵심노트 작성해 놓은거 빡빡 찢어서 복구 못하게 한 다음 쓰레기통에 버렸다고 하더라...
참고로 책상에 책 냅두고 밥먹으러 갔다오면 비싼 볼펜들이나 책 훔쳐가는 넘들 많았음... 근데 학원측은 CCTV 보여주는거 졸라 귀찮아함 거의 안보여준다고 해도 됨
경찰에 신고하기도 애매하고...
고시원 공용 냉장고 도둑놈썰 생각해보면 고시원이 몰려있으니 도둑놈들이 많은것도 자연적인 현상인가
괜히 고시낭인이겠냐
사실 저렇게 밖에 내놓는거 치곤 덜털리는 수준이라고 생각될정도로 밖에 많이 내놓아서
경찰서도 큰거 하나 딱 있던데
근황이 아니라 저기 20년 전에도 저런 거 붙어 있었음
유게식 근황
그 20년전 공시생이 커서 지금 높은 놈들 된거 아니냐
20년전?
나이가 몇이신지요?
20년전이면 공시촌보단 대성학원 필두로 재수학원이 유명할때야 끝물이었긴하지만..재수학원들 속속사라지면서 공시촌으로 변한거고.
20년 전이면 유게에선 방금 전 아님?
저일이 20년전에만 잇엇고 현재는 없어진 일이라고 한다면 근황이란 말이 오류겟지만 지금 저 장소에서 저일이 현재 진행형으로 진향중이기때문에 근황이라는 말이 틀린 의미가 아님.
괜히 고시낭인이겠냐
캬
고시원 공용 냉장고 도둑놈썰 생각해보면 고시원이 몰려있으니 도둑놈들이 많은것도 자연적인 현상인가
여기 김신영이 방송에서 자기가 싸서 종종온다했던가 수입과자류 싸서 좀 유명한곳이라
노량진 물가 싸단게 저런것만 싼거라
생활비 쪼들린다
물론 그렇다고 절도하는건 아니지;;
개미지옥에 빠진 개미들
나라지키겟다고 군장교 된 놈들이 전역때 가까워지면 국가기밀팔고 대기업도 들어가는걸...
공무원도 비슷한놈들이 모이나봄
사실 저렇게 밖에 내놓는거 치곤 덜털리는 수준이라고 생각될정도로 밖에 많이 내놓아서
옆집에서 화재나서 내놓은거 다 탄적도 있던걸오 기억함
물가싼곳은 고시생이나 공시생말고도 많이 산다.. 신림동도 사건도 많고 그랬는데뭘
예전에 여자애가 독서실 앞에서 엉엉 울고 있길래 왜 그러나 했더니... 누군가 이애가 핵심노트 작성해 놓은거 빡빡 찢어서 복구 못하게 한 다음 쓰레기통에 버렸다고 하더라...
참고로 책상에 책 냅두고 밥먹으러 갔다오면 비싼 볼펜들이나 책 훔쳐가는 넘들 많았음... 근데 학원측은 CCTV 보여주는거 졸라 귀찮아함 거의 안보여준다고 해도 됨
경찰에 신고하기도 애매하고...
미친거 아니냐...
저런짓 한놈이 성공할리도 없겠지만 공무원같은거 됬을거라 생각하면 소름돋네
남 노트나 신경 써서 찢는 ㅅㄲ들이
공무원 될리가 없지.
진짜는 공부하느라 바빠서 그럴 시간도 없거든.
CCTV는 원칙적으로 안보여줘야 하는게 맞아요.
경찰이 요청할때만 보여 줘야죠.
학원의 대응은 문제가 없었다고 보이네요.
재수생들도 많이 살고
미개한 색기들
자기 책 사기 아깝다고 카피 떠달라는 새끼도 있었다.
저기 살면 괜찮았던 사람도 참 많이 고생하고 변해... 항산이 있어야 항심이 있다는 말이 진짜라는걸 알게 됨
먹고 살 수 있어야 도덕성도 생길 수 있는 건가 보네
그냥 집이나 도서관에서 공부해보고 안 되면 떄려쳐.. 무슨 고시촌 씩이나...
그렇게 공무원 되고 싶었으면 군대 말뚝을 박던지.. 그게 뭐라고..
지금 집이나 도서관에서 동영상 강의 들으면서 공부하는 경우 많아서 노량진도 망해간다 하더라
근데 또 학원들 현장 강의 가면 동영상으로 못 보는 자료같은 것도 따로 나눠주고 그런다드라. 그래서 그거라도 받으려고 다들 학원가로 가는거지 뭐..
요즘도 노량진가나..?
예전에 친구가 상도동 살아서 굿모닝 마트로 가끔 장보러 갔는데. 진짜 사람 많더만.
공무원 되겠다고 노량진 가는놈 제정신인 놈 없음 진짜 될놈은 그냥 길바닥에서 해도 붙는데
범죄가 생활방식입니다
뭔 소리야?
어차피 그런 도둑질할 애들은
공무원 못해.
애초에 진짜 공무원 하겟다고
열공하는 애들은 공부하느라 바빠서
도둑질할 시간도 없거든.
이거 고시원에서 공부하는애들만 탓할게 아니라
거기서 사는 거지새1끼들을 의심해봐야됨.
고시원이 가격이 싸서 공부하러가는애들뿐만 아니라 별의별 거지새1끼들이 모여살음.
저기서 도둑질하는새1끼들은 십중팔구 나이 40쳐먹고 돈없어서 고시원 들어가서 저딴진 하는놈들이 대부분일거임
내가 사람들이 내뿜는 기운이니 이런 뜬구름잡는 소리를 전혀 안믿고 살다가 노량진 한번 가보고 믿게 됨
공무원이니 고시니 신경도 안쓰던 학생때 정인오락실에서 신나게 놀려고 간건데,
분명 날씨도 온도도 화창한 초가을이었고 초미세먼지나 미세먼지보다는 황사라는 단어가 더 익숙했던 그런 시절에
점심타임 끝나고 그양반들 한창 공부할 시간이라 역 앞에 딱히 인파가 드글드글 한 것도 아니었는데
노량진에서 내려서 육교 마주하는 순간 뭔가 턱 하고 답답한 느낌이 드는거임
그때는 어려서 뭘 잘 모르기도 했으니깐 '어우 갑자기 답답하네' 하고 지나갔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이런데서 오래 생활하면서 공부하겠다고 아득바득 버티니까 사람들이 뒤틀리고 또 그런 뒤틀린사람들이 이런 기운을 더 강화하는 악순환이 아닌가 하는 미신스러운 생각을 하게 됨
예전때 노량진역 메가스터디에서 원룸하며 지내던 친구 있어서 가끔 놀러갔었는데
옛날생각나네..바로 옆에가 동작경찰서였는데
노량진에서 공무원 준비하는 새끼들 중 대다수는
그냥 고시원에서 지내면서 부모님 돈 뜯어먹는 잡것들임
명절에 모여 사촌들이 뭐하냐고 물어보면 '공무원 준비하러 노량진에서 살고 있어요'라고 말하면 되고
부모님한테 손빌리는 것도 '공부하는데 돈이 너무 많이 든다'라고 말하면서 뜯어내면 되거든
그렇게 1~3년 놀다 슬슬 정신차리면 자기수준에 맞는 곳 들어가서 일하는거지
여기에 포함 안되는 애들은 어떻게든 공부하려고 하는 애들인데
거기서도 대다수는 겉멋만 든 컨셉충에 남 잘되는 꼴 못보는 열등감 똘똘뭉친 오합지졸들
공무원 준비는 하도 핫한 교육산업이라
노량진안가도 배울마음만 있으면 편하게 집중할수있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