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펌) 독립운동가의 마지막 말.jpg

서브팡다르 2019/02/24 09:20

정말 존경스러운 분들이네요 ㅠㅠ

상승이글스 2019/02/24 09:21

감사합니다

마이페이지 2019/02/24 09:21

안의사님 시신을 못찾는게 너무 안타까움.

디엔99 2019/02/24 09:22

진짜 존경스러운 분들..

한강식부장 2019/02/24 09:22

안중근의사 저 사진은 진짜 소름돋습니다

웨스트우드 2019/02/24 09:23

가슴아프게도 현실은 친일정당 자한당이 30퍼 지지율로 여전히
득세하고
뉴라이트를 필두로 한 친일세력의 획책으로
이제 넷상에선 김구거품론 독립운동 무용론을
진짜로 믿고 들고나오는 놈들이 속출하고 있다는 기막힌 현실 ㅜㅜ

보성LG태윤 2019/02/24 09:23

안중근 의사 어머니 말씀이 가장 찡하네요

포포비치 2019/02/24 09:23

저런 분들 테러리스트 라고 하는 인간을 모당에서는
대단한인간인냥 떠받드는 나라인데 저분들 얼굴보기도 민망하네요

서브팡다르 2019/02/24 09:24

포포비치// 그런 사람들은 인간 취급해 줄 필요 없죠

fulfilled 2019/02/24 09:29

유관순의 저 멘트는 조작일 가능성이 높은데 마치 사실인 냥 퍼지고 있군요. 나라를 위해 바칠 수 있는 목숨이 하나 뿐인 것이 안타까울 뿐이다는 미국 독립전쟁 당시 나단 헤일의 멘트입니다. 예일대 캠퍼스에 동상으로 기리고 있습니다.

fulfilled 2019/02/24 09:30

유관순은 그 자체로 충분히 위대한 분입니다. 행여나 저런 조작 멘트를 사실인 냥 퍼뜨리는 짓은 삼가해야겠습니다.

마커스 2019/02/24 09:55

감사합니다.

Tribe 2019/02/24 21:18

너무나 감사합니다

게으른카페 2019/02/24 21:40

김구선생께서 우파적인 색체가 너무 진했음에도 불구하고 문화측면에서는 또 저런 비젼을 가지고 있었다는 게 볼때마다 새롭습니다.

유.라악.개 2019/02/24 21:40

안중근 의사님이나 우당 이회영 선생님을 지폐모델로..

egway 2019/02/24 21:42

자한당 조선일보 등등이 잘되는 게 싫은 이유.txt

혀메시 2019/02/24 22:03

존경스럽습니다

거인의자존심 2019/02/24 22:08

십만원권 나오면 안중근 의사님을 모델로 했으면 합니다

오늘은글쎄 2019/02/24 22:14

존경합니다
역사저널 그날 보고 있는데
김규식과 여운형 선생님에 대해서
하는데 재미있네요

하루아범 2019/02/24 22:21

하아......

cafedrama 2019/02/24 22:28

3.1절이 가까워 지네요.
후손으로서
그저 존경과 감사를 보넵니다

눈의꽃72 2019/02/24 22:34

ㅠㅠ 존경합니다

늑유온 2019/02/24 22:36

단 하루만이라도 이분들의 뜻과 의기에 대하여 생각하며 기리기를...

2h준석 2019/02/24 22:42

현실은 왜완견들이 사회 곳곳에서 떵떵거리며 사는 나라
죄송합니다

clumsy 2019/02/24 22:43

안중근 의사의 어머니 조마리아 여사의 말씀에 눈물이 나네요. 자식에게 저 말을 전하는 엄마의 마음이 어땠을지..ㅜㅜ 다들 정말 훌륭하고 감사한 분들입니다. 감사하고 존경합니다.

LGtwins. 2019/02/24 22:52

ㅠㅠ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카카카카ab 2019/02/24 22:53

고맙습니다.

예진원 2019/02/24 22:58

그 어머니에 그 아들이네요
조마리아 여사님도 대단하신분

Clutch_Chu 2019/02/24 23:08

대한독립 만만세
감사합니다

맥사이다 2019/02/24 23:35

자한당넘들 아니 그 부역자 떨거지들이 더 죽일넘들
여기 알바들말이지

두부썰기 2019/02/24 23:40

현실은 일장기 든 무뇌들이 스스로 애국보수라며 시끄럽게 하고 있으니 의사들이 얼마나 통곡을 하실는지.

파르르 2019/02/24 23:43

잊지 말고 기억하는게 우리가 해야할 일이죠

책이나본다 2019/02/24 23:45

아 ㅜㅜ
아들에게 저렇게 편지 쓸때
어떤 마음이셨을지 ...
눈물나네요

땅보탬 2019/02/24 23:58

'경천(敬天)'이었던가요..
아무 생각없이 TV에서 진품명품을 보다가..
안중근 의사의 경천이 나왔는데..
진품이라고 판명되는 순간..
손가락을 잘라 혈서로 '大韓獨立'이라는 네 글자를 남겼다는 의사..
그 손바닥 지장을 보면서 숨이 막힐 지경이었습니다..
엄청난 무게감으로 다가오더군요..

영표지성빠 2019/02/24 23:59

아...ㅜㅜ 정말 감사합니다

제리로이 2019/02/25 00:01

저분들이 있어 지금의 대한민국이 있는거지요.. 일제에 그저 순종했다면 어느 누가 우리를 생각이나 해줬을까요..

키니네 2019/02/25 00:05

안중근 장군님!!

오베이 2019/02/25 00:09

컨셉으로라도 친일 컨셉 x들은 다 반성해라 진짜 삶이 아깝다

워터프런트 2019/02/25 00:09

임정 백주년이 되었는데도 개선되기는 커녕 갈수록 악독해지고 고착화 되어가는 수구레기들과 왜완견당의
망언들 하늘나라에서까지 편히 쉬시지 못하게 해드려 죄송하고 또 죄송합니다.

패인킬러 2019/02/25 00:32

친일파는 진영과 파벌 떠나서 적극적으로 진실을 알려야 됨.
국내 최고 권력자인 여당 원내대표 홍영표는 조선총독부 중추원 참의 홍종철의 손자. 역적중의 역적, 친일파 레전드급의 직계 자손임. 독립유공자 후손들은 생활이 어려운 경우가 허다한데 레전드급 친일파의 후손은 국내 최고 권력을 잡고 있음.
게다가 윤봉길의사의 직계자손인 윤주경씨는 독립기념관 관장으로 임기가 끝나기도전에 사퇴압력을 받았던게 현실.
친일파 직계 후손이 국내 최고의 권력을 잡고 있다면 여야나 정파 떠나서 어느쪽이든 그 진실을 국민에게 적극적으로 알려야 됨.
진실을 모르는 사람들이 너무 많음. 조선총독부 참의의 직계후손이 국내 최고 권력자중 하나라니 순국선열들 편히 잠들지도 못하실 일.

young132 2019/02/25 00:33

자유당 지지율 보면 선조들 면목이 없습니다...

young132 2019/02/25 00:35

패인킬러// 홍영표 본인도 밝혔고 부끄럽다 말한바 있음. 김무성처럼 아니라 우기는게 문제지 부끄러운 조상이 뭐가 문제. 연좌제 할꺼도 아니고

sk강동권 2019/02/25 00:51

진짜 간지..목숨내놓고 독립을 위해 한말씀하시는게 진짜...눈물나네요

sfactory 2019/02/25 00:52

감사합니다.

우희힝 2019/02/25 01:24

포포비치// 워로시작하는 그분들은 비하및조롱..

BearCAT 2019/02/25 01:29

울컥하며 눈물이 핑 도네요 정말로.....
죄송합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명심하겠습니다.

힘내박병호 2019/02/25 02:03

정말 존경합니다..나라면 그 시대에 그리 할수 있었을까 자문해봅니다

너의하늘 2019/02/25 06:03

ㅠㅠ

Imcry 2019/02/25 07:03

패인킬러/ 친일파의 후손이라도 선조의 과오를 진실로 사과하고 그에 합당한 정책을 내놓는다면 유능한 정치인이 될 자격이 충분히 있죠. 몰지각하게 친일파 조상을 감추고 친일파재산환수만을 원하는 후손들보다는 백배천배는 훌륭한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비록 페미때문에 민주당에는 표 안주겠지만 홍영표의원은 악질친일파 후손임에도 진실성있는 사과를 하고 독립유공자 예우에 관한 법률 개정안도 내고 유공자들 많이 만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오드리햇밥 2019/02/25 07:15

나베같은 정치인이 설치고 있는 이나라의 헌실이 개탄스럽습니다.
감사하고 죄송합니다 ㅜㅜ

A.Ethier 2019/02/25 07:20

진부한 말이긴해도
고맙습니다.

bigshot 2019/02/25 07:50

감사합니다. 좋은 글 올려주셔서 고맙습니다.

불펜의탕아 2019/02/25 08:18

드릴건 추천뿐 ㅠㅠ 멋지고 감사하네요

살다가 2019/02/25 08:20

조마리아님 말씀에 모든게 담겨있네요. 모전자전.대한민국 최고의 명망가 집안.

휘아악 2019/02/25 08:32

홍영표가 독립유공자 협회한테 감사장 받은건 알고있나요?? 진실로 부끄럽다 말하고 선조의 과오를 씻기위해 노력헌까지 하는데 굳이 연좌제를 적용할 이유까진 없다 생각합니다.

lily9360 2019/02/25 08:38

fulfilled// "내 손톱이 빠져 나가고 내 귀와 코가 잘리고 내 손과 다리가 부러져도 그 고통은 이길 수 있사오나 나라를 잃어버린 그 고통만은 견딜 수가 없습니다. 나라에 바칠 목숨이 오직 하나밖에 없는 것만이 이 소녀의 유일한 슬픔입니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5/02/27/2015022703608.html

영의정 2019/02/25 08:46

친일파 후손들 모두를 욕하는게 아닙니다 사실 그들은 자기 아버지 조부가 문제인거죠. 다만 과거 조부나 아버지의 잘못을 인정하고 어떤 삶을 사는가 가 중요하죠 부친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그 부만 가지고 잘사는 사람들은 욕먹어 마땅하고 자신의 치부를 드러내고 용서를 구하는 사람은 인정해야죠

호텔서울 2019/02/25 08:52

그놈의 친일파 프레임, 친일파가 아닙니다. 매국노입니다. 나라를 팔아먹은 노예같은 부류입니다. 친일파처럼 순화되고 중립적인 표현으로 애써 미화시킬 필요없습니다. 조선일보, 나경원을 포함한 자한당 주류는 친일파가 아닙니다. 매국노입니다.

allesneu 2019/02/25 09:09

친일매국세력이 문제인 건 반성은 커녕 그 죄를 덮고, 기득권을 놓지 않기 위해
더욱 극악해지기 때문이고, 그게 현재진행형이기 때문입니다
호시탐탐 군국화 기회를 엿보는 아베와 적극적이고 뻔뻔할 정도로 당당하게
그들의 이익을 대변하는 조중동, 자유일본당 원내대표 나베 여전히 대단하죠,
일본군장교출신에 진심으로 일본인이 되고 싶어했던 다카키 마사오와 그의 딸 박근혜,
대를 이어 대통령에 오르고 친일의 청산은 커녕 그 씨를 뿌려댄 끔찍한 역사,
연좌제는 의미없지만 박근혜는 다카키 그 자체였죠
게다가 백범의 후손이나 윤봉길 의사의 손녀 등은 친일매국집단의 들러리를 서며
일신의 영달이나 꾀하고 자랑스러운 독립운동가들의 얼굴에 먹칠이나 하는 현실,
연좌제가 의미없듯이 단지 후손이라는 이유로 자랑스러운 분들을 이용하는 것도 추합니다
3 1 운동 100주년이라지만 저 분들 뵐 면목이 없는 게 사실이죠

박명은 2019/02/25 09:26

할 수 있는건 추천뿐

allesneu 2019/02/25 09:40

아는 만큼 보인다고 어릴 때는 그저 존경스럽고 고마운 마음뿐이고 거기까지였다면
당시 어떤 고통과 희생들을 감내했을지, 같은 동포들의 친일매국행위에 얼마나 절망했을지,
해방후 친일매국세력들이 여전히 활개치는 지옥을 보며 무슨 생각들을 했을지
자랑스럽고 고마운 건 여전하지만 죄송함과 분노와 슬픔이 훨씬 큰 건 어쩔 수 없네요
친일과 독재를 미화하기 위한 국정교과서의 정당성을 선전하기 위해
뻔뻔하게 유관순열사를 이용하는게 친일매국세력들의 역겨운 민낯입니다, 정신차려야죠

L한선태G 2019/02/25 09:42

잘 봤어요 고맙습니다

파파맘 2019/02/25 11:32

정말 정말 감사드립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