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세 일본 범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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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메 캐릭터랑 머리부분 떼어다가
관계없는 성인피규어 몸통에 붙여서 파는걸로
돈 벌다가 잡혀들어감
무단으로 애니메이션 캐릭터의 머리와 다른 몸부분을 조합한 피규어를 제작하여 판매한 49세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다.
남성은 고액의 수입을 벌어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법 위반 혐의로 구속된 마츠다 타쿠야 용의자(49)는 2018년 11월에서 12월까지 애니메이션 캐릭터의 머리와 관계없는 몸 아랫부분을 조합한 피규어 4개를 제작해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
마츠다 용의자는 「빚을 갚고 생활비를 벌기 위해 했다」라고 용의를 인정하고 있고,
마츠다 용의자에게는 경매사이트에서 지금까지 대략 3,900만엔이 입금되고 있어, 경찰은 여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