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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살기 힘들다...........씨바.........
힘든날은 술보다 집으로 걸음이
하...ㅠㅠㅠㅠㅠㅠ
먹고살기 힘들다...........씨바.........
힘든날은 술보다 집으로 걸음이
그래서 전부 공기업 공무원 준비한다
부산 중소기업에서 보배하며 주식하며 재미나게 살고 있습니다.
주말부부에 애는 없고 오늘은 집에가서 피파18할겁니다. 베로나로 키우는데 이승우 없이 재미납니다. ㅋ
정말 힘든 날일수록 퇴근길에 아내가 좋아하는 떡볶이 아이들이 좋아하는 닭강정이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다들 그러시구나
서울에서 공기업 다니니까 이렇게 좋을수가 없네요...
바리게이트라고 읽어버렸다
그래도 돈은 많이 받잖아 중소가면 똑같이 개같이 굴리는데 돈은 쥐꼬리만큼 줘
ㅎㅎㅎ...
거기에 들어가고 싶어 중학교때 부터 학교며 학원이며 뺑뺑이 돌며 새벽 2시나 잠에 드는
애들이 있고 고등학교를 거쳐 대학을 거쳐 청춘을 누릴새도 없이 해도 거기 문턱을 넘지
못해 좆소에 다니면서 개그지같은 대접받으면서 실적압박당하고 복지는 나라에서만 해주는게
복지구나 느끼게 되면서 아무리 열심히하고 피땀흘려봐야 사장 똥꾸녕만 닦아주는 구조를보면
내가 지금 얼마나 배때지에 기름껴서 하는 푸념인가 할꺼다.
그 구조가 잘못됐다는 생각은 못 하겠죠?
@닭그네보유했던나라 그 구조가 잘못됐는데 어떻게 바꾸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