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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임신했어요" 회사에 알렸더니.."축하해요, 사표쓰세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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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연속임신...
본문을 제대로 퍼오셔야할듯.ㅋㅋㅋ
ㅋㅋㅋ 공감 기사댓글보고 이해함
http://news.v.daum.net/v/20190220190010600
댓글들이 가관이네요
직장인은 연년생 낳으면 안되구나
육아휴직 복귀 이틀 뒤 또 임신이라하면
회사 입장에선 열 받죠. 이게 악용한 여성들이 돌려받는 상황이라 봅니다.
두번째 육아휴직 쓰고 퇴사해버리는 경우가 많아서..
이러니 다들 여자는 공무원 교사가 최고구나
ㅋㅋㅋ
이래서 여자를 안뽑으려고 하죠.
뽑아놓고 몇년씩 쓰지도못하고,
티오때문에 추가로 뽑지도 못하고,
남은 직원들 죽어나고.
그 애가 다른 남자 애라 더 열받는듯!
내 애면 당연한거
이런 햬택이 소수에게만 주어지니 사회적으로
반작용도 강하죠.
메갈이 가관이네요
임신이 악용이라..
전 아니라 봅니다.
인식 제도 개선이 더 필요하겠네요.
육아 휴직급여를 전액 나라에서 대든...
제발 남자들에게 육아휴직을 맡겨라!!!
복귀 이틀만에 다시 임신 통보
제발 남자 육아휴직 의무화 해라
우리회사랑 같네 ㅋㅋ
여직원임신
출산한달전 출산휴가
출산 3개월후복귀..
안되겠다 애좀키워야겠다 육아휴가
1년육아휴가후 복귀..
이미 임신5개월
3개월후 다시 출산 및 육아휴가
백업하는사람만 디져남..
ㅋㅋㅋ 그렇게 연년생 낳고 싶으면 그냥 쉬고 애 낳으세요들 양심도 없다. 뻔한 수작인데
우리팀에도 이런분 한분 계시는데 지금 회사 잘 다니고 계십니다~ 맨날 저출산이라고 지랄하지말고 이런사람한테 칭찬을해야지.. 애들을 5년터울로 낳을수도 없고 한 두살 터울 낳으려면 저정도는 다반사죠
그래서 남자의 육아휴직을 잘 사용할 수 잇어야
된다고 봅니다
애매하네. 육아휴직이 필요하긴 한데 복귀2틀만에 또 육아휴직.
고용주는 뭐 호구도 아니고.
이틀만에 육아휴직을 쓰는게 아니라 임신을 했다고 알리는거겠죠 육아휴직 들어갈려면 8달은 남긴했어요
'이 X발년이 보자보자 하니까.'
라는 사장의 마음이 들리네요.
조심스럽긴 하지만 국가가 해야 할 일을 기업에 떠 넘기면 저런 사단이 납니다. 육아휴직에 따른 기업의 손실을 국가가 보상하는 방안을 마련해야 합니다.
지하철 무임승차도 그렇고 정부가 책임져야 할 복지를 왜 기업에 떠 넘깁니까?
밎습니디
기업도 국가도, 무슨 자선단체도 아니고,
국가가 해야할 일은, 그저 사회를 정의롭게 만드는일 뿐입니다.
국가가 정의로워지면 말입니다.
첫째로 소수대기업이 부정당하게 이득을 몰아챙기는일이 줄어듦니다.
그러면 중소기업들도 살길을 찾을 수 있게되고 일자리가 많아집니다.
둘째로 그런 중소기업들이 많아지고 일자리가 많아지면 자연히 노동자의 선택지가 많아지고
노동자의 위치도 올라가게 됩니다
셋째로 노동자의 위치가 올라가면 유능한 인재는 회사에서 알아서 복지를 늘려줄겁니다.
왜? 유연한 노동시장에서는 타회사에 뺏기기 싫으면 잘해야하니까
부가적으로, 정의로운 사회가되어 부당한 이익을 취득하는 사람이 줄어들면,
자연히 물가도, 주거비도 줄어들게 됩니다.
그래서 국가는 정의사회구현에 총력을 다하기만하면 됩니다.
기자는 머리가 있는걸까 얘를 들어도 저런걸예로들어서 꼭 욕먹게함
아마 사실에 근거한 기사라 그럴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주작보다 더 극적인 실전...
이게 사실상 같이 일하는 입장에선 짜증이 안날 수가 없죠. 육아휴직한 사람 자리를 비워둬야해서 대처인력 고용하지도 못함.
고용주는 호구죠 뭐 ㅋㅋㅋ
권리가 있더라도 좀 적당히 행사해야지...ㄷㄷㄷ
저렇게 둘 낳고 조금있다가 애 키워야 한다고 퇴사하고... 대기업은 어떻게든 되지만, 중소기업들에서는 쉽지 않죠. 복지도 좋지만, 복지를 내 입장에서만 득되게 혜택만 받으려 하면 안되죠. 자기는 손해안보고 좋고, 법적/제도적으로도 문제가 없으니 처벌할 수는 없는데요...
이전 직장에서 8년간 얼굴 2년을 못본 여직원이 있었죠.
총 3자녀 출산했는데 윗글처럼..
첫째 육아휴직 복직하면 1달 근무 후 둘째 출산휴가/육아휴직, 셋째는 둘째 육아휴직 끝나기 1일전 통보후 출산휴가 지속
별명이 출산드라...
해당부서 직원들 고충이 제일 크더라구요.
업무는 쌓여가는데 충원이 6년간 없으니..
이건 국가잘못.
사업주 욕할거 없다고 봅니다
그래서 임신출산 휴가는 국가 부담 늘려야 합니다.
아무도 눈치 안 보고 쓸 수 있도록.
저출산 대책에 몇 조씩 들이붓는다면서
만혼과 맞벌이가 대세인 현 시대에 맞추어야지요.
육아휴직 악용해서 둘째 임신 맞춰한거면 욕먹을만하지만
그냥 생긴애라면 어케요.. 또 낳고 키우고 그래야지...
요즘같은 시대에 둘이나 낳으면 대단한 거구만.
국가적으로보면 대단하지만 회사나 개인 입장에서는 대단할이유가있나요?
이건 국가에서 뭔가 방법을 마련해야 됨. 남은 직원과 기업만 뒤질 맛이니.
육아휴직 유급인가요?? 무급이면 .. 뭐 이해못할정도는 아닌데요 ㄷㄷ
근데 회사 입장에서도 저건 노린거라고 할만한 상황이긴 하네요.
복귀 하자마자 임신 이야기하면..
회사입장에서도 바로 대체직원 뽑을 준비를 해야하는 상황이고..
그리고 나서 복귀하면, 임신 및 육아 휴직기간 동안도 경력으로 쳐서 진급도 하고 연봉도 올라가겠죠..
아무튼 오해의 소지가 있는거에요. 회사 잘못도 아님
.........둘째든 셋째든,,, 육아휴직 쓸 수 있는 부부들을 너그럽게 볼 수 있는 세상이 되었으면 싶네요.
지금 우리나라는 아닌 듯...
임신 많이해야 애들 많아져서 치킨 많이 사먹고 경제활성화되는거 아닌가여
제여동생이 짐 군인인데
줄줄이 애낳고 육아휴직만 몇년쓰다 제대한 사람도 있다네요ㅡ.ㅡ
그나저나 116조를 어디에 어떻게 갖다 썼는지 공개 좀...
애 많이 낳으라면서ㄷㄷㄷㄷㄷㄷㄷ
맞벌이 아니면 내집마련이 너무나 힘든 상황에서
사회분위기가 저런데 애를 왜 낳음ㄷㄷㄷ
이나라는 희망이 없음
출산과 육아는 중요하지만..
너가 일하는 팀에서 그런일이 있어봐라 개쌍욕 나옴
우리 회사에 지금 그런 여직원 있음..
입사한지 한달만인가? 결혼했음 그런데 속도위반...
얼마뒤 출산 육아하고 출근 두달뒤에 배불러옴..
이번달까지하고 출산 육아 ㄱㄱ ㅋㅋㅋㅋㅋㅋ 시발
그 부서는 개좆됨 인원 충원해달라고 난리지만..
ot 없음.. 첫째야 육아 휴직 끝나고 맡기고‥ 다닌다지만.. 둘째까지 나으면 2명을 맡길 수 있을까??
결혼 임신 다 속이고 일 열심히 할것처럼 이력서에 써놓고, 출근 하니 빵!! 다 쉬고 휴직 다하고 퇴사하면, 오너와 직원들은 무슨 죄? 그냥 봐도 지만 생각하는 잔머리 굴림인데 욕이 안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