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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국뽕, 신파가 지양되어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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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뽕 우려에 대한 자전차왕 감독의 대답.


그리고 시사회 후 반응.

 

 

 

 

 

영화판에 제작자 이범수 파워가 쎈가? 이범수&비 더럽게 많이 나오네. 어떤 이유로 1월 말에 있었던 [자전차왕 엄복동]의 시사회를 봤는데, 이건 무슨 [리얼] 급도 아니고, [클레멘타인] 급 망작이다. 90년대에도 안나올 감성에 스토리. 비는 연기 진짜 아직도 풀하우스에 머물러있고.

twitter.com/uniquetoyshop/status/1096743724271382528

 

 

엄복동은 후반 작업으로 cg를 고칠 게 아니라 애국가 부르는 장면부터 싹 다 도려내야... 뭐 영화에 애국가뽕 넣을 수는 있지만 이렇게는 아니지...

twitter.com/bonnaire__/status/1097763353190051840

 

 

 

엄복동 감상: 나한테 사과해

twitter.com/movorange/status/1097767775089479681

 

 

 

- 지금은 가 등장한 1959년이 아니며(그렇다고 의 전차 경주를 이긴다고는 말하지 않았다), 단순히 '일제강점기'를 바탕으로 했기 때문에 '애국심 마케팅'을 위해 실제 인물의 성취에 억지로 짜맞춘 작품에 열광하지 않고(범죄를 했다는 것과 별개로 '엄복동'이라는 실존 인물을 활용하는 방식이 너무나 안타깝다), 10년 전에 등장한 보다 안타까운 CG를 보고 있자니 몰입감이 저하된다. 성희롱에 가까운 말들을 웃음으로 포장하는 행위는 여전하며,


영화의 클라이막스에선 '2019년 영화'에서는 절대 해서는 안 될 장면들이 한 번에 쏟아지는 대형 기적을 느껴볼 수 있다. 한편, 이 영화에서 온전히 자신의 몫을 다하는 캐릭터는 강소라가 연기한 '김형신'인데, 생각해보니 그럼 이 영화는 '엄복동'의 이야기가 아닌 것이 되어버린다.


twitter.com/just_mir/status/1097762259642679296

 

 

 

지난달 왕십리 CGV에서 관람한 올해 첫 블라인드였습니다.

개인적으로 안좋은 일이 있어서 마음이 심란한 상태지만 그래도 블라인드는 놓칠 수 없다 하면서 달려갔건만 ㅠㅠ
보는 내내 나가고 싶다는 생각을 눌러 참느라 고생한 영화입니다.

 

일단 캐릭터들에게 공감할 건덕지가 없어요. 
각자의 입장을 보여주는 장면들이 등장하긴 하지만 설득력 없이 지나가기에 공감 없이 끌려다녀야 하고 
어디는 지나치게 가볍고 어디는 지나치게 무거운 게 또 하나의 단점입니다. 
엄복동의 일상과 의열단의 일상의 무게감이 너무 차이가 나고 서로 엮일 공감대가 형성되는 것도 억지스럽고...
게다가 배우들의 연기도 기대 이하였어요ㅠㅠ 
정지훈 배우는 물론이고 강소라, 이범수, 고창석등 살짝 기대하게 만드는 배우들조차 
캐릭터 때문인지 너무 뻔하고 아쉬운 연기였네요. 
그 와중에 김희원 배우는 나름 강렬한 연기를 보여주긴 하지만 그래도 전체적으로 봤을 땐 아쉬움 가득.
그리고 가장 실망했던 건 긴장감 하나도 없는 자전차 시합.
물론 이게 완성본이  아니라는 걸 감안해야 하지만 그걸 감안하더라도 너무x1000000 지루합니다. 
같은 장면 계속 같다 붙이는 느낌이라고 해야 하나... Crlt+c, Crlt+v 반복.

 

스포츠 영화도 아니고 독립운동 영화도 아닌 이도 저도 아닌 애매한 혼종.
그 시기에 조선인들에게 꿈과 희망을 안겨주었던 엄복동이라는 사람에 대한 영화지만 
영화만을 봤을 때 엄복동은 나라를 위한 마음보단 그냥 자신이 하고 싶은 걸 하려는 사람이었어요. 
그러니 딱히 감동할 이유도, 공감할 이유도 없는...
그래서 전 이 영화를 누군가에게 추천할 마음이 전혀 없습니다.
오히려 말리고 싶네요.

 

2/5

 

extmovie.maxmovie.com/xe/movietalk/44080435

 

 

 

기묘한 가족_블시 이후...또한번...

설문지를 찢고 싶은 영화였지만...

열심히 끝까지 설문 작성했습니다...

 

여러분의 소중한 시간과 영화관람료를,

 

엄복동~

복도 지지리 없는~

ㄸ같은 영화에 투자하지 마세요.

 

특히...엔딩씬과 BGM이~~~

장관이이구요...절경이구요...

신이 내린 오그라듦입니다....

 

적극 비추합니다...ㅠㅠ...

 

extmovie.maxmovie.com/xe/index.php?_filter=search&mid=movietalk&search_target=title_content&search_keyword=%EC%97%84%EB%B3%B5%EB%8F%99&document_srl=44083940 

 

 

 



취향저격 블라인드 시사?

쉿! 친구들에게만 소문내기...??

 

취향저격은 개뿔, 만약 친구들에게 소문냈었다면 제가 저격 당했을겁니다.

 

완성본 관람 의향: 절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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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0년 전에 개봉했더라면 먹혔을지도 모릅니다. 
과거로 가지않고 현재에서 진행된다면

한 편의 영화라기보단 3-5부작 드라마였을 경우엔 꽤 잘풀렸을 지도 몰라요. 

자극적인 사건을 계속 뿌리는데, 이걸 회수하지 않으니까요. 

'와 씨 로맨스. 와!! 한국 짱 !!!!. 와 일본 ㅁㅊ....ㄱ..ㄱㄱ...!!. 아니 같은 한국사람이 어찌 저래... 우정.. 한국인간의 경쟁. ' 안들어있는 요소가 없습니다. 다 있어요. 

 

그러나 지금은 2019년이고, 이 작품은 드라마가 아니라 영화죠. 
더욱이 없이 사는 시대, 없이 사는 집이라는 설정에서

키가 그정도로 크고 근육이 넘치는 것 부터가 설정미스입니다. 

감정 이입을 할래야 할 수가 없어요.
이 영화의 개봉이 미뤄지지 않고, 몇 년전에 개봉했다면 오히려 더 후한 점수를 줬을 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3.1운동 기념 100주년 해에, 그것도 그 시기 앞두고 개봉한 점을 보아 '국민정서와 시기적 배경에 묻어가려는 것' 정도로 밖에 안느껴집니다. 

 

자전차왕 엄복동에서 건질 수 있는건 아무것도 없어요. 

영화라는 콘텐츠는 정말 수 없이 많은 사람들의 노력을 통해 개봉에 이르는 거지만, 참.... 씁쓸하네요.

 

그나마 김희원, 정석원이 맡은 캐릭터의 강렬함. 

시기상 고종이 아닌데 왜 고종이라고 기재되어있는지 모를 송재호 배우의 연기. 얼굴 표정... 진짜 최고... 

 - 인상적인게 뭐냐는 질문에 이 분의 표정을 담으면서 고종이라고 자연스레 썼을 만큼, 저희가 사진으로 접한 고종과 비슷한 느낌이 납니다. 

엄복동 둘째 동생. 민효린 캐릭터 정도만 무난하고 그 외 배우들도 보던 연기라 새로울 게 없습니다. 

외과의사 봉달희를 굉장히 재밌게 보아 이범수배우의 연기는 그닥 불호로 남아있지는 않는데, 그 때랑 변한게 하나도 없네요. 

똑같아요. 

 

아, 사실 포스터 이미지는 마음에 듭니다. 

 

+이런 분 보세요 

'나는 원래 개봉하는 영화 다 챙겨본다' 싶으신 분

무료 예매권이 남아도시는 분

친구와 연을 그만 맺고 싶으신 분(동반관람)

 

+이런 분 보지 마세요 

- 위에 해당하는거 아님 보지 마세요. 여러분의 돈은 소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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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연기가 더 나았던 묘한 케이스의 영화 

 

자전거는 실생활에 흔하게 볼 수 있는 물건이지만 그다지 영화의 주요 소재로 사용된 적이 없었다. 하지만 자전거가 주요 소재로 사용된 영화 한 편이 만들어진 듯싶다. 일제강점기 민족의 자부심이자 희망이었던 자전거 영웅 엄복동 실화를 모티브 삼아 만든 이 그 작품이다. 영화는 평택에서 남의 집 일을 해주던 엄복동(정지훈, 비)이 자전거를 알게 되고 자연스레 자전거 경주에까지 참가하며 마주한 한일전을 통해 벌어지는 사건을 담고 있는 이야기로 엄복동이란 인물을 다룬 점은 좋았지만 이 인물의 이야기에 그저 숟가락만 얻어 놓은 답답함은 아쉽게 느껴졌다.

 

영화는 엄복동이 중심인 자전거 경주와 김형신(강소라)이 중심인 애국단체의 무장 운동 이렇게 두 갈래로 나눠서 전개되는데 이 모두 싸우는 무기는 다르지만 저하된 민족의 사기를 끓어 올리려는 행동이었다는 사실은 변함없을 것이다.

 

하지만 아쉬운 점은 각개로도 예상 가능한 얘기였지만 이 두 갈래로 나눠진 얘기가 하나로 합쳐지는 과정이 그리 매력적이지 못하고, 그저 이 과정이 엄복동을 각성시키기 위해 도구화된 장면이란 점이 쉽게 노출되어 영화적 긴장감이 부족하다고 느꼈다. 또한 각성하기까지의 과정에 불필요한 장면들이 더러 보여 장황하고 산만했으며, 인물의 깊이 있는 고뇌들이 얕아서 평면적이고, 인물관계는 뻔하고, 진부하게라도 사용되지 못한 캐릭터와 상황들이 아쉽다.

 

영화 이 깔끔하게 한 인물에 집중하여 보여줄 방법이 있었음에도 영화는 이것저것을 다루며, 비슷한 시대를 다룬 영화 속 장면들을 고스란히 보여준다. 그렇기에 상황은 이해될지언정 감정적으론 크게 다가오지 않았으며, 엄복동 캐릭터마저 감정적으로 동요 시키기엔 부족했다. 그리고 클라이맥스 자전거 경주에서라도 박진감이 넘쳤으면 그 뒤에 매우 노골적인 장면에서 어떠한 여운이라도 왔을 텐데 이 또한 아쉬움을 남기며 감정적 설득에 실패한다.

 

다만, 고문장은 여타 다른 영화들과 달리 신경 썼다는 점이 보였으며, 이 영화에서 제 몫을 다한 것은 자전거란 생각은 변함없다. 물론 CG와 녹음이 덜되었다곤 하나 이게 큰 틀에서 변함없다면 앞선 아쉬움들이 달라지지 않을 것이란 생각이 드는 작품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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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bs.ruliweb.com/에이브이/board/300013/read/2561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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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려와 달리 괜찮네!'따위의 반전은 1도 없었다.

 

예상 그대로.

댓글
  • 폐인킬러 2019/02/20 01:33

    국뽕 신파가 나쁜게 아니라 그걸 영화의 완성도를 감추기 위한 소재로 삼으려고 하니까 까이는거지. 잘만든 국뽕 신파는 적재 적소에 잘만 나온다.

  • RIC_0001 2019/02/20 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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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닉변너무무서운거시에얌 2019/02/20 01:29

    ㅇㅇ지양하지말아봐 결과가 알려줄게

  • 닉변너무무서운거시에얌 2019/02/20 01:29

    인터넷에서도 한물간 컨셉인데 저걸 밀고있네

  • RIC_0001 2019/02/20 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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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닉변너무무서운거시에얌 2019/02/20 01:29

    ㅇㅇ지양하지말아봐 결과가 알려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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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닉변너무무서운거시에얌 2019/02/20 01:29

    인터넷에서도 한물간 컨셉인데 저걸 밀고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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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냐로 2019/02/20 01:29

    그냥 역사적사실 그대로만 만들어도 될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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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호수 2019/02/20 01:31

    역사적 사실 그대로 만들어도, 자전거 도둑 엔딩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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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냐로 2019/02/20 01:31

    그래도 저거보다 낫자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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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노벨도 문학입니다 2019/02/20 02:07

    실존 인물이 광복 이후에 자전거 훔치다가 6.25 터지고 폭탄맞고 터진 인물이라
    걍 소재부터가 개막장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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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hoyong 2019/02/20 02:11

    ㅇㅇ 솔직하게 도둑질하는 장면도 넣어놓고 차라리 그걸 일그러진 우리의 영웅 같은 식으로 비극적 여운 남기는 게 훨씬 나을 듯. 어이없는 독립운동으로 엮어서 미화시키는 것 보다야ㅡ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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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퍼런곰팽이 2019/02/20 01:29

    에초에 창고형 영화더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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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쿤의칼부림 2019/02/20 01:30

    애초에 엄복동 저양반 실제론 저거 우승해서 유명새타니깐 놀음이랑 기생에 전재산 탕진해서 절대 영웅같은사람이 아니라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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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IC_0001 2019/02/20 01:31

    성공한 사람의 인생은
    먹음직스럽게 포장되어 운없는 범인의 인생을 조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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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2521420079 2019/02/20 01:45

    애초에 자전거 절도범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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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IC_0001 2019/02/20 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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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IC_0001 2019/02/20 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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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나디안 2019/02/20 01:30

    어지간한 역사영화 같은거 참패한거 보고도 정신 못차렸나봄 최근에 김정도 다룬것도 영 아니었고 그리고 소재가 어떻게해도 뻔하고 재미없을 꺼같은거 안느껴 지나봄
    희망편 : 일본과 한국의 자존심 걸린 싸움 여기에 일본놈 개객끼를 외쳐!!! 그리고 한국전쟁과 광복까지 이르는 역사적 스토리 ....
    절망편 : 곧일어날 일들 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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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ollrooll 2019/02/20 01:30

    욕심부리지 말고 자전거에만 집중했어도 신파 국뽕 팔아도 시대가 시대인 만치 어느정도는 이해해 줄텐데 예고편에 폭탄 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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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0379302251 2019/02/20 01:31

    이범수랑 비가 예능 나와서 ㄸㅋ쇼 할때부떠 싸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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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2541323 2019/02/20 01:31

    관객을 불편하게 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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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폐인킬러 2019/02/20 01:33

    국뽕 신파가 나쁜게 아니라 그걸 영화의 완성도를 감추기 위한 소재로 삼으려고 하니까 까이는거지. 잘만든 국뽕 신파는 적재 적소에 잘만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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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동나훈아 2019/02/20 01:47

    중간에 기묘한 가족 얘기 나와서 그런데 오늘 기묘한 가족 보고 왔는데 저랑 친구는 엄청 재밌게 보고 나왔는데 평이 전체적으로 별로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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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범시민]모토오리 코스즈 2019/02/20 01:54

    카페에서 기묘한 가족 이거 다세포소녀 이하라고 할 정도면 말다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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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릭스터73 2019/02/20 01:47

    조미료를 넣지 말라는 게 아니라 잘쓰라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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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년마가린XLʕ̢͡˔Ɂ̡✧ 2019/02/20 01:47

    국뽕을 하시던 신파를 하시던 재미만 있으면 다 용서되는데 그걸 모르더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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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B 2019/02/20 01:48

    이범수 이사람 뭔가 성향이 이상한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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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jango Unchained 2019/02/20 01:49

    다른걸 떠나서 중간에 감독이 교체가 됐어
    말 다한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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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타입닼린이 2019/02/20 01:52

    영화가 자신없으니 엄한데 신경쓰지ㅉㅉ한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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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타입닼린이 2019/02/20 01:52

    아 영화가 형편없다가 더 맞으려나?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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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불호 2019/02/20 01:53

    자꾸 영화망할것같다고 캡마 드립칠때부터 알아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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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몽.쉘 2019/02/20 01:55

    엄복동 니가 사과를 왜받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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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사쵸 2019/02/20 01:59

    봐볼까? 했는데 쉬바 큰일날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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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르가 2019/02/20 02:01

    캡틴마블 유일한 경쟁작이라던게 저렇게 떨어져나가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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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1번종점 2019/02/20 02:03

    배우는 안재홍같은 스타일에 첫장면부터 노년에 자전거를 훔치다 잡힌 엄복동을 보여주는 식으로 해서 평범하고 의지도 약하다 못해 범죄를 저지르는 그저그런 엄복동이 일제시대의 엄혹한 속에서 한때나마 빛날수 있었던 아이러니를 인간미 있게 그려냈다면 어땠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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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러브뻐킹텐타클 2019/02/20 02:03

    취향저격 블라인드 시사?
    쉿! 친구들에게만 소문내기...??
    취향저격은 개뿔, 만약 친구들에게 소문냈었다면 제가 저격 당했을겁니다.
    감상평 ㅈㄴ 웃기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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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몽쉘딸기맛 2019/02/20 02:03

    깡 망해서 서둘러 활동 접고 들어가더니 컴백한게 이거야? 비 큰일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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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2G 2019/02/20 02:04

    신파극은 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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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maniTA 2019/02/20 02:05

    이건 국뽕이 아니라 국까 아닌가??
    나라 망신줄려고 만든건가??
    차라리 다큐를 찍었으면
    그런 사람도 있구나 하고 넘어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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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륵튽 2019/02/20 02:07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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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헤밍kio 2019/02/20 02:09

    국뽕도 일종의 pc지..
    페미도 그렇고
    그냥 노잼이니 국뽕으로 포장하는거
    애국마케팅은 그냥 노답애들의 마지막 보류임
    막말로 방탄봐
    방탄 노래가 국뽕요소가 있나?ㅋㅋㅋ
    노래 잘만들고 그게 해외 먹히잖어
    근데 국뽕은 지금 방탄이 최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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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3609223969 2019/02/20 02:17

    자전거 나오길래 요와무시인줄 알고 기대했는데...
    걍 패스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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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누팩쳐러 2019/02/20 02:17

    잘 만들었으면 뭐라 하는 사람 별로 없을걸. 노잼이니까 화내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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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코 2019/02/20 02:22

    이범수는 돈을 저딴데다가 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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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버드미사일허가를 2019/02/20 02:30

    지양하라니까 지향을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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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루마루박사장 2019/02/20 02:31

    어쩐지 아형에 비랑 이범수가 나와서 내내 영화 홍보하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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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니히루 2019/02/20 02:31

    카사블랑카도 프로파간다 영화야
    근데 명작이야 왜냐? 잘만들었거든 잘만들고 애기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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