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은 공짜로 밤 샐 곳이 거의 없어서 24시간 맥도날드에서 밤 보내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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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한국도 번화가쪽 24시간 패스트푸드점가면
저런사람들 넘친다
밤이되었습니다
마피아는 고개를 들어주세요
일본은 도심에서 외곽에 거주중인 사람들이많음
도심에서 차가 끊겼을경우
택시타고 집으로 돌아가는건 비용이 너무큼(2~3만엔이상)
첫타 움직이는 시간까지만 저기서 버티는거지
우리나라는 피씨방을 갈건데
일단은 햄버거 하나라도 구매하면 손님이라고 인식하는데다,
저런식의 햄버거집 노숙은 24시간 오픈에 아침되면 알아서 나가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라,
어지간히 더럽고 냄새나는거 아닌이상 딱히 쫒아내진 않는다고함.
우리나라는 피씨방을 갈건데
저기도 버거 하나 사놓고 저러지 않냐
피방도 돈 만원이면 하룻밤 충분한데 저것도 일단 뭐 사먹잖어?
ㅇㅇ 대부분 뭐하나 시켜놓고 저러지
피시방에서 잔적 몇번있는데 의자가 편해도 눕는거만 못하고 일단 담배냄새 제일 ㅈ같아서 솔직히 찜징방이 나음. 씻을수도있고 애초에 자도록 설계되서 컨디션회복에 좋음. 일본은 문화가 달라서 없을수도있겠지만 한국이라면 피방이랑 값도 차이 얼마 안남
요즘 금연구역 피씨방이 엄청 많아서
금연구역 피씨방이 많은게아니라 피시방내에 흡연실 제외하면 피씨방에서 담배피는게 불법임
일본도 조금만 돈 더쓰면 개인실 있는 만화카페(PC도 쓸 수 있음)서 잘 수 있고.
그것도 아까우니까 저기서 자는거지.
그래도 테이블에 눕진 않네
우리도 그런사람은 거의없어...
응 그렇지....
그냥 갑자기......나라면 그럴지도....라는 생각이 들어서
거지들이야?
ㄴㄴ 햄버거 먹으면서 공부하는 사람도 꽤 됨.
밤을 왜 저기서 새
일본은 도심에서 외곽에 거주중인 사람들이많음
도심에서 차가 끊겼을경우
택시타고 집으로 돌아가는건 비용이 너무큼(2~3만엔이상)
첫타 움직이는 시간까지만 저기서 버티는거지
그리고 한국도 번화가쪽 24시간 패스트푸드점가면
저런사람들 넘친다
다른 의미지만 홍대 택시 같은건가
우린 작년부터인가 해서 24시 강제를 법으로 없애서 이제 사라지는 문화가 되겠지......(택시비가 싼것도 있고 서울은 버스가 24시간에 지하철 첫차까지 운영하는 술집도 많고 이것저것)
그냥 택시비가 조오온나게 비싸서
대중교통이 끊기면 집으로 못돌아간다고보면됨
광화문-인천공항(60km정도) 택시비 6만원이면 가는데
일본에서 택시비 6만원(6천엔)으로는
광화문-강남(10km정도)밖에 못 움직임
할증 오지네
일반적인 비지니스호텔에서 자면 최소 6~7천엔 이상나오고
캡슐호텔도 도심안쪽 번화가는 3천엔이상은 나옴
이미 막차 놓친상황에서는 첫차 움직이는 4~5시간정도만 버티면되니까
저런곳에서 시간때우는거지
진심 노답이군 저기도
홍대 kfc에도 안시키고 앉아있는 사람도 많음ㅋㅋ 약속의장소
참고로 우리나라도 대형 공단 근방 피시방은 아얘 엄청편한의자 놓고 컴퓨터 없는자리 5시간 쪽잠에 4천원 받고 이런곳 몇몇 있음.
나같은경우 포항 출장가서 새벽3시까지 철야했는데 다음날에 휴가 안줘서 그런데서 잠깐 쪽잠자고 다시 들어가서 일했던경험 있었음.
뭔일이지
저러면 안 쫓아내나?
사실 우리나라에서도 흔함.
일단은 햄버거 하나라도 구매하면 손님이라고 인식하는데다,
저런식의 햄버거집 노숙은 24시간 오픈에 아침되면 알아서 나가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라,
어지간히 더럽고 냄새나는거 아닌이상 딱히 쫒아내진 않는다고함.
어차피 쟤네 쫒아낸다고 다른 손님이 들어오는것도 아닌데 굳이 뭐...
일본도 쫓아내던데 공항가기전에 맥모닝시키고 새벽4시에 다먹고 잠깐 졸았더니 나가달라고함 료칸에서 온천하고온거라 더럽진않았음
밑에 댓글들 보니까 내보내는곳있고 냅두는곳 있고 하는모양 ㅇㅇ.
신주쿠에는 2시 이후론 다 내보내던데
내가 신주쿠역에서 알바하다 막차 놓쳐서 6군데 다 들렀는데 2시쯤엔 다 내쫗더라
저래도 되냐
대부분은 햄버거 하나 시켜놓고 함.
밤이되었습니다
마피아는 고개를 들어주세요
저거 우리나라에서도 가출한 애들이 종종 저런다는데
건물 2층에 가서 하룻밤 지난다고 들었음
이거 경기도 안산역 안에있는 롯데리아 2층에 흔한 광경임
외국인애들 pc방 갈돈도 없는 애들이 롯데리아 2층 눌러앉아서 쳐잠
심지어 같은 층에 pc방이 있는데도 돈이없어서 2층에서 가방 올려놓고 엎드려 잠
지식이 늘었다
어렸을때 건대에서 놀다가 막차 끊겨서 맥날에 있다가 간적 있는데 추억이다 ㅋㅋㅋ
햄버거 먹고 싶당.
PC방 정액끊고 자는사람들도 많고 저러는 사람들도 많고...
여인숙은 비싸니까 아무래도 패스트푸드점도 그렇고 뭐라도 사먹으면 내쫒지는 않으니까
뭐라고 하기 어려워 저걸 어떻게 욕할거야
돈이 있어도 진짜 해봐야 네다섯시간만 있으면 첫차타고 갈거라서 버티는 경우도 많은데 그따대고 뭐라하겠음.
나도 저번주에 일본여행 갔을때 마지막날 숙소예약을 못해서 저 꼴 날뻔했는데
나도 서울역 새벽에 할 수 있는게 없어서 저랬음
That is how mafia works
캡슐호텔 안쓰나..
캡슐호텔까지 가기엔 몇시간만 있으면 첫차타고 갈수있는데 굳이 비싼돈쓰고 가지는 않지
신촌역 맥날이 저랬어서 결국 사라졌지
저기 의정부 맥날인거같은데
일본이야 종이백도 빅카메라거 같고 포장지도 일본어로 적힘
피씨방에서 저럴줄 알았는데 페스트푸드점에서도 저러는구나
답은 룸카페
세이부신주쿠역 옆에있는거같이생겼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