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뀌지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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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ㄷㄷ 내가 아는 애들은 지금 감옥에 있어서..
디씨에 누가 자기 괴롭히던 일찐 공장가서 일하다 양손 짤렸다고 방구석에서 정말로 행복해하던글 생각나네. 정작 피해자는 트라우마 남아서 평생 기억하는걸 가해자는
젊을 때 가볍게 장난치고 말았던걸로 여겨서 기억도 안하고 자기갈길 잘가는게 보통이지
한국에서도 일진=철가방이라는 환상ja위가 유행이지.
저렇게 엘리트코스르 밟는것 까진 아니라도
가해자놈들 다 자기 갈 길 찾아서 잘만 살음
불편한 진실.
ㅎㄷㄷ 내가 아는 애들은 지금 감옥에 있어서..
진지하다 헛웃음 터졌네 옘병ㅋㅋㅋ
저렇게 엘리트코스르 밟는것 까진 아니라도
가해자놈들 다 자기 갈 길 찾아서 잘만 살음
불편한 진실.
디씨에 누가 자기 괴롭히던 일찐 공장가서 일하다 양손 짤렸다고 방구석에서 정말로 행복해하던글 생각나네. 정작 피해자는 트라우마 남아서 평생 기억하는걸 가해자는
젊을 때 가볍게 장난치고 말았던걸로 여겨서 기억도 안하고 자기갈길 잘가는게 보통이지
사실 유일한 보복은
안타깝지만 사적 보복 밖에 없을껄
잘 사는 모습을 보여주면 된다는 말이
제일 이상함
가해자는 그딴거 관심도 없을것인데
한국에서도 일진=철가방이라는 환상ja위가 유행이지.
괴롭힘 당한 본인들이
정작 생업에 종사하는 배달부를 향해서
괴롭힘을 행하는거나 다름없음
이건 별로 틀리지도 않다고 보는게... 진짜로 하고있더라
하고 있는 애가 있는거랑, = 이랑은 전혀 별개 문제.
뭐 확실히 다 그러고 살진않겠지
ㄴㄴ 오히려 철가방은 못배웠지만 근실한 사람이 많고 놀던애들은 보도방 뜀. 돈 존나 범
아 그거 존나 웃기는게 내 동창중에 진짜 병1신같아서 찌질하게 구는새끼있었거든?
그 새끼가 지금 하는일이 보도방이다 다들 존나 놀랐음 매번 처맞고 다니던 놈인데
보도방이 뭐임?
방앗간
아 성매매 관련된거임?
인력중개사무소
그렇게도쓰이지;;
일진 = 단순 서비스업이나 판매직 하고잇음 예를 들어 abc마트에서 신발 신겨주고잇음ㅋ
아니 뭐 옛날에 나 괴롭히던 놈들은 알아보니까 전부 죽었더라고. 모임가서 처음알았음.
그거 천운이네, 반의 과반수가 가해자 편이면 ㄹㅇ 불가능
우리 학교에도 좀 모자른 애 괴롭히던 애 있었는데 음주운전하고 뒤짐
저런 새끼들이 도쿄대라...
정치라도 하면 나라가 난장판 되겠네
아 이미 난장판인가
갑질 하겠지
세상이 그렇게 공평한 곳이였으면 복수를 할때 무덤을 두개를 파야된다는 말이 생기지도 않았을걸.
괴롭히는 애들은 별 생각 안해
그냥 갚아줄수 있을때 갚아줘야지
청소년 성장만화 보던 애들, 그냥 탁상 공부만 하던 애들이 고위직에서 정책 짜니깐 결과는 제자리 행보
씁쓸하지만 자기가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으면 절대 바뀌지 않음;;
나도 1학년때 같은 과 일진놈들에게 찍혀서 이지메를 당했는데
3학년때 쯤엔 일진놈들이 날 피해다녔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지메? 일본살았었냐?
보통 아빠 밑에서 일하는 등 미래가 대략적으로 잡혀있는 애들이 남들 공부할 때 애들 괴롭히지 않음?
자기 미래가 위험하면 자길 위해 공부든 뭐든 했겠지
학교가 동네 어디 사는지는 모르지만 아닌거 같은데
이지매에 이유가 어딨어? 일단 이지메부터 하고 이유를 만드는거지.
이상하게 양아치짓 하는 애들 보면
좀 무리 끌고 다니는 애들은
잘 살더라
축구를 좋아하는 애들쪽이겠지
날괴롭히던놈이 공무원하거나 농사짓고 소키우거나 성실하게 잘살면 배추 열포기로 사과받고 뭐라안할거지만 클럽같은데서 깡패짓하고 그러고있으면 화가날것같다.
저런것 뒷배있는 일진놈들만 그렇고 그런거없는놈들은 노가다알바행
나 괴롭히던 애는 가정불화로 .. 이미 없어...짐...
죽음?
ㅇㅇ
한때 그거때매 존나 심란했는데. 근 1년을 악몽꾸고.
나때문에 죽은건가 해서 나 괴롭히던 새끼였어도 계속 남아서
근데 진상조사해보니 가정불화로 갔더라
일진도 찐따도 결과적으론 전부 개개인 능력 나름이라..
일진이고 찐따고 소수의 능력 있는 사람은 성공하는거고 없는 대부분은 모난대로 평범이하에서 사는거지
권선징악이나 인과응보 같은건 그냥 만화나 영화,드라마에서나 흔한거니까..
저 말 동감
애들 때리고 지네들 대로 잘 노는놈들은 이래저래 잘 살고있더라
지네들끼리 뭉치지는 않고 개인으로 ㅇㅇ
케바케임 잘나가는 애도 있고 진짜 밑바닥에 붙어있는 애도 있을거임. 다만 학창시절 이후에도 동창회 같은데 나올 정도면 엄청 철면피가 아니면 전자 뿐이지
는 이것도 일부야. 평균도 뭣도 아냐.
중학교때 옆반 지체장애있는 애를 열심히 괴롭히던 수십명은 지금 뭐하고 살려나 모르겠다. 지금도 종종 후회됨. 그때 신고라도 해줄걸, 신고자들 다 밝혀진다길레 괜히 무서워서 못했었어..
누가 성공하고 성공 못하고보다
둘다 성인돼서 딱 마주칠 확률을 생각해봐
바뀌는 경우도 없기는 않겠다만은 바뀐다는 보장도 없지
사실 중요한 건 일진의 성공이 아냐
피해자가 실패할 확률이 높다는거지...
사회성이 형성될 시기에 저런 일 겪게 되면...
나는 뿅뿅 처럼 끝까지 달려들어
싸우면서 커서 당하기만 하는거 보면
답답함이 큼...
내가 당한건 아니지만
학창시절 좀 약하고 만만한애들 괴롭히고 다니는애는 재수하고 연세대가더니 번듯한 대기업 다니고있더라..
동창회때 한번 봤는데 학교폭력 일삼던 애라고 믿겨지지않을정도로 세탁해서 잘살음 여친도 있고
중학생때 나 괴롭히던 애들이 수업중에도 그러길래 작작하라고 소리지르면서 깽판치고 신고루트 밟으니까 그 다음부턴 그런거 없더라
선생님은 좋으신 분이었던지라 수업방해한건 죄송했지만, 그때 안그랬으면 중학생 3년이 지옥이었을거같다
뭐 본문이랑은 상관없지만 떠오르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