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찾기 힘들었던 거시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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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풍 메두사.Man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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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풍이면 새드엔딩이 불가능함..
모두 다 죽는 혼파망 엔딩이었던 파리의 노틀담도 디즈니 패치로 훈훈하게 끝난걸 생각하면..
이런게 잘 만들어진 비극이지
진정한 사랑이 저주를 풀었어!
흑흑
흑흑
이런게 잘 만들어진 비극이지
사진하나로 내 감성을 울리다니 개쩐다 이거
좋네...
와 촉수여친
디즈니였으면 저기서 기적이 일어나서 둘이 살아나겠지
진정한 사랑이 저주를 풀었어!
요즘 디즈니같으면 남자 여자 둘다 동성애라 친구로써 좋아한다로 마무리될수도있음 그넘의 PC
좀...!
마지막에 그리스 신전에서 저주에 풀린 고대의 사람들의 축복을 받으며 춤추면서 끝남
ㅋㅋㅋ 지금보니 뮤지컬 형태였던 디즈니가 다시 보면 인도쪽 발리우드네
마지막에 눈물똑 떨어지면서 순간 빛이 쫘악! 퍼지면서 저주에서 풀릴듯 ㅋㅋㅋ
ㅋㅋㅋㅋ그건 블리자드지
다른건 몰라도 디즈니만큼 PC절제 잘하는 곳이 어딨다고
대표적으로 겨울왕국 보통이면 그 얼음장수랑 잘되고 키스하고 끝날 일인데 그리고 엘사도 누구 짝하나 줬겠지 결국엔
언니구한다고 남자 손놓고 안나가 얼음되고 마지막엔 언니 동생 와 우리 절친이야 급으로 끝나자너
ㅠㅠ넘나 슬픈 거시야요
디즈니풍이면 새드엔딩이 불가능함..
모두 다 죽는 혼파망 엔딩이었던 파리의 노틀담도 디즈니 패치로 훈훈하게 끝난걸 생각하면..
인어공주도~
흠 이번에 나온 랄프가 디즈니에서 가능한 새드엔딩의 적절한 선이라고 생각함.
슬프진 않지만 씁쓸함은 남지.
출처는 첨보네.ㅊㅊ
디즈니풍 해피엔딩이 아니잖아 ㅆ1발......
포세이돈과 아테나 덕분에 괴물로 되었던 소녀.
ㅠㅠㅠ
저 남자는 봐도 안굳나?
초반에 다친거 때문에 후반가서 회복되기전까지 눈이 안보임
일본풍
유게풍 메두사
디즈니라고하기엔 너무잔인하고 새드앤딩 ㅠ
디즈니 헤라클레스에 메두사 나오지 않나? 영화 말고 티비애니메이션 스토리에서 본것 같은데
시기랑 복장을 보니 그리스 내전 시기였군
딜리버 어스 이 노래 오랜만에 들으니까 생각나네...
고딩땐가 형이랑 에버랜드 들어갔는데 에버랜드 안에 있는 극장에서 뭔 애니를 틀고있는데 그게 이집트 왕자.
에버랜드까지 와서 영화관가는게 뻘짓같기는 하고 시간 날리는 것도 아까운데 입장료가 천원인데 낚여서 입장.
처음에 무슨 주구장창 노래만 나와서 형이랑 뮤지컬 영환가봐 괜히 봤다 소근거리다가
점점 몰입해서 일곱가지 재앙중에 마지막 재앙인 첫번째 아들의 죽음 씬에서 숨죽이고 클라이막스 홍해 갈라질 때 부왘...
그 뒤로 카세트 테이프로 OST도 사고 비디오 가게에서 VHS도 사고 ㅋㅋㅋ
군대갔는데 추석? 구정? 아무튼 명절 프로그램에 이집트 왕자 떠서 후임들한테 재밌다고 억지 시청시키고...
아무튼 추억이 많음 작품이네요. 갑자기 또 보고 싶다.
중간에 뭐임 이거?
메두사의 피는 죽은사람도 살릴수있을정도로 치유력이 높다고함
파편 빼주는거에옇
배에 박힌 파편 뽑아낸듯?
탄박힌거빼준듯?
ㅠㅜ
출처가면 성장과정도 있음
디즈니풍으로 가면 마지막에 키스하는 순간 석화 풀리고 메두사는 머리 인간처럼돼서 둘이 숨어서 꽁냥꽁냥 살듯.
음악과 만화 모두 좋네요
좋은글 감사합니다.
디즈니빠로서 만족스럽기 그지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