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그마한 상자에 커다란 닭을 꽉채워서 고무줄로 묶음
얇은 튀김옷은 묽은 양념을 흡수해서 촉촉함
가끔씩 땅콩가루를 뿌린집도 있었음
따라오는 케찹+마요네즈에 양배추샐러드, 봉지에 담긴 치킨무까지
아버지 월급날에나 들고오시면 먹고 그랬던 기억이..
조그마한 상자에 커다란 닭을 꽉채워서 고무줄로 묶음
얇은 튀김옷은 묽은 양념을 흡수해서 촉촉함
가끔씩 땅콩가루를 뿌린집도 있었음
따라오는 케찹+마요네즈에 양배추샐러드, 봉지에 담긴 치킨무까지
아버지 월급날에나 들고오시면 먹고 그랬던 기억이..
요즘은 고무줄로 안묶지 내용물이 얼마 없거든
요즘:상자에 오만가지 소스랑 치킨무넣고 패키지처럼 화려하게보이고 양은 적음
침고인다...
저게 존맛인데 저런집이 흔하지않어..
맛없는 양념통닭 먹으면 꼭 저걸 기준으로 저거보다 맛없네 생각들던데
침고인다...
저런 양념통닭 먹고 싶다
진짜 맛있겠다
요즘은 고무줄로 안묶지 내용물이 얼마 없거든
맛없는 양념통닭 먹으면 꼭 저걸 기준으로 저거보다 맛없네 생각들던데
요즘:상자에 오만가지 소스랑 치킨무넣고 패키지처럼 화려하게보이고 양은 적음
개 맛있겠다
저게 존맛인데 저런집이 흔하지않어..
옛날 시장표 양념치킨 정말 양도 푸짐하고 맛있었는데 ㅜㅜ
추억돋네ㅜ
내가 아직도 가끔 멕시칸 먹는이유
페리카나 말고 자런 비슷한 양념치킨이 뭐가 있을까요?
저 위에 고구마 잘게 뿌린게 어릴때 진리였는데
아버지께서 맥시칸에서 치킨 하나 사오시면 5명인 온가족이 다 먹었지...
요새는 둘이서 먹기도 힘들다.
저거 팔처넌이엇지
저런 양념통닭 먹어본지 십년은 넘은거같다. 하...
치킨무보다 저 양배추샐러드가 좋던데
우리동네 10년넘게 단골인 치킨집이 저거랑 비슷한 양.
우리동네 치킨은 저렇게 주는뎅
내기억엔 IMF전엔 저런 통닭이 7천원대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