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여자라서 혜택받아서 장관됐거든요’
‘그래서 이게 중요해요’
갮 같은 장관의 말을 듣고
얼척 승천한 여성임원들이 무자비한 팩폭을 시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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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여자라서 혜택받아서 장관됐거든요
‘나도 여자라서 혜택받아서 장관됐거든요’
‘그래서 이게 중요해요’
갮 같은 장관의 말을 듣고
얼척 승천한 여성임원들이 무자비한 팩폭을 시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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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같이 일해서 임원됫는데 여자라서 됫다고 하니 빡침
진장관ㅋㅋㅋ
여자라서 불이익을 보기 쉬운 세상에서 나는 아주아주아주 드문 케이스로.. 여자라서 혜택을 받고 이 자리까지 왔다. (개인적 능력에 대한 겸손 떨어주고)
그러니까. 우리 여성들이 나처럼 여자라서 불이익이 아닌 혜택을 볼 수 있도록 힘쓰자.
라고.. 나름 대가리를 굴린 멘트였을텐데....
제 생각엔 “나 같은 인재도 여자라 묻힐뻔 했는데 여성우대정책으로 가까스로 이 자리에 올라 이렇게 훌륭한 사람이 됐어요” 뭐 이런 말이었을듯... 더 욕먹을뻔 한거죠..
저분들은 정말 피나는 노력을 인정 받아서 올라간 자리인데..
장관이 저따위 소리하는건 저분들을 모욕하는 발언이죠
진선미가 혜택받아서 장관된거 보니깐 할당제 하면 절대 안되겠는걸..ㄷㄷ
삭제된 댓글입니다
안물어봤는..ㄷ..
ㅎㄷㄷㄷㄷㄷ
아주 그냥 생각없이 이야기 잘하네요 ㅋㅋㅋ
음 어떤 의미인가요ㄷㄷㄷㄷ
님 그만 해요.. 공약으로 하겠다와 장관이 정책으로 한다.. 하고 있다.. 이미 했어.. 는 다른 말이죠.. 공약으로 한 말 다 지키면 문통은 이미 성군의 반열에 올랐을겁니다,
어떤 주장을 하고자 하시는건지 아리까리해서ㄷㄷㄷㄷㄷ
박보다 문이 못하다인지 문이 낫다인지,
할당을 해야한다인지 능력 위주로 해야한다인지
ㄷㄷㄷㄷㄷ
꼴보기도 싫은 여자이긴 하지만,
이 기사 내용은 조윤선이 진선미보다 양호하단걸 보여주는데요?
조xx은 인력 할당제에 대해서 반대(여성부가 밀고 있는 인력할당제에 브레이크(검토)를 걸고 있는 내용임)
님은 공약을 하고 저런식으로 발표하는 걸 별것 아닌 것이라 생각하는 군요.
저런 게 결국 페미들을 자극하고 움직이는 겁니다. 그게 쌓여서.... 정치인들이 페미들 눈치를 보게
되는 것이고.....
공약이 실패하거나 뻥카로 속였다고 끝이 아님
오히려 뻥카였다는 게 밝혀지면... 더 난리 치는 게 ..... 수순임
님께서 이 글을 올리면서 의도한 바는 알겠는데,
뭔가 잘못 붙인 것 같습니다.
조윤선은 여성인력할당제에 부정적 의견이란 글입니다.
중요한건 그 할당제를 이명박때부터 .. 추진하고 계속해서 도입하려 했다는 거겠죠.
이런 시도 자체가 .... 결국 ... 사람들을 자극하고 그것을 이루기 위해..... 큰 목소리를 내게 되니까요
부정적이 아니라.... 기업 자체적으로 할당제를 이행하는 방식으로 가야 한다는 의미가 있습니다.
그런 기업에 인센티브를 준다는게 박근혜 정부의 정책이였구요.
그러니까
이명박이 말 꺼낸게 시초, 그것 때문에 지금 이렇게 됐다... 는 말씀이신가요..?
님...
위에도 적었지만... 그런 시도가 있었으니 계속해서 그것을 이루기 위해.... 사람들이 큰 목소리를 내게 되는 겁니다.
그 시도 자체가 .... 사실상 영향을 끼치는 거죠.
사람들이 우리 지역에 도로 놓기로 했는데 왜 안되냐고 계속 대모도하고 선거때도 그걸로 국회의원 뽑고
그러죠?
왜 그럴까요? 그걸 이루어내기 위해서 그럽니다.
신공항 뭐 이런것도 마찬가지.....
다른건 모르겠고요,
이 기사 내용만 갖고 이야기 하죠.
그 범위를 넘어서면 작위적인 주장이 됩니다.
이런 것도 마찬가지겠죠?
.
.
.
.
이명박때부터 할당제를 위해 계속 노력해 왔다는 게 핵심입니다.
그럼 그런 기사를 올려야죠ㅡㅡ 왜 할당제 재검토한다는 조윤선 기사를 올리고 다른 말씀을 하시나요??
님께서 찾은 조윤선 기사 찾아봤습니다.
2013년 3월 기사로 2013년 2월 기사인 정몽준 30%여성할당제보다 뒤에 나온 기사더군요.
그리고 님이 올린 조윤선 기사 뒷 내용을 첨부합니다.
조윤선이 x같은 x이지만,
표면적으로 내세운 정책 방향은 현 장관보다 훨씬 바람직하더군요.
할당제가 이명박때부터 하려고 계속 노력했다고 그게 핵심이라고 말씀드렸습니다만?
여성할당제...
그 이전부터 공공부문-공기업, 지자체, 비례/지역구 의원 등등에 대해 논의가 있어왔던걸로 아는데요ㄷㄷ
의원 등에 대한 여성할당은 다른 문제일 수도 있으니,
비슷하게 공공기관 부문에만 검색해봐도....
2006년 1월 기사네요.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14&...
공기업과 정부 산하기관 사외이사의 20% 이상을 여성으로 채우는 방안이 추진된다. 이럴 경우 여성 법조인, 학자 등 저명 여성 인사들의 진출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여성가족부 고위관계자는 13일 “일반 기업은 물론, 공기업과 정부 산하기관의 여성 사외이사 비율이 매우 낮다”고 전제하며 “기획예산처를 비롯한 정부 부처와 협의해 여성 사외이사 비율을 20% 이상으로 하는 조항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니까 요약하면,
할당제를 쥐때부터 하려고 노력했었고,
닭 때는 할당제를 검토하고 보류하려고 했었는데,
문패미는 쥐의 의지를 이어받아서 할당제를 진행시켜 실행하려 한다는 건가요?
어떤 지금껏 경험해보지 못한 나라는
장관이란 자리를,
여자라고 혜택줘서 임명하는구나~!
.
또 공식석상서 혜택받았다고 실토하는
머리? 언행?을 보니
혜택받지 못했으면 장관 못될 사람이란걸
스스로 반증하네요.
과정은 공정할것입니다. 결과는 정의로울 것입니다.. 이게 불쑥 생각이 나네요...
임원 한 명 바꾸기가 쉬운줄 아나? 얼마나 복잡하며, 법원 등기비용도 들거든요....
넌 병신이냐?
하는 소리인듯
진짜 통탄 스러움... 어휴...
문정부에서는... 패미문제가... 최대의 약점이 될수 있음을.. 잊지 말아야 함.
난 너같이 특혜를 업고 이자리에 있는 사람이 아니라는 말을 하고 싶었겠죠.
저라도 저런말 들으면 짜증날듯
아 X발 이글읽는데 조낸빡치네
from SLRoid
진짜 수준 떨어짐
능력으로 승진한게 아니고 단지 젠더 때문에 승진. 헌법에 적힌 평등에 위배되는 발언.
아니 여성할당제를 주장할만한 다른 논리가 없나??
저런 얘기를 피똥싸며 임원된 사람들 모아놓고 하면 그게 엿먹이는거지.. 그것도 구분 안되나???
남자가 하면 낙하산 여자가 하면 할당제. 포장 하나는 기가 막힌다.
진짜... 저런 사람을 뽑다니... 갈수록 실망스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