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레기들 욕먹기 싫으면 둘 중 하나를 해야 한다고 생각함.
하나는 모두가 아는 것처럼 제대로 된 기사를 써서 진짜 기자가 되는 거고,
하나는 기사 썸네일이 기자 본인 얼굴 사진이어야 함. 그래야 제목 보고 기자 얼굴 본 다음에 들어와서 내용 확인하고
'이 기자는 신용할 수 있는 기자네' 나 '이 ㅅㄲ는 매번 이딴 걸 기사라고 쓰네' 하고 거를 수 있지.
깜장구룸2019/02/14 22:15
김구 서거일도 좀 챙겨줘.. 고나리에 의사님 끌어오지말고...
레기요2019/02/14 22:18
인터넷에 돌아댕기는 이야기만 대충 보고 글싸지르는 기레기 새끼들
프리프리딬2019/02/14 22:15
기레기 ㅅㄲ들
깜장구룸2019/02/14 22:15
김구 서거일도 좀 챙겨줘.. 고나리에 의사님 끌어오지말고...
showmethemoney2019/02/14 22:20
그 분는 보수쪽에서 반대가 심함
역사적으로 이승만 반대파였고 이것저것 트집잡힐게 많아서
깜장구룸2019/02/14 22:24
그것도 그렇긴 한데.. 사실 말하고 싶은 논조는 가뜩이나 물건 안 팔리는 시점에 이벤트 있으면 좋아라나 해줄것이지 왜 이런 이벤트로 사람끼리 정 좀 챙기겠다는게 뭐가 문제라고 위인까지 데려와서 이 ㅈㄹ을 해야하나. 하는 답답함이지.
홍찍자지2019/02/14 22:28
둘이 형동생한다고 들었는데 사이가 그리 나빠졌나
showmethemoney2019/02/14 22:30
박정희 친형 박상희도 유명한 독립운동가임
이것처럼 사적으론 몰라도 공적으론 극과극이라고 함
루리웹-19996981622019/02/14 22:30
이승만과 김구는 쭈욱 한배를 탔고 마지막 순간에만 사이가 틀어졌음.
showmethemoney2019/02/14 22:31
참고로 김구 암살사건 배후가 이승만 정권이란 보고서도 있습
똥개 연탄이2019/02/14 22:32
김구 선생님은 세간에 알려진 이미지에 온화해 보이지
극렬 반공주의자에 민족주의자라 좌파들에 대한 백색태러의 배후로 지목된 사람이라 좌파들도 싫어함.
홍찍자지2019/02/14 22:32
흐미 틀어졌다고해도 그 정도인가
보고서 알면 알려주라 나도 보게
똥개 연탄이2019/02/14 22:33
영조도 지 아들을 존나 갈궈서 광인으로 만들었는데
피가 이어지지 않은 사람들이야 뭐...
뚜앗뚜앗몬2019/02/14 22:15
기레기 삼진아웃제해야한다
🍷술담배여자2019/02/14 22:18
공감 사고 자주 치는 직업이라 5년이내 3진아웃해야함
레기요2019/02/14 22:18
인터넷에 돌아댕기는 이야기만 대충 보고 글싸지르는 기레기 새끼들
보스트로얀2019/02/14 22:18
지1랄한다
보스트로얀2019/02/14 22:23
예전에 썼던 글 재인용하게되네
1. 역사는 교양으로서만 다뤄서는 안됩니다.
여러분들도 국사/한국사 시간에 배우셨겠지만, 랑케의 사실로서의 역사를 중시하는 주장과 카의 해석으로서의 역사를 중시하는 주장이 있습니다. 현재는 카의 주장이 좀 더 지배적이지요. 그렇기에 역사는 단순히 지난 과거의 사실을 기억하는 것이 아니라, 역사가에 의해 선택받은 사실을 탐구하는 학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렇듯 역사적 사실에 대한 기억은 주관적 일수밖에 없습니다. 어떤 역사적 사실은 대다수의 대중이 인지하는 사실인 반면, 어떤 역사적 사실은 그렇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식인들은 '교양으로서의 역사'를 내세우면서 다양한 역사적 사실을 대중에게 인지시키려 노력합니다.
하지만 교양으로서의 역사만을 주장하는 것은 역사를 단순하게 암기하게 만들며, '중요한 역사적 사실'의 선정에서 문제를 가질 수 있습니다.
제가 주장하는 것은 바로 이 부분입니다.
보스트로얀2019/02/14 22:23
2. 역사적 사실을 선정하는 의도를 생각해야 합니다.
상기했듯이, 역사적 지식을 선정하는 것에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역사적 사실이라 주장하는 내용이 왜곡되어있을 경우도 존재하며, 선정자가 단순히 역사적 사실을 알리기 위함이 아닌 다른 의도를 가질 수 있습니다. 전자는 우리가 흔히 칭하는 '환빠'색히들이겠고, 후자는 군사정권에서 무신정권을 굉장히 긍정적으로 평가했던 것을 들 수 있겠죠.
작년부터였죠? 갑자기 SNS를 중심으로 안중근 장군 사형선고 언도일을 중요시 해야한다는 글이 돌아다닌건? 이게 단순히 안중근 장군을 기념하기 위한 것이었을 까요? 전 그렇게 보지 않습니다. 대중에게 알려지는 역사적 사실 중에서 사법사를 제하고, 진보당 시건이나 민청학련사건 같은 엄청난 정치적 이슈를 제하고 사형선고 언도일을 중요하게 언급한 내용은 없었습니다. 비슷하게 의혈활동을 하고 일제에 의해 사형당하셨던 의열단 대원이나 한인애국단 대원들의 사형선고 언도일이 중요하게 다뤄진 적도 없죠. 안중근 장군의 사형선고 언도일이 중요하게 다뤄진 것은 단순히 그 날짜에 기인한 것이라고 전 주장합니다.
보스트로얀2019/02/14 22:24
3. 모든 역사적 사실에 주목할 수 없습니다.
물론 불순한 의도가 있었다고 해도 역사적 사실이 변하는 것은 아닙니다. 사형선고 언도받은 날은 2월 14일 맞아요. 근데 굳이 그걸 기념할 필요가 있느냐고 묻고 싶습니다.
애초에 안중근 장군님에게 사형이 언도된 날이 대체 무슨 의미가 있다는 것입니까? 우리나라의 독립운동가가 외적에 의해 재판을 받았다는 거요? 사법권 자체를 일본에게 뺏겼는데요? 그러려면 사법권을 박탈당한 기유각서를 더 중요시 해야겠지요. 안중근 장군님의 삶에서 중요하게 기려야할 날은 3월 26일인 순국일. 그리고 더 중요시 해야할 것은 10월 26일인 거사일입니다.(1979년 이야기가 아니라...)
우리 모두 급변하는 사회 속에서 살고 있습니다. 역사적 사실을 망각하기도 하고 어쩔 수 없이 외면하기도 하죠. 그렇기 때문에 교양으로서 역사를 알리려는 사람들은 중요하며 칭찬받아야 마땅합니다. 하지만 다른 의도를 가지고 대중들을 깎아내리면서 역사적 사실을 상기시키는 행태는 경계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대혁명2019/02/14 22:19
기레기들 욕먹기 싫으면 둘 중 하나를 해야 한다고 생각함.
하나는 모두가 아는 것처럼 제대로 된 기사를 써서 진짜 기자가 되는 거고,
하나는 기사 썸네일이 기자 본인 얼굴 사진이어야 함. 그래야 제목 보고 기자 얼굴 본 다음에 들어와서 내용 확인하고
'이 기자는 신용할 수 있는 기자네' 나 '이 ㅅㄲ는 매번 이딴 걸 기사라고 쓰네' 하고 거를 수 있지.
미래전략실2019/02/14 22:20
가짜 뉴스나 기레기 짓 하면 처벌 해야되는데 싸갈기고는 책임이 없음.
레인포드2019/02/14 22:23
나는 기사를 쓸때 기자의 경력과 오보내역을 표기해둬야한다고 생각한다
대혁명2019/02/14 22:25
가짜 뉴스 자체가 문제지만 아무 처벌이 없으니 결국 우리가 알아서 걸러야 하는 엿같은 상황이다보니...
뚝배기컨트롤2019/02/14 22:19
하... ㅅㅂ 검색창에 "안중근 의사"만 검색해도 나오는구만, 가위바위보 이겨서 기자됐나
심장이 Bounce2019/02/14 22:19
존나 얼척없네
BegopuPang2019/02/14 22:22
그냥 인터넷 검색 한번이라도 했으면 이럴 일 없었을 텐데...
산딸기들딸기2019/02/14 22:22
요즘 인터넷 기사 보는데. 진짜 대충 쓰는 기사들 많더라. 무슨 초등학생이 대충 쓴 일기장 보는 줄 알았어
기레기 삼진아웃제해야한다
기레기 ㅅㄲ들
기레기들 욕먹기 싫으면 둘 중 하나를 해야 한다고 생각함.
하나는 모두가 아는 것처럼 제대로 된 기사를 써서 진짜 기자가 되는 거고,
하나는 기사 썸네일이 기자 본인 얼굴 사진이어야 함. 그래야 제목 보고 기자 얼굴 본 다음에 들어와서 내용 확인하고
'이 기자는 신용할 수 있는 기자네' 나 '이 ㅅㄲ는 매번 이딴 걸 기사라고 쓰네' 하고 거를 수 있지.
김구 서거일도 좀 챙겨줘.. 고나리에 의사님 끌어오지말고...
인터넷에 돌아댕기는 이야기만 대충 보고 글싸지르는 기레기 새끼들
기레기 ㅅㄲ들
김구 서거일도 좀 챙겨줘.. 고나리에 의사님 끌어오지말고...
그 분는 보수쪽에서 반대가 심함
역사적으로 이승만 반대파였고 이것저것 트집잡힐게 많아서
그것도 그렇긴 한데.. 사실 말하고 싶은 논조는 가뜩이나 물건 안 팔리는 시점에 이벤트 있으면 좋아라나 해줄것이지 왜 이런 이벤트로 사람끼리 정 좀 챙기겠다는게 뭐가 문제라고 위인까지 데려와서 이 ㅈㄹ을 해야하나. 하는 답답함이지.
둘이 형동생한다고 들었는데 사이가 그리 나빠졌나
박정희 친형 박상희도 유명한 독립운동가임
이것처럼 사적으론 몰라도 공적으론 극과극이라고 함
이승만과 김구는 쭈욱 한배를 탔고 마지막 순간에만 사이가 틀어졌음.
참고로 김구 암살사건 배후가 이승만 정권이란 보고서도 있습
김구 선생님은 세간에 알려진 이미지에 온화해 보이지
극렬 반공주의자에 민족주의자라 좌파들에 대한 백색태러의 배후로 지목된 사람이라 좌파들도 싫어함.
흐미 틀어졌다고해도 그 정도인가
보고서 알면 알려주라 나도 보게
영조도 지 아들을 존나 갈궈서 광인으로 만들었는데
피가 이어지지 않은 사람들이야 뭐...
기레기 삼진아웃제해야한다
공감 사고 자주 치는 직업이라 5년이내 3진아웃해야함
인터넷에 돌아댕기는 이야기만 대충 보고 글싸지르는 기레기 새끼들
지1랄한다
예전에 썼던 글 재인용하게되네
1. 역사는 교양으로서만 다뤄서는 안됩니다.
여러분들도 국사/한국사 시간에 배우셨겠지만, 랑케의 사실로서의 역사를 중시하는 주장과 카의 해석으로서의 역사를 중시하는 주장이 있습니다. 현재는 카의 주장이 좀 더 지배적이지요. 그렇기에 역사는 단순히 지난 과거의 사실을 기억하는 것이 아니라, 역사가에 의해 선택받은 사실을 탐구하는 학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렇듯 역사적 사실에 대한 기억은 주관적 일수밖에 없습니다. 어떤 역사적 사실은 대다수의 대중이 인지하는 사실인 반면, 어떤 역사적 사실은 그렇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식인들은 '교양으로서의 역사'를 내세우면서 다양한 역사적 사실을 대중에게 인지시키려 노력합니다.
하지만 교양으로서의 역사만을 주장하는 것은 역사를 단순하게 암기하게 만들며, '중요한 역사적 사실'의 선정에서 문제를 가질 수 있습니다.
제가 주장하는 것은 바로 이 부분입니다.
2. 역사적 사실을 선정하는 의도를 생각해야 합니다.
상기했듯이, 역사적 지식을 선정하는 것에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역사적 사실이라 주장하는 내용이 왜곡되어있을 경우도 존재하며, 선정자가 단순히 역사적 사실을 알리기 위함이 아닌 다른 의도를 가질 수 있습니다. 전자는 우리가 흔히 칭하는 '환빠'색히들이겠고, 후자는 군사정권에서 무신정권을 굉장히 긍정적으로 평가했던 것을 들 수 있겠죠.
작년부터였죠? 갑자기 SNS를 중심으로 안중근 장군 사형선고 언도일을 중요시 해야한다는 글이 돌아다닌건? 이게 단순히 안중근 장군을 기념하기 위한 것이었을 까요? 전 그렇게 보지 않습니다. 대중에게 알려지는 역사적 사실 중에서 사법사를 제하고, 진보당 시건이나 민청학련사건 같은 엄청난 정치적 이슈를 제하고 사형선고 언도일을 중요하게 언급한 내용은 없었습니다. 비슷하게 의혈활동을 하고 일제에 의해 사형당하셨던 의열단 대원이나 한인애국단 대원들의 사형선고 언도일이 중요하게 다뤄진 적도 없죠. 안중근 장군의 사형선고 언도일이 중요하게 다뤄진 것은 단순히 그 날짜에 기인한 것이라고 전 주장합니다.
3. 모든 역사적 사실에 주목할 수 없습니다.
물론 불순한 의도가 있었다고 해도 역사적 사실이 변하는 것은 아닙니다. 사형선고 언도받은 날은 2월 14일 맞아요. 근데 굳이 그걸 기념할 필요가 있느냐고 묻고 싶습니다.
애초에 안중근 장군님에게 사형이 언도된 날이 대체 무슨 의미가 있다는 것입니까? 우리나라의 독립운동가가 외적에 의해 재판을 받았다는 거요? 사법권 자체를 일본에게 뺏겼는데요? 그러려면 사법권을 박탈당한 기유각서를 더 중요시 해야겠지요. 안중근 장군님의 삶에서 중요하게 기려야할 날은 3월 26일인 순국일. 그리고 더 중요시 해야할 것은 10월 26일인 거사일입니다.(1979년 이야기가 아니라...)
우리 모두 급변하는 사회 속에서 살고 있습니다. 역사적 사실을 망각하기도 하고 어쩔 수 없이 외면하기도 하죠. 그렇기 때문에 교양으로서 역사를 알리려는 사람들은 중요하며 칭찬받아야 마땅합니다. 하지만 다른 의도를 가지고 대중들을 깎아내리면서 역사적 사실을 상기시키는 행태는 경계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기레기들 욕먹기 싫으면 둘 중 하나를 해야 한다고 생각함.
하나는 모두가 아는 것처럼 제대로 된 기사를 써서 진짜 기자가 되는 거고,
하나는 기사 썸네일이 기자 본인 얼굴 사진이어야 함. 그래야 제목 보고 기자 얼굴 본 다음에 들어와서 내용 확인하고
'이 기자는 신용할 수 있는 기자네' 나 '이 ㅅㄲ는 매번 이딴 걸 기사라고 쓰네' 하고 거를 수 있지.
가짜 뉴스나 기레기 짓 하면 처벌 해야되는데 싸갈기고는 책임이 없음.
나는 기사를 쓸때 기자의 경력과 오보내역을 표기해둬야한다고 생각한다
가짜 뉴스 자체가 문제지만 아무 처벌이 없으니 결국 우리가 알아서 걸러야 하는 엿같은 상황이다보니...
하... ㅅㅂ 검색창에 "안중근 의사"만 검색해도 나오는구만, 가위바위보 이겨서 기자됐나
존나 얼척없네
그냥 인터넷 검색 한번이라도 했으면 이럴 일 없었을 텐데...
요즘 인터넷 기사 보는데. 진짜 대충 쓰는 기사들 많더라. 무슨 초등학생이 대충 쓴 일기장 보는 줄 알았어
머리에 든게 없어서 ㅅㅂ
이야....
그냥 네이버에 대충 발렌타인에 일어난일 검색하다 대충 한줄읽고 기사쓰내 ㅋㅋㅋㅋ
일본 식민지때 사형 당하신 위인인데 서거 라
그래 돌아가셨으니 서거라고 했겠지
대학교 나온 ㅅㄲ들이 참네
대체 사형선고일을 누가 기억하냐?
그냥 남들이 발렌타인데이 축하하는게 아니꼬아서 난 남들과는 다르게 깨어있다고 자랑하고 싶다는 힙스터적 마인드 아님?
안중근 사형선고일 기억하는 사람들이 윤봉길 사형선고일,이봉창 사형선고일 같은거 기억이나 할려나?
정확히는 사형선고일. 기일이 3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