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slrclub.com/v/canon_d30_forum/4445704
댓글이 많이 있네요.
분란의도의 글은 절대 아닙니다.
어쨌든 현 시점에서 100만원 중반대에 FF가 나오는건 의미있다고 봅니다.
각종 크롭 바디나 크롭 렌즈 사용기를 볼때
사용기 결론에 이르러 사족이 붙는게 FF에 비해 아쉽다!..
라는 문구 아닙니까?
이왕이면 같은 물건을 저렴하게 파는건
소비자에게 득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싼게 좋다, 나쁘다는
소비자가 판단하고 평가할 몫이구요.
저는 일단은 환영합니다
https://cohabe.com/sisa/924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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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이 깡패 ㅎㅎㅎ
스펙 아쉬우면 이거 안사면 되죠 ㅎㅎㅎ
덕분에 타사 미러리스는 미러리스 시장을
만드냐고 고생만 한 들러리들 같네유...
===================================
이 내용은 뭔가유? ㅎㅎㅎ
물론 가격이 좋은거는 맞는거 같네요
깊게 우려낸 사골 팔아야 하니깐 가격이 비싸면 욕먹는거죠 r 처럼요 ㅎㅎㅎ
현기에서 모닝 전기차 나왔다고
테슬라가 그동안 들러리 했다고 해서 왔습니다
캐논 바디 2 캐논렌즈군5개 L 렌즈 쓰지만
바디는 소니가 좋은 것 인정하게 되네요^^
개인적으로 캐논바디는 적당한 금액에 무난한 성능
소니바디는 좀 더 높은 금액에 좋은 성능^^;;이라고
생각합니다.
딱 100만원 중반대의 기능에 맞는 바디라 봅니다.
값어치는 실 사용자의 몫이라고 봐요. 100만원 중반대의 금액을 치루고 얼마 찍지도 않고 장농에만 모셔둔다면 값어치는 그보다 못한게 될테고...
좋은 추억의 사진을 많이 찍으면 수백만원의 값어치를 하는게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동감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제일 중요한것은 사용자의 기준(금액이 높아도 화질우선인지 아니면 적당한
화질에 적당한 금액은)이라고 생각합니다. 소니, 니콘, 캐논 사이트 들어가면서 사진보는데
디테일은 막눈인 제가봐도 확실히 차이가 나는것 같습니다.^^;;
조금 무리를 해서라도 쨍한 소니로 넘어가고 싶지만
스스로의 타협(사용빈도, 현재바디도 나쁘지는 않음, 많지는 않아도
가지고있는 바디와 렌즈군 매각도 시간과 비용을 허비, 인물사진이 80%이며
간단한 보정툴이 캐논dpp+라이트룸(피부보정정도)에 맞춰져있는데 바꾸기가 귀찮음)을 통해
자제하고 있습니다.^^;;
사
이게 저 내용이에요?
ㅋㅋㅋ솔직히 감성, 색감, 특유 느낌 같은 주관적인 요소 제외하고 우위를 가릴 수 있는 스펙(물론 스펙으로 사진찍는거 아니고, 좋은 스펙의 카메라로 찍는다고 좋은 사진 찍는 것 아님)은 캐논은 명함도 내밀면 안되는데... 들러리란 말은 좀 파나소닉, 니콘, 소니를 능욕한거죸ㅋㅋ
앞에 글 읽진 못했지만 당연 싼게 좋은거죠.
근데 모든 세상사 싼거엔 다 이유가 또 있더라구요.
암튼 캐논은 다 떠나서 장사는 잘해요. 영업 마인드가 좋아요.
이미 늦었다 싶을땐 후려치는게 제일 이란걸 아는듯 하네요.
니콘도 미러리스 참 구려서 어디가서 권하기도 쪽팔릴 정도이지만, 그래도 캐논 덕에 체면치레는 했다고 생각합니다.
캐논이 렌즈하난 기똥차게 잘 깎는건 팩트이지만, 그거 말고 바디로 쇼부칠만한 구석이 있던가요? 뭐, 듀얼픽셀정도 말곤 없진 않나요? 센서는 사골이 되다못해 원효대사 해골물 급인지라...
솔직히 '들러리' 워딩은... 누가봐도 시비조인데, 이제와서 분란 유도가 아니었다 하심은^^;;;;
의도가 다분히 보였던 글입니다
댓글 못봤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