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버튼이 있는 기종은 홈버튼 빠르게 세번,
홈버튼이 없는 최신폰은 전원버튼 빠르게 3번 누르면 작동되며 기기마다 약간은 상이할 수 있지만 대부분은 이렇게 설정됩니다.
설정-유용한기능-SOS 메세지 보내기 로 들어가시면 설정할 수 있습니다.
아이폰은 전원버튼 5번 누르면 전송된다고 합니다.
설정에서 SOS 아이콘에 "긴급 구조 요청" 이라는 메뉴로 들어가시면 수신번호랑 기타 설정할 수 있습니다.
위급한 상황이 닥치면 지인들한테 긴급 문자를 보낼수 있다고 하니 자녀분들이나 친구분들께 알려주시면 좋을것 같아요.
저도 알고만 있었는데 오늘 설정해 놨네요. 세상이 험하다보니 무슨일이 언제 생길지 모르니 알아두시면 좋겠네요
LG G6 입니다..
제껀 안 보이네요ㅜ
아이폰은 여기 있어유
근데 내가 홈버튼을 연타하는 버릇이 좀 있어서...
이거 해놓고 있다가.
실수로 메세지 날아가서는 무슨일 있냐고 연락온적 있음
옛날 애니콜때도 있었던 기능....... 당시에 수신자로 정해진 폰은 진동모드 필요 없음.. 띠~ 띠~ 띠~ 띠~ 하고 누가 봐도 위급상황임을
알수있게 최대 음량으로 울림..
필요할때만 쓰면 좋으련만.. 강의 듣고 있으면 친구놈들이 긴급문자 보냄-_-;
이거 폴더폰 시절에도 있던 기능인데
저도 켜놨다가 주머니에 넣어 놓은 상태에서 발송된적있어서 끄고댕겼음
저도 아버지 주머니에 있는 핸드폰이 일하시다가 실수로 여러번 눌렸는지 저한테 긴급문자가 날아와서 식겁한적이 있어요.
일하는 중이라 전화도 안받으시고 식은땀좀 흘렸지요.
하지만 있어야 하는 기능임에는 틀림없읍니다. 다들 많이 알려져서 유용하게 사용했으면 좋겠어요
이거 되나? 하고 지하철에서 눌러봤는데 엄청 큰 사이렌소리 나서 깜놀 ㅋㅋㅋ
이 기능으로 올해 설전날에 폰도둑 당한거 찾았습니다 ㅠㅠ...
신랑폰으로 문자랑 위치와서 그주변 경찰이랑 다니다가 누가 주어서 찾은..
아이폰인데 주머니에 있던 폰을 누구 기다리면서 손이 심심하니
생각없이 버튼을 연달아 눌렀다가 사이렌(?)소리 나고 긴급구조요청 떠서 식겁한적이ㅠㅠㅠㅠㅠ
실수로 열댓번이 울려도 제대로 쓰인 한번의 콜이 위기에서 사람을 구한다면 무조건 써야죠!!
......실수로 술먹고 눌려져서 술집찾아온 언니 오빠에게 뒤질만큼 맞았던 기억이.. ㅠㅠ
애기들 키즈폰에 설정해두면 쉴새없이 문자옴 ㅋㅋㅋ
예전에 설정해놓고 폰이 먹통되서 전원키 막누르다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머니께 막 연락가고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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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블랙베리도 있겠죠? ㅜㅜ
주머니에 넣었다가 신고 들어가서 시껍한게 세번....
문자로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했죠...
좋은글엔 추천!
V30은 없는기능인가봐요ㅠㅠㅠ 구글ELS 서비스가 뜨긴 하는데 어찌쓰는지 검색해도 안나오네요..
V40에는 SOS 있네요
아이폰 8 플러스 사용중인데요... 예전에 한 1~2년전에 아이폰 7 플러스 사용할때 주머니에 넣어두었다가 저도 모르게 버튼이 연타되어 112로 신고가 들어간적이 있었습니다. 저는 모르고 있었는데 경찰분이라는 분한테 전화가 와서는 별일 없냐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잘못 눌렸다고 설명 드렸는데 그래도 경찰측에서는 직접 확인해야 한다고 GPS 뜨니 어디냐고 물어보더라고요. 고속도로 들어가기 직전이었는데 바쁘다고 하니 그래도 직접 확인해야 겠다고 해서 고속도로 입구에서 기다렸는데... 진짜 경찰 2분이서 경찰차타고 와서 차안에 가족들 확인하고 전화 주인인 저 확인하고 별일 없다고 판단되어서야 앞으로 조심하세요.. 하고 가시던 기억이 나네요... 이때 참 든든하다는 생각은 했었죠..
v20 유저인데 찾아보니 구글 ELS 서비스라고 있긴 하네요 이거 따로 설치하는 앱은 아니라고 하는데 지금 일하는 중이라 다는 못 읽어봤어요 ㅜ.ㅠ
장례식 간다고 뻥치고 친구들과 술마시며 놀다가 실수로 SOS 마눌에게 전송... 주위 상황 생생하게 전달... 인생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