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으로 인공지능와 자동화가 이뤄진다면 일반 노동자들이 러다이트 운동과 비슷한 일을 벌이지 않을까...
시토크롬C2019/02/07 16:50
그 전에 기득권이 쥔 총 앞에서 죄다 몰살각임ㅋㅋㅋㅋㅋ
SnowSlide_2019/02/07 16:53
카풀에 대한 택시파업 같은게 일종의 러다이트 운동일지도 모르겠음. 자율주행 도입되면 버스, 택시, 트럭 운전수들 전부 실직이고, 무인계산 도입되면 캐셔들 전부 실직임. 정말 무서운건, 운전과 계산 2가지 단순작업에 종사하는 노동자숫자가 어마무시 하다는거임. 전체 노동자의 30% 쯔음 됨... 30년 안에는 분명 이두가지 작업이 자동화 될텐데 과연 그때 인간은 뭘하고 있을까?
루리웹-148460562019/02/07 16:53
자본주의의 종말이 오는거지 뭐. 노동자 계급이 다 기계로 대체되면 소비자도 증발하는데 시장이 굴러갈리가 있나. 뭔가 새로운 경제 체제가 등판하겠지.
+ㅣ은영ㅣ+2019/02/07 16:57
기본소득제도에 대해 꽤 논의가 되고 있을거야..
사라바다.2019/02/07 16:58
자본가들이 정작 필요로 하는 건 노동의 부산물임.
돈은 그냥 찍어내는 종이 쪼가리일 뿐이지.
인간 노동자 없이도 노동의 부산물 즉 상품을 생산 할 수 있다면 자본가들은 화폐가 없어져도 상관 안할 걸?
루리웹-148460562019/02/07 17:00
그 상품을 누가 소비해주는데? 그냥 쌓아놓게?
샤메이마루2019/02/07 16:30
다터쳐
에티리얼2019/02/07 16:36
트위치 스트리머들 갑자기 사이버 귀농이라며 마크 막 하는거 보는데 제일 기똥차는게 글에도 나오는 계란 컨베이어 밸트엿음.
이게 위에서 암탉이 알을 싸면 부화칸으로 옮겨지고. 이 알이 부화해서 또 떨어지는데 병아리는 살고 좀 큰건 치킨이되서 나오더라.
닉네임을적기엔여백이모자라다2019/02/07 16:59
이런 거 볼 때마다 어릴 적에 읽은 SF 소설이 생각남
주인공이 사는 도시는 일을 안 해도 빵과 우유가 무료 보급이라 먹고 살 수는 있는데
어떻게든 일자리를 구한 사람들은 그 돈으로 뭔가를 더 사먹을 수가 있음
주인공도 어찌어찌 해서 일자리를 구했는데
고층 건물의 헐거워진 나사를 조이는 거.
근데 나중에 알고보니 주인공의 친구가 하는 일은
그 조여진 나사를 다시 헐겁게 살짝 풀어놓는 일이었다... 라는 얘기.
기술이 발전할 수록
그 기술 떄문에 일자리를 잃는 사람들의 마음이 이럴까
곧 알파고님의 시대가 오는데
미리 WD-40 코인 안탄 흑우 없제?????
4차 산업혁명으로 인공지능와 자동화가 이뤄진다면 일반 노동자들이 러다이트 운동과 비슷한 일을 벌이지 않을까...
산업모드를 까면 더 자세히 느낄수있다
산업모드를 까면 더 자세히 느낄수있다
깔
기술이 발전할 수록
그 기술 떄문에 일자리를 잃는 사람들의 마음이 이럴까
그러기위한 러다이트운동
알파고가 세계를 지배하기전에 다 때려부셔야함
너, 나, 우리들 이야기지. 요즘 인공지능 크는 속도보면 절대 뒷세대 이야기가 아니야.
러다이트 운동 시작이다
잘 하고 있다
휴-먼
러다이트 운동각
러다이트 ㄱㄱ
존나큰 러다이트 운동이 필요하다
곧 알파고님의 시대가 오는데
미리 WD-40 코인 안탄 흑우 없제?????
저거보고 배운게 없구나 휴먼. WD-40따위는 알파고님이 뚝딱뚝딱 공장만들어서 대량생산하면 되는거란다 휴먼.
4차 산업혁명으로 인공지능와 자동화가 이뤄진다면 일반 노동자들이 러다이트 운동과 비슷한 일을 벌이지 않을까...
그 전에 기득권이 쥔 총 앞에서 죄다 몰살각임ㅋㅋㅋㅋㅋ
카풀에 대한 택시파업 같은게 일종의 러다이트 운동일지도 모르겠음. 자율주행 도입되면 버스, 택시, 트럭 운전수들 전부 실직이고, 무인계산 도입되면 캐셔들 전부 실직임. 정말 무서운건, 운전과 계산 2가지 단순작업에 종사하는 노동자숫자가 어마무시 하다는거임. 전체 노동자의 30% 쯔음 됨... 30년 안에는 분명 이두가지 작업이 자동화 될텐데 과연 그때 인간은 뭘하고 있을까?
자본주의의 종말이 오는거지 뭐. 노동자 계급이 다 기계로 대체되면 소비자도 증발하는데 시장이 굴러갈리가 있나. 뭔가 새로운 경제 체제가 등판하겠지.
기본소득제도에 대해 꽤 논의가 되고 있을거야..
자본가들이 정작 필요로 하는 건 노동의 부산물임.
돈은 그냥 찍어내는 종이 쪼가리일 뿐이지.
인간 노동자 없이도 노동의 부산물 즉 상품을 생산 할 수 있다면 자본가들은 화폐가 없어져도 상관 안할 걸?
그 상품을 누가 소비해주는데? 그냥 쌓아놓게?
다터쳐
트위치 스트리머들 갑자기 사이버 귀농이라며 마크 막 하는거 보는데 제일 기똥차는게 글에도 나오는 계란 컨베이어 밸트엿음.
이게 위에서 암탉이 알을 싸면 부화칸으로 옮겨지고. 이 알이 부화해서 또 떨어지는데 병아리는 살고 좀 큰건 치킨이되서 나오더라.
이런 거 볼 때마다 어릴 적에 읽은 SF 소설이 생각남
주인공이 사는 도시는 일을 안 해도 빵과 우유가 무료 보급이라 먹고 살 수는 있는데
어떻게든 일자리를 구한 사람들은 그 돈으로 뭔가를 더 사먹을 수가 있음
주인공도 어찌어찌 해서 일자리를 구했는데
고층 건물의 헐거워진 나사를 조이는 거.
근데 나중에 알고보니 주인공의 친구가 하는 일은
그 조여진 나사를 다시 헐겁게 살짝 풀어놓는 일이었다... 라는 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