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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화곡동의 한 작은 고기 부페집(1만원)에 갔는데요..

와이프하고 지나가다..
저긴 왜 싸지?
하면서 갔어요.
갈비하고 삼겹살 위주로 먹었는데..
의외로 맛있더란..
그래서 실컷 먹었는데.. 테이블이 몇 개 없어서.. 쥔장 할아버지가 우리를 뚫어져라 바라 다 보시더라고요..
그래서 무서워서 나왔어요.
많이 먹는다고 노려보시는 느낌. ㅎㄷㄷ
ㅎㅎㅎㅎㅎ

댓글
  • 에일리언♥ 2019/02/06 06:31

    필요한거잇나없나 주시한거겟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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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락기마스터 2019/02/06 06:32

    말이 되는 소릴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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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일리언♥ 2019/02/06 06:34

    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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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고파요..ㄷㄷ 2019/02/06 06:38

    눈빛은 거짓말하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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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락기마스터 2019/02/06 06:38

    페리카나양념통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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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폰카출신 2019/02/06 07:06

    눈빛만 봐도 알 수 있잖아~ 옷 깃만 스쳐도 우린 느낄 수가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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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쌍정리박성현 2019/02/06 07:15

    어우 아제냄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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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양골金完起 2019/02/06 07:34

    같이 노려보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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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띵 2019/02/06 08:08

    화곡동 자게이신가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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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平山 2019/02/06 08:16

    화곡동 어디인지 쪽지 주시면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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