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교통 출퇴근이고
주말은 아이 동요만 듣곧했는데
이번설 이모님댁에 선물만 드리고오느라
오랬만에 왕복 두시간 정도 혼자 운행하게되니
차안이 노래방 되었네요.
기억나는게
임재범 비상
임창정 소주한잔
노을(?) 청혼가 인데(울지말아요~고갤 들어봐요)
듀스 여름안에서
선팅없는 차들은 안에가 훤히보이던데
살짝 선팅있으면 괜찮겠죠?ㅋ
아무튼 스트레스가 확 풀리더라고요ㅎㅎ
https://cohabe.com/sisa/9132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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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면 어떻고 안 보이면 어떻습니까.
어차피 밖에는 들리지도 않을텐데요ㅋㅋㅋ
아무도 신경안써요
진짜 아무도 신경 안 씁니다 ㅎㅎ.
신경을 쓰더라도 얼마가지못해 지 일에 잊혀지게 돼 있으니 굳이 스트레스를 받을 필요는...ㄷㄷ
뭐 창문열고 빵빵틀면 욕먹긴합니다만..
이소라의 신청곡도 좋습니다
혼자노래듣는게좋아서 차로출퇴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