꼰대라고 하긴 뭐하고
사회 생활이나 직장 생활하면서
ㅁㅁㅁ씨
ㅁㅁ씨
이런 식으로 불려 본 일이 거의 없는데
모 카페에서 누가 ㅁㅁㅁ씨 라고 불러서 묘하네요 ㅎㅎ
ㅡ..ㅡ;;
최근 띠동갑도 차이나는 여자애들이
ㅁㅁ씨라고 불러서 몹시 당황했는데
남자가!!!! ㅁㅁㅁ씨라니....
우웩.....
https://cohabe.com/sisa/91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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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높임말인데.....이상하게 들으면 기분이 좋은건 아니라는...
그러게요... 거의 동급이거나 동갑끼리 상호 존중
혹은 윗사람이 아랫사람 대우 해줄 때 사용하는거라...
기분이 갑자기 구려졌어요 ㅎㅎ
의존명사
I.
(성년이 된 사람의 성이나 성명, 이름 아래에 쓰여)
1.
그 사람을 높이거나 대접하여 부르거나 이르는 말. 공식적ㆍ사무적인 자리나 다수의 독자를 대상으로 하는 글에서가 아닌 한 윗사람에게는 쓰기 어려운 말로, 대체로 동료나 아랫사람에게 쓴다.
근데 요즘 젊은 친구들은 ...위 연배한테도 당연히 쓴느 친구들이 꽤 된다고들.....ㅠ,.ㅠ
양파띄~~~~~^^
자긔야~♡
으웩... 내가 정말 비위가 약하네요...
어머 자긔야 3시간 후에 일어나서 차례 지내야해용 ~♡♡
저는 36지만 24여자아이에게 씨라고 불림당했습니다
그래서 기분이 하루종일 좋아졌셔요
전 그 뒤로 오빠라고 불렸습니다.
분명 액면가는 저랑 비슷한거 같은데 말이죠.
기분은 뭔가 찝찝했습니다...
저도 누구씨 부르는거 어색합니다. 듣는건 그러려니하는데 ㅋㅋ 이제 29살인
그치만... 이렇게 부르지 않으면... 양파쿤 내게 관심도 없는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