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차 용품도 많지만,
몇 시간을 투자해 디테일 셀프세차 한다는게,
갑자기 노동과 시간이 아깝다는 생각이 드네요.
셀프세차 즐기시는 분들 존경 스럽습니다.
그래서 그냥 손세차 맡기기로~
ㄷ ㄷ ㄷ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https://cohabe.com/sisa/911875
셀프세차 아무나 못할 일
세차 용품도 많지만,
몇 시간을 투자해 디테일 셀프세차 한다는게,
갑자기 노동과 시간이 아깝다는 생각이 드네요.
셀프세차 즐기시는 분들 존경 스럽습니다.
그래서 그냥 손세차 맡기기로~
ㄷ ㄷ ㄷ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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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차사도 한달 뒤에 자동세차
디테일이 취미가 될 수 있고 기분도 좋습니다.
10년뒤에는 세차가 연중행사로 바뀌고....
그쵸, 제가 올해 딱 11년차 들어가는데 일년에 손세차 한 번. 끝~~~
셀프만 3년째 하고 있는데
디테일링에 신경 안쓰면 뭐 1시간 이면 충분합니다. ㄷㄷㄷㄷㄷㄷ
비법 전수 부탁드립니다 ㅋ
완전 간단 셀프 세차 장비좀 추천 해주세요^^
금액은 적당히 제품 검색해서 타협하시구요
일단
철분제거제
카샴푸 or 셀프세차장 폼건
실내용 케미컬
외장용 케미컬 ( 소칠이...인터넷 검색하시면 제조법 나옵니다)
부수적으로 스폰지 , 드라잉타올, 극세사 타올
세차는
고압수 뿌리고
철분제거제 부리고
폼건으로 거품 입히고 10분간 휴식
고압수로 세척
드라잉 타올로 물기 닦으시고
내장용 케미컬로 (올인원:가죽,내장제 전부) 내부 닦고
외장용 소칠이(2가지 섞은 제품입니다) 로 한번에 닦고 마무리 ~ ㄷㄷㄷㄷ
내부까지 하는데 한 시간이예요? 대박 빠르시네요.
전 내부 안하는데 한시간 반 정도...ㅎㅎㅎㅎㅎ
소칠이 정도로만 마무리하는데도 그 쯤 걸리네유
내가 아끼는 물건을, 힘이 좀 들더라도 깨끗히 청소해준 후에 느끼는 희열이 있어요. 내 애장품을 함부로 다른 사람에게 맡기고 싶지 않은 심리도 작용할 듯 하고요. 이런것에 취미를 가지고 계신분들 많아요..
하나의 문화 그 자체 더라구요.
그냥 저는 그 자체도 존중하고 또한 존경스럽습니다.
3만5천원이면 한달에 외부2번 내부1번 아파트주자창에 주차해놓으면 하고 갑니다 ㅎㅎ 3년째 애용중입니다~
운동삼아 머리도 식힐겸 여름에는 일찍일어나 한달에 두세번 하고...
날 쌀쌀해지면 디테일링 샵으로 고고...
매일 하는 생각이 1시간정도 투자하고
5만원할꺼 내가 만원에 해결했다.. 치킨 2마리값 세이브로 ja위중 ㅠㅠㅠㅠ
운동삼아 가끔합니다
5년까진 최소 일주일에 한번씩은 손세차했는데
요즘은 진따 먼지구더기 아니면 물한번안쏘네여
왁스 바를때는 신남 버핑하면서 고통스러움...
저는 자동세챀 ㅋㅋㅋㅋㅋ
어제 강원도갔다왔는데 앞에 비상등키고 물을뿌리며 서행하는차가 생선담긴 활어차인줄알고 천천히 뒤에서뿌리는물 다맞으며 가다가 추월했는데 알고보니 제설차량, 염화칼슘 뿜뿜 ㄷㄷㄷ 내일 물만뿌리러가려구요 ㄷㄷ차가 건정색인데 하얘요 ㄷㄷㄷ
디테일하게 하는분도 있지만
자동세차후 도장면에 기사와 스크레치
생겨서 셀프만해요
물뿌리고
스폰지로 거품낸후
물뿌립니다
30분전후로 합니다
잠안올때
새벽에잠일찍깰때
한달에두세번합니다
고체왁스 만 아님 금방끝남
손세차 맡길정도로 셀프세차하면 별로 안힘들어요
그사람들 생각보다 대충 함
물없이 닦는 세정제를 차체에 뿌리고, 극세사 걸레로 닦아내고 끝.
동료들은 항상 차가 반짝거린다고 신기해 함...
이게 제일편함 ㄷㄷ.... 10분안으로 끗
하나의 취미생활이 되었읍니다ㅎㅎ
새차산지 5개월 됬는데....한번도 안함..ㅋㅋㅋ 실내만 에어로 두번 불었네여..
1-2달에 한번씩 2시간정도 셀프세차하는데
하고나서 깨끗해진 차를보면 보람이있네요
6-7천원들여서 이정도 만족감이면 나름 괜찬은 듯해요
세차용품들은 4년전 새차뽑았을때 10만원 어치 사논거
계속씁니다 카샴푸하고 액체왁스만 한번 다시 샀네요
저 지금까지 살면서 자동세차만 돌리던지 아니면 비오는 날에 비 맞히면 그게 세차지라고 생각하고 살았거든요
얼마전에 구입한 차량이 참 맘에 들고 애정이 가서 그런지 왠지 모르게 제가 씻겨(?) 줘야 겠다고 생각이 들더군요
첨으로 세차장에 가 봤는데 어우 다들 열정이 ㅎ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거기 사장님에게 설명듣고 용품도 다 구입하고 한 1시간 세차하고 제 차를 지긋이 바라보니깐 뭔지 모를 개운함과
그 사랑스러운(?) 느낌이 들더군요
이젠 보름에 한번은 의무적으로 세차장 갑니다 ㅎ
아 그리고 차를 제가 직접 닦으니깐 제가 몰랐던 제 차 디테일들이 보이더군요
아 이렇게 디자인을 했구나 하면서 말이죠
차에 관심많고 아끼는 사람들이 하는거죠 뭐 ㅎㅎ 전 뭐 이동수단이라고 생각하기 땜시 걍 자동세차
손세차 맞겨보니 생각 보다 엉망 대충함.
자종세차 하자니 허기 싫음.
결국 셀프세차. 셀프세차 하자니 몸이 힘드네.
어차피 촬영할때도 쓰고 집안일 할때도 쓰게 마끼다 용품 구입. 세차가 편해지네? 근데 할깨 더 늘었네? 한번하면 짧으면 4시간 좀 하먄 6시간이네여. 근데 매달 하진 않고 3달에 한번 하네요. 가볍게는 걍 물뿌리고 딱기도 합니다. 왁스 잘 먹히면 편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