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숙자에게 폐기음식 주면 안되는 이유.

호이가 둘리

호계권

진짜 양심 있고 성실한 사람이라면 노숙자 안됨
양심없고 일하기 싫으니까 노숙자 된거지

선의 보여주면 보통 호구로 보지
요새 계속 가슴속의 선의가 마모되가는 느낌임 부대끼다 보면

개인적으론 노숙자들이 괜히 노숙하게된게 아니다라는 생각이라

서는 데가 달라지면 행동도 달라짐
밑바닥까지 내려가니 본성이 나오는 것 뿐임
잃을 게 있는 인간들은 함부로 하지 못하는 행동도 할 수 있음

애초에 노숙자가 되는 데에는 다 이유가 있음

정말 어리석네 걍 조용히 받아먹으면
계속 먹을수있는것을..

예전에 알바하던 도넛 가게에서 도넛 몇개씩 노숙자들 줬었는데.. 위와 같다.

인생 최 밑바닥인 놈들인데 뻔뻔한 정도가 다르겠지

원래 잘해주면 본성나오는 인간들이 있음
그게 노숙자들이 그럴 확률이 높은 인간들이 많다는거
노숙자가 왜 그러고 사는지 이해가 되는부분임

정말 안타까운 케이스가 없는 건 아니지만 그런 사람은 높게 쳐도 1%도 안됨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인줄 안다

자영업해보면 구걸하는 사람 옵니다.
주면 바로 소문나서 큰일납니다.

비슷하게 병원 노숙자도 장난 아님. 보안일 하는 사람한테 들었는데 아프다고 죽겟다고 사정사정해서 접수고 뭐고 응급실 가서 치료받으면 내가 언제 치료해달라고 했냐? 죽겠다고는 했지 치료해달라는 말은 안했고 니가 멋대로 치료한거잖냐 하고 병원에서 떠남;; 세상에 노숙자 클라스 넘버원;;

사람이 밑바닥으로 떨어지니 그리 변한거지 사회에서 가장 바닥중에 바닥이 노숙자야

정말 이해 안되는게 있는데 노숙자 할바에 공사현장 시다나 일용직이라도 하는게 낫지 않나 왜 거지처럼 사는거지?
일자리 없다 없다하는건 어느정도 규모있는 기업의 정규직이나 찾을때 아닌가

나 대전 살 때 동네 친한 동생 있었는데 친형이랑 단둘이 바닷가로 일주일 휴가 갔다가 노숙자가 구걸하길래 배달 자장면 사줬더니 6일 내내 해변 배회하다가 동생이랑 형만 보면 달려와서 자장면 구걸해대는 통에 제대로 놀지도 못했다고 개빡쳐서 돌아온 적 있음.

근데 진짜로 주면 안돼
계속 찾아오는건 둘째치고 폐기음식 먹고 탈이라도 나면 난리난다

진짜 호의가 계속 되니까 그게 당연하다는듯 더 난리침 ㅋㅋ
못사는 거지 동네도 은근 그런 사람들 많아

개고양이는 밥주면 고마운줄이나 알지
머리 검은 짐승은 거두는게 아니다

가진사람이 착하다는 어리석은 오류. 정치범죄자들 뉴스 매일 같이보면서

저 따위 마인드로 사는 새끼들이라 길바닥에서 구르다 혼자 객사해도 불쌍할 것 하나 없는 부류들

imf때 노숙자랑 정말 극한상황 불가항력적으로 노숙자로 몰린 사람들까지는 이해함

이런글 특징 : 실제로 준적 없는 애들이 줬다고 함

자기들끼리 정보 공유가 되는지
한 번 주면 다른 노숙자까지 돌아가면서 옵니다
안타깝지만 가게에서 음식 주는 게
그들에게 큰 도움이 되는 것도 아니구요
국가 차원의 제도적 지원이 필요하죠

딱히 노숙자가 아니고, 그 뭐야 예전에 돈까스 나눠주시던 분 있었는데.. 그 분 사례만 봐도..

YBM건물에서 일할때 건너편에 토스트가게가 있었는데 아주머니가 불쌍한 생각이 들었는지 거지새끼한테
토스트한개 주더군. 그 다음날 보니 토스트줄때까지 그 거지가 망부석처럼 서 있어. 거지 겪어본 사람은 알겠지만 냄새 장난아니야.
그게 뭔 민폐냐고?
아주머니도 아차 싶었던지 절대로 안주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