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세 유럽의 기사가 전쟁터로 향할때는 '종자'라고 불린 어린 시중들이 함께 뒤따랐다.
이들은 기사가 싸움에 전념할 수 있게 취사, 세탁, 갑옷과 무기의 관리등을 담당했다.
특히 갑옷담당 종자들의 일이 제일 힘들었는데 전투 중에 적의 피로 물들고 심지어
기사가 전투 중에 실례한 똥오줌으로 범벅이된 갑옷을 벅벅 씻어야했기 때문이다..
이런 종자들의 업무를 들으면 이들이 평민이나 농노 쯤으로 생각되겠지만 엄연한 귀족 자제들로 구성됐다!
중세의 귀족의 자제는 7살이 되면 아버지가 모시는 더 높은 영주의 집에 세들어 살면서 각종 집안일을 도와야했다.
이는 아무것도 모르는 아이가 훗날 어른 귀족으로서 가져야할 에티켓, 사교 춤, 학문, 무예를 닦는 과정이었다.
그중에는 똥을 닦는 자도 있었다
문체가 나무위키 그냥 긁어온거같어
그렇다고 읽는 사람 환상을 깨 놓으면 그건 남들 보여주려 쓴 소설이 아니라 자기만족임
ㅇㅇ
쒸이불 요새 어린 것들은 말이야
나 때는 엉 기사님 갑옷에 묻은 똥도 닦고 말이야...
가능해짐
소설 쓰는데 주인공이 아가씨라 차마 저것까지는 재현 못하겠더라
문체가 나무위키 그냥 긁어온거같어
사법부에서도 인정한 공신력있는 사이트라궁
앗.. 공신력 인정합니다
그중에는 똥을 닦는 자도 있었다
나이트 에런트인가 하는 직종이 저거 하는 사람들이었나?
squire 가 아닐까 싶은데.. 왕겜에서 포드릭 정도의 포지션 같어. 브리엔느랑 같이 다니는.
소설 쓰는데 주인공이 아가씨라 차마 저것까지는 재현 못하겠더라
그런데 체인메일은 바지 벗기 어렵지 않을텐데?
그 시대 사람, 중세사상으로 빙의해야 책에 생명을 불어 넣을 수 있음
그렇다고 읽는 사람 환상을 깨 놓으면 그건 남들 보여주려 쓴 소설이 아니라 자기만족임
칼 휘두르다가 힘 주는 거지 뭐
재밌으면 용서해 드리겠습니다
그래서 어디서 봐
몇십년뒤에 스카톨로지 매니아들의 숨은 띵작으로 꼽힐지도 모르잖어
설득력이 너무 쎄다
칼맞고 지리는
이 말이 옳다. 난 그런 묘사 좋음.
똥닦던 애가 나중에 저 갑옷애가 된다는거지?
ㅇㅇ
쒸이불 요새 어린 것들은 말이야
나 때는 엉 기사님 갑옷에 묻은 똥도 닦고 말이야...
가능해짐
똥을 딲아주는 직업이 아니잖아
똥도 닦아주는 직업
저게 요즘 군대의 당전병이자 cp병
싸우다보니 똥을싸는거지.
전투기 조종사들도 전투시 안에서 싸는 경우가 많았다고 하더라.
싸우는데 똥 마렵다고 타임아웃 부를 수도 없잖아
잔다르크의 똥을 닦아주는사람은 누구였을까
기사가 아니라서......
거기다 아이돌은 원래 똥을안쌈.
여자기사이길 바라는 수밖에
근데 사실 귀족이라거 그러지만 기사를 비롯한 대부분의 귀족들은 현대 조폭들과 크게 다를게 없는 놈들이자너?
오오
ㅇㄷ
똥닦다가 승급하면 똥싸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