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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켜진 아이



지켜진 아이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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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存奈齬廉耐 2019/01/30 16:31

    엄지가 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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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옹이_D700 2019/01/30 16:36

    이 부부는 참 대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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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전하는자 2019/01/30 16:43

    갓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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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리브나무 2019/01/30 16:56

    아이를 키우면서 다시한번 생각하게 되는건 입양하는분들은 정말 초월적인 사랑을 실천하고 계신 분들이라는거예요. 내자식도 키우려면 신경 엄청 쓰이고 스트레스받고 힘든데 내 핏줄이 아닌 아이를 데려와서 내자식 처럼 생각한다는건 정말 대단한거죠. 저는 정말 못할것 같아요.
    위대한 분들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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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벚꽃달았다 2019/01/30 16:56

    정말 생각하지 못했던 마음이네요.
    지켜진아이,
    또 배우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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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gdha 2019/01/30 17:08

    저거 카운터 어택이 "우리 부모는 나를 선택하셨지만 과연 너희 부모는 어떨까?" 였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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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놀루야 2019/01/30 17:25

    저번에 어디선가 짤로 봤던 말이 너무 멋지다고 느껴졌던게
    입양 하나로 인해 세상이 바뀌진 않겠지만
    그 아이의 세상은 완전히 뒤바뀐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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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트륨5mg 2019/01/30 17:48

    생각이 상당히 깊으시네요. 우리가 주저하는 무언가를 그 이상으로 해내시는 분들 보면 저렇게 확고한 생각이 있으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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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하늘 2019/01/30 17:55

    이렇게 또 하나 배우네요
    신애라씨 대단하고 존경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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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묘 2019/01/30 18:37


    내 여동생이 학교에서 입양아라고 놀림을 받자, 이렇게 대답했다.
    "내 부모님은 날 선택했어. 너희 부모님은 어쩔 수 없이 키우시는 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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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eppet 2019/01/30 18:48

    전여친이랑 결혼까지 생각했다가 접게된 계기가
    결혼하고 애를 안낳겠다는거는 동의했으나 입양을 한다해서 어긋나기 시작한듯
    전 아직 결혼도 안하고 나이도 덜먹었지만 우리엄마가
    날 키울때 어떻게 고생했는지 아는데 남의자식이라면 전 그렇게 못할꺼같아요
    저건 진짜 대단한거고 각오에 각오를 하며 평생 감수하고 살아야되는건데
    전여친은 단순히 임신이 싫고 육아 초반이 싫다는 이유로 입양생각했음
    헤어질때도 엄청 쉽게 헤어지는거보고 난 혼자 힘들긴했는데 잘한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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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닉네임이닷 2019/01/30 19:27

    입양된 가족이 어느정도 돈도 있고 행복한 집이라 저런 넓은 그릇도 나오는게 아닌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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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즈핑크 2019/01/30 22:14

    배울점 많은 사람이네요. 오늘도 배우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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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AM 2019/01/30 22:33

    ㅜ ㅜ   차인표도 대단하죠...
    끼리끼리 만난다고 둘다 멋진분들.
    이런분을 무슨 학력 논란으로 최근에 시끄러웠던거 같은데.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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