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ㅋ 방금 있었던 일인데요
짝녀 겸 썸녀가 오늘도 일해야된다고 우울하다고해서
퇴근시간 한 20분 전에 몰래 찾아가서 일하는거 구경하다가
퇴근하고 나오는거 납치해서 집에 대려다줄라고 문 앞에서 기다리고 있었더니
완전 깜짝 놀라더라구요 ㅋㅋ
그 모습이 얼마나 귀엽던지
그리곤 집에 가는 길까지 오늘 있었던 일 재잘재잘 얘기해주는데
완전 귀여웠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자리에서 껴안아주고 싶을만큼
그리곤 낮잠에서 깼어 시발...
한 두어달만 더 있으면 봄이네요
빨리 따뜻해져라
https://cohabe.com/sisa/904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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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이네요
갑자기 찾아가가지고 초췌하고 피곤에 절은 모습 보이는거 이성분들 극혐이라 하시던데 헤헷
중요할때 팅긴거 보니까
기억저장소에 더이상의 데이터가 없었나봐요
새해 첫꿈이 꿈에서 로또번호를 가르쳐 주는데.. 아 기억해야지 하는 판국에 망할 마누라가 뒤척거리는 바람에 껨.. 젠장맞을.. 아무것도 기억안남.. ㅠ.ㅠ
ㅋㅋㅋㅋ 웃겨서 옆에있던 여자친구한테 이 글 읽어보라고 했더니 없네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