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속 친구들을 방지하기 위해 양측의 주장과 팩트를 모두 적겠음
*팩트
- 해당 사건은 2018년 11월 24일 승리가 운영하는 클럽인 버닝썬에서 발생
- 사건이 발생한 클럽 버닝썬은 승리가 매우 밀접하게 내부사정에 관여하여 운영하는 대형 인기 클럽
- 피해자로 알려진 김모 씨는 연예산업계에 종사하면서 이름있는 몇몇 가수들의 PV 촬영현장에 미술감독으로도 참여했으며, 방송/연예계에 인맥 발이 어느정도 있는 편
- 사건 이후 뒤늦게 클럽으로부터 제출받은 CCTV영상들 중에서 만취로 반 실신 상태인 여성을 강제로 이끌고 나가는 모습이 담긴 CCTV가 있는데, 김씨측 주장대로라면 이를
저지하다가 언쟁이 일어난 것으로 보임
- 사건 당시 경찰은 클럽 측의 증언만은 전적으로 참고하여 현장에 출동해 김씨를 폭행죄로 체포, 부상당한 몸임에도 서내에 감금하여 신고를 받고 도착한 구급차로의 인계를
거부하고 취조의 명목으로 1시간 40여분을 감금
- 경찰은 상호폭행 건과는 별개로 클럽의 주장 만을 검토하여 김씨의 성추행 혐의에 대해서도 혐의를 적용하고 있으며, 때문에 경찰의 부당한 대응이 논란이 되고 있음
- 또한 이번 논란의 중심이 된 역삼 지구대는 지난 2009년부터 수차례 뇌물수수를 저질렀으며, 전체 경관 60여명 중 고직급자 20여명이 단합하여 유흥업소 업주들에게 돈을
받고 단속 정보를 미리 알려주다 적발되어 소속 경찰들이 무더기 징계를 받은 전력이 있음
*상호 주장의 엇갈림으로 논란이 되는 부분
- 피해자 김씨는 당시 클럽 이사와 보안요원들에게 집단 폭행당해 늑골이 부러지는 등 상해를 입었다고 주장
- 또한 김씨가 클럽 이사를 제지한 이유로, 만취하여 의식이 없는 여성을 끌고 나가려는 모습을 발견해 제지하다가 몸싸움이 났다고 주장.
- 클럽 측은 집단폭행 사유에 대해 김씨측이 먼저 여성에 대한 성추행을 벌였고, 이를 말리는 보안요원과 다툼이 일어나 관련자를 밖으로 끌고가는 도중 계속된 욕에 화가
났기 때문이라고 주장
- 김씨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은 결코 성추행 사실이 없으며, 이때 경찰에 연행되어 서내에 감금된 뒤 경찰에게도 폭언 및 폭행과 구타를 당했다고 주장
- 경찰은 클럽 측의 주장대로 김씨가 가게 앞의 쓰레기통을 발로 차고, 욕을 한 것을 영업방해로 보아 절차대로 체포한 것이라고 주장
- 체포 당시 김씨는 경찰에게 자신이 집단폭행을 당했으니 CCTV를 확인해보라고 요구했으나 무시했다고 주장
흠... 킹리적 갓심이 든다
미투가 성행하는 이 시대에 성추행당한 여성은 어디로 사라졌단 말인가
cctv 찍힌거만 봐도 보안요원들하고 대표이사라는 작자가 여럿이서 두들겨 패더만
욕하면 패도 되고, 범죄 아닌가? 그 개판에서 김씨만 잡아간 경찰은 더 역겨움
뇌물
보통 사건 커지면 연루되기 싫어서 소리소문없이 증발하던데
진짜 어디갔지?
근데 cctv보면 진짜 존나 경찰이 아니던데? 경찰서 안에서 피해자 어머니랑 피해자한테 한 행동만 봐도 말이 안나옴
미투가 성행하는 이 시대에 성추행당한 여성은 어디로 사라졌단 말인가
보통 사건 커지면 연루되기 싫어서 소리소문없이 증발하던데
진짜 어디갔지?
저 여자가 제일 나쁜듯
여자한테 뭘 기대함? 난 이거 처음 소식 떴을때부터 여자는 백프로 날랐다 싶었음
의식이 없는 여성이라고 주장하는데
어떻게 날라
주장 자체가 날림이지
뇌물
cctv 찍힌거만 봐도 보안요원들하고 대표이사라는 작자가 여럿이서 두들겨 패더만
욕하면 패도 되고, 범죄 아닌가? 그 개판에서 김씨만 잡아간 경찰은 더 역겨움
근데 정말 여성이 어디로 간거지
근데 cctv보면 진짜 존나 경찰이 아니던데? 경찰서 안에서 피해자 어머니랑 피해자한테 한 행동만 봐도 말이 안나옴
견찰새끼들 걍 관계자들이랑 형님 동생하는 사이임. 견적이 너무 대뫃고 보임
한번 전과가 있는 경찰서인대도 가만히 놔두나??? 경찰서만 돈 먹은게 아닌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