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서울보다
더 이쁘게 보이네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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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도시의 위엄
여기는 서울보다
더 이쁘게 보이네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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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건 인정
해운대 엘시티는 정말 최악..
아래사진이 엘시티인가요? 저 산위에 있는게 엘시티인가요?
제일 아래사진에 85층 101층 적힌 건물이 엘시티죵~
해운대를 자기집 앞마당으로 사용하시겠다...이런...
엘시티, 오른쪽 힐스테이트위브는 정말 흉물같이 느껴집니다
남들이 보기엔 최악이겠지만..
사는 사람들은..최상이겠죠-_-;
엘시티는 해변스카이라인 다죽인단.. 정말 최악..
삭제된 댓글입니다
다른곳이 많이올라서 상대적으로 해운대쪽 아파트가 싸게느껴짐류
앗 댓글 다셨군요.. 이렇게 수정하려 해씀니다 ㄷㄷ
저기 아파트가 대구 수성구보다 저렴하다죠 ㄷㄷㄷ.. 1.5배에서 3배 정도 ㄷㄷ
대구는 미친거쥬
미친 동네에 살고 있습니다. 너무 힘듭니다. ㅠㅠ
짠내나네유
뭐 솔까 돈 있으면 살만하긴 한데...
(인근 국립대 교수도 본 월급만 갖고 살기엔 허덕허덕한 정도)
여튼 엘시티는 입주하고 나면 어째될지 참 궁금하긴 함.
사진으로 보긴 이쁜데 직접가서 보면 주변은 휑한데 저기만 훅 튀어나와서 별로.. 상해쯤 가봐야 야경보고 감탄할 정도 되죠..
휴가철 여름에 해운데 교통이 지옥이라는데 사실인가요
지금도 주말은 헬이라 괜찮아요 ㄷㄷㄷ
저렇게 이쁘고 뷰좋은 60평대가 대치동 30평대 전세금보다 싸요..ㅋ
부산에 먹고살거 없다는거 진짠가요? 우왕 부자구만 왜 할일이 없다고들..
부산이 부자도 많고 괜찬은 일자리도 많아서 부동산이 절대 안떨어지죠.
부산 부동산 죠낸 떨어졌어요 ^^;;
부산에 괜찮은 일자리 없어서 경남쪽으로 다 나가는 추세입니다.
제법 몇년 됐어요 ㄷㄷㄷㄷ
붓싼 40 여년 살면서 괜찮은 일자리 많다는 얘긴 첨 들어봄...
대낮에 해운대해변가가면 엘시티 유리에 해가 반사되서 눈부심 ㄷ ㄷ ㄷ ㄷ
편견이긴한데.. 군생활할때 부산이 고향이 후임들이 몇 있었는데 너무 드세고 말안듣고 조폭같고...성질 불같고.. 에휴.. 다그런건 아니겠지만 진짜 인생의 그 짧은 2년동안의 생활로인해 부산사람들 정말 격멸하게되었네요.. 대다수가 그런 사람들만 사는 곳 같다고 느껴집니다. 머리로는 아니란거 알고있지만요... 착한 일부 부산 분들께는 죄송합니다.
이거 끝문장에 죄송합니다. 해놨지만,,,어그론데 ㄷㄷㄷㄷ
어!!
편견 맞아요. 난 부산 고참들 아직도 만납니다. 정많고 남자답고 특히 유머가 넘치는 사람들이에요.
대체로 그런 사람들이 많긴해요.
다 사람글 스타일의 호불호도 많겠죠. 저도 개인적으론 안좋아해요.
그런데 전라도에 이은 새로운 지역차별을 보는 것 같아 아쉬워요.
우리나라 사람들이 선진국보다 무레한 사람들이 많듯이 어쩔수가 없어요.
서울도 마찮가지입니다. 다만 말과 허세가 좀 낫다는 것이고
상대방에게 무관심한 사회죠,
그러나 어디던 사람사는데는 마찮가지 일겁니다.
그래서 님 고향이?
전라도요
일본갑부들이 저곳에 한국여자 keep 출퇴근 한다는 그곳이군요
퍄퍄
부산 살지만 차막혀서 저쪽은 절대안감.
에이~~차몰고 몇번 가보셔 놓구선..
가봤으니 차 막히는걸 알겠죠.
자주 가는데 다른 동네랑 별차이 없음~ 단 여름은 빼고...
고층빌딩 멋대가리 없이 짓는건 종특인가...
제발 저 파란 유리로 덕질덕질 해논 건물 좀 안봤으면...
바닷가에 고급 빌딩이면 우아하게 태라스를 좀 만들든가...
문제는 저기빼곤 저런게 없음..
게다가 실 소유주도 부산사람들이 대부분이 아님..
저기뿐아니라...금정산 케이블카타고올라가서 부산을 보는데 전부 아파트만 보이더라구요..너무 보기에 않좋더군요...산이 많아서 사이사이에 주택들인데 그주택들이 대부분 아파트...에효..
멋있긴 하네요..태풍대비 방파제는 만들었나,,,? .플로리다 허리케인 뉴스가 오버랩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