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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 ㅂ 니나 잘해 ㅇㅁ
자넨 몇살인가?
사십중반에 하루에 천개이상의 줄넘기에 집에선 아령과 윗몸일으키기,, 열심히 하고 있소만, 밥양을 줄여 봤더니 체력이 딸려서 힘을 못쓰겠더이다, 새벽에 피곤해서 잠설치니 하루가 피곤하고, 저녁에 먹고 살기위해 지인들만나 한잔하니 의도치 않게 뱃살이 늘어나더이다 ㅜㅜ, 역시 젊을때 즐길껄
ㅜㅜ
뜨끔하네
ㅅ ㅂ 니나 잘해 ㅇㅁ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22222
손가락으로 귀파고 봤는데.. . 님 댓글 때문에 터졌네요.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쇼쇼쇼~
물건을 팔러온게 아니올시다~
건강을 챙기십쇼~
별 쓸데없는 걱정은 ㅎ
알았수다 궁뎅이사진은?
자넨 몇살인가?
넵 ^^;
담부턴 짤도 하나 부탁하오
댁은 40 건너뛰고 50 될거같수?
사십중반에 하루에 천개이상의 줄넘기에 집에선 아령과 윗몸일으키기,, 열심히 하고 있소만, 밥양을 줄여 봤더니 체력이 딸려서 힘을 못쓰겠더이다, 새벽에 피곤해서 잠설치니 하루가 피곤하고, 저녁에 먹고 살기위해 지인들만나 한잔하니 의도치 않게 뱃살이 늘어나더이다 ㅜㅜ, 역시 젊을때 즐길껄
철저한 자기관리로 젊은 사람 못지 않은 몸 .. 칭찬합니다.
글쓴이가 말한 사람은 세피레오 같은 사람은 제외라 생각하시고 보통의 40대를 말한거니 기분나빠 하지 마십시요 양보단 질로 최대한 많이 씹어 넘겨서 위장에 부담을 덜주고 몸에서 영양흡수는 반공기 더 먹은 효과를 내게 해야... 하는게 핵심이죠.. 이제 무리하게 과식하고 무리해서 술먹고 ... 놀고 그러면 바로 티납니다.
닉도 님 말씀이 맞습니다.
대부분 착각하는 것이, 밥양이 많고 배가부를 수록 힘을 낼 수 있는 에너지가 생길 것이라 생각합니다만
밥을 많이먹는건 그만큼 씹지를 않고 넘기는 것이기때문에 섭취하는 먹는양을 모두 소화할 수가 없습니다.
한마디로 그냥 똥으로 만들어지거나 지방으로 몸에 쌓이는 것이죠.
사람의 생체 시스템은 에너지를 낼 수 있는 필요섭취량이 정해져있고,
이는 운동이나 기타 식습관으로 인해 늘었다 줄었다 합니다.
보통 밥양이 많은 어머니들은 다들 뚱뚱하십니다. 필요 에너지 이상을 먹어서 그 밥으로 본인이 살아간다고
생각하기 때문이죠. 먹는 만큼 에너지가 쓰이지 못하면 탄수화물이 싹다 지방으로 축적되어 그런겁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윗분 말씀처럼 최대한 많이 씹어 천천히 섭취하고 포만감을 느끼게 하는 것입니다.
장수하려면 소식해야합니다. 최대한 절제하고 자제하여야 합니다.
그리고, 천개이상의 줄넘기라고 하셨는데, 천개는 15분채안걸리는 수준입니다.
윗몸일으키기 또한 제대로 배우지못한 자세로 진행하면 허리디스크를 유발할 수도있고,
코어단련은 1도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아령운동은 2~4 kg뿐이안되는 무게로 이두운동이나 어깨 운동하시는게 다겠지요.
차라리 1시간을 걸으러 나가시는게 더 도움될 것 같습니다. 물론 지금 하고계신 운동은 안하는 것보다는
훨씬 좋은 마인드입니다만, 그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하심이 어떨지 싶습니다.
정말로 밥을 많이 먹어서 체력이 보충되고 지인들과 한잔해서 배가나오는 것을 핑계삼지
않으시려면, 매일같이 1시간을 걸으시면 몇달 후에 분명 달라져 계실겁니다.
귀지! 명심하겄소이다
의사선생님이 귀는 만지지말라했습니다
이횽 50대..
ㅋㅋㅋ.
40중반은 넘어야 그런신경쓰죠...
저절로 신경 쓰게됍니더.
뼈 때리네...ㅜㅜ
맞는 말인데 말투는 별로네요~귀 뒤에 잘 씻자~
첵이나 읽어~
나이먹어 바라
조언고맙소
너나잘해
맞는말 했구먼 ㅎㅎ
본인이 자주듣는 예기인가보구만 ㅋㅋ
나이 41 매일 팔굽혀펴기 2~300개 함
아직도 아침에 텐트 침
맞는말이에요
특히 흡연자는 더
이분 나이 최소 50대///// 본인이 다 겪어본 경험담 같다
좋은 충고^^
40넘기면서 운동 틈틈이 함
담배 손땐지 7년 넘김
올해부터 술을 줄이고자 주4~5회 먹던걸
지금20일 이상 금주중
40대분들 건강 관리하면서 삽시다^^
틀린말은 아닌듯
건강은 꼭 챙겨야지. 특히 하체운동.. 다른 운동 별로 안 해도 등산만 꾸준히 다녀도 됨.
ㅋㅋㅋ 신종 관심병자인가ㅋㅋㅋ 일해라절해라야ㅋㅋㅋ
틀린 말은 아닌데, 어르신들 중에 본인만 운동하고 건강관리 한다고 착각하시는 분들이 꽤 계심. 그러면서 남들에게 잔소리를 엄청 하심. 무술에 철인3종 경기도 나가는 사람한테도 잔소리하는 걸 보고 기가 차던데ㅋㅋ
왜 사람들은 나이가 들면 남들을 한심하게 보고 잔소리를 하려는 건지 저는 아직 이해가 안 됩니다.
반말하고 지랄이슈~
내 얘기인줄.....
요즘 매일 앉아 있으니 허리도 아프고 간만에 산행했다가 무릎 도가니 나가겠드라고요.
평소에 합시다
제일 중요한게 빠졌네요
남한테 이래라저래라 하지 마쇼
댓글이 속 시원하네
지랄도 풍년
공감!
극공감.밥량을줄이면 날씬해지긴하는데 기운이 딸림 ㅋ.허리쪽과 하체쪽 근력운동에 치중해야할 시기입니다.
본인이야기는일기장에....
왜 비아냥거리는 글이 종종 있죠?
고맙습니다.
나이가 몇이길래 40대를 이리 하대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