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mediatoday.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87811
(당시 관련 기사)
당시에는 해외에서 발매되는 신형 가전기기들을
개인이 수입해서 쓰는게 불법이었음.
벌금도 엄청나게 높았고 자칫하면 징역까지 살 수 있는 그런 상황.
전파관리소는 국민 중 그 누구도 불법 전자기기를 쓰는 것에 대해서는
엄벌에 처하게 하겠다고 연신 엄포를 놓고 있었음.
그렇게 개인에게는 전파인증을 안해줘서
당시에 발매된 아이패드 같은건 직구 자체가 아예 안되는거라
전자기기 매니아들의 불만이 찌를듯이 높았던 상황에
당시 문체부 장관인 유인촌씨가 정례 브리핑에서
당당하게 아이패드를 들고 나와서 그걸 보면서 브리핑을 함 ㅋㅋㅋㅋㅋㅋㅋ ㅅㅂ
당연히 전자기기 관련 커뮤니티들 다 뒤집어졌고
유인촌 장관을 전파법 위반으로 여러 사람이 고소를 넣었음.
당황한 문체부가 이런저런 변명을 했는데
네티즌들이 파보니 그 변명도 앞뒤가 안 맞는 상황.
그리고 얼마 뒤
개인 전파인증이 풀림. ㅋㅋㅋㅋㅋㅋ
당시 한나라당 현 자유당 놈들 하는 짓은 언제나 유우머.
ㅈ같은 국내 병.신제품 팔아처먹으려고 막았다는게 학계정설임
지금에야 태블릿이 어런 저런 종류가 있지만
저때에는 아이패드 빼면 제대로 된게 하나도 없었음.
왠지 최신 전자기기 슥슥 쓰는 멋진 이미지로 보이고 싶어서
저게 뭔지도 잘 모르지만 자긴 간지나는 문체부 장관이니까 일부러 들고 나온거겠지 ㅋ
결과로만 보면 해피엔딩
전파인증을 개인한테 안해주던게 아니라
돈 30만원 넘게 받고 내부 회로도같은것도 제출받아야 해줬던걸 1인 1기기는 인증 안하고도 수입해서 쓸 수 있게 바꼈음
킹인촌 ㄷㄷㄷ
결과로만 보면 해피엔딩
이 사진으로 인해 부먹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저딴놈은 부먹파에서도 싫다 !
ㅈ같은 국내 병.신제품 팔아처먹으려고 막았다는게 학계정설임
이게 진짜 정설임
ㅂㅅ도 가끔은 도움이 된다
유인촌이 진짜 개인적으로 들여온걸까 아니면 생각없이
브리핑때 이거 보고 하라고 넘겨준 어떤 도라이가 있었던걸까
지금에야 태블릿이 어런 저런 종류가 있지만
저때에는 아이패드 빼면 제대로 된게 하나도 없었음.
왠지 최신 전자기기 슥슥 쓰는 멋진 이미지로 보이고 싶어서
저게 뭔지도 잘 모르지만 자긴 간지나는 문체부 장관이니까 일부러 들고 나온거겠지 ㅋ
우리나라에 첨단문물을 퍼뜨리려면 이 방법밖에 없어...!!
전파인증을 개인한테 안해주던게 아니라
돈 30만원 넘게 받고 내부 회로도같은것도 제출받아야 해줬던걸 1인 1기기는 인증 안하고도 수입해서 쓸 수 있게 바꼈음
글쿠나
제기억으론 100만원? 했던거같은데 물론 정발안한 미정발품에 한해서 ㅇㅇ 그래서 아이폰 3gs 당시 신고비로 100만원 더내고 들여오는사람 있엇고 그랫던거같음
아이폰이랑 아이패드가 당시 씹미개했던 한국 스마트기기 시장 판도 다바꿧지 ㅇㅇ 아이폰 별로좋아하진 않는데 아이폰이나 아이패드 없었으면 구글이나 삼성전자는 지금위상을 가지도 못했을것 ㅋㅋ
불과 9년전에 저런 중국에나 잇을거가튼 뿅뿅법이 잇었단 말이야?
물론 지금도 직구로 산거 개인거래하면 불법임
사과 밀수라고 해야 하려나..?
지금도 전파법 문제가 많음...저때에 비하면야 천국이지만
띠용
유인촌이 저때 이미지 많이 망가졌지.
전원일기의 믿음직한 장남 이미지나 역사스페셜의 젠틀한 진행자 이미지 갖고 있던 사람들이 저거 보고 많이들 등돌림.
유인촌 장관한 이후로 티비에서 활동하는걸 본 기억은 없는데 그후로 뭐하고 지내남
정치판이 사람을 바꾸는건지 아니면 사람이 원래 그 모양이였던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