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여를 여직원 비율이 80%인곳에서 관리자로 일했습니다.
남자 여자의 문제인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편이 나뉘어 있습니다.
그리고 그모임이 수시로 바뀐답니다.
중립이 중요합니다.
절대 중립.
그리고 뒷말도 하지 마세요!
결국 부메랑됩니다.
싱싱한고추2019/01/12 10:57
첫날 출근하실 때 이런 복장으로 출근하시면 됩니다
환타를마쎠2019/01/12 10:59
남자 간호사입니다
님 뒤졋습니다
루즈홀릭2019/01/12 11:00
저는 70명 중..
저 혼자서 남자입니다..ㅎ
말과 행동, 밝은표정 그리고 예의.. 요것만 잘 하시면 문제 없습니다..
[A7R3]Freedom2019/01/12 11:03
진짜 뭐 할말이 없네요...말수 줄이시고 밝고 해맑게 그리고 모임같은건 웬만해선 가지마시구요...
정이아빠☆2019/01/12 11:04
부럽습니다.. 남탕에만17년째 일하는중 ㅠㅠ
로린마젤2019/01/12 11:11
어느쪽편도 들면 안되구요 목석처럼 사세요.
난악마다2019/01/12 11:13
하아.....애도를.....
남고, 공대, 공대 연구실 10년 이상을 남탕에서 보내다가 20대 후반에 여초인 회사에 들어갔더랬죠.
처음엔 오호라~였으나.....
한 열흘 있어보니....
아이구~아이구~
별것도 아닌 일에 자기들끼리 날 바짝 세우고 서로 험담하고....
but, 서로 눈앞에 있을땐 언니~자기야~ 오홍홍홍 꺄르륵꺄르륵
뒤돌아서면 재섭서 재섭서
일은 하나도 힘들지 않은데 눈치보면서 처신하는게 스트레스고.....
결국 1년 못 버텼습니다.
벙어리 장님으로 지내세요
그러면 무시하냐고 ㅈㄹ임.
귀도 안 들리는걸로 하죠...
ㅋㅋㅋㅋ
오매..ㅠ.,ㅠㅋ
싹둑 잘랐다 생각하시고 동화 되시라
누구 한명에게 친절했다가는....
절대 비추 ㄷㄷㄷㄷㄷ
사표를 내지 않은 다음에야 방법이...ㅠㅠ
오만가지 잡일은 죄다 남자 직원에게 떠맡길 듯~!
심하면 노골적인 성희롱 발언에 왕따까지...
팀장까지 여자라면 어후.... 고생길 훤하네요..ㄷ ㄷ ㄷ ㄷ
진차 닥치고 일만하셔요. 여자들 모여있는 곳에 말돌면 장난아닙니다. 특히 못난 애들에게 친절하셔요. 여적여.
ㅋㅋㅋ 처신 잘하세요 진짜 어느 한쪽만 치우쳐도 한쪽에서 저쪽에 붙엇다고 뒷담화 오짐 ㅋㅋ
이직이나 전배 권고드립니다
얘기하기도 힘들어가 일하긋어요? ㄷㄷㄷㄷㄷㄷ
게이인척하세요
진짜 함부로 얘기하지마시고 조용히 다니세요
조금 친한척하면 사귄다고 소문나고
조금 성질내면 역적으로 몰릴수도 있습니다
그냥 힘좋은 머슴하나다라고 생각하게끔 하시면
나중에 뭐라도 하나 떨어지는데..
그것도 조심하세요
잘못 먹었다 큰일 납니다
결론은 어떻게 하던지 x되는거네요 ㄷㄷㄷ
홍석천씨를 좋아하고 하리수언니도 좋아한다고 말하시고 혜화역을 즐겨찾는다고 말씀하시면...
커밍아웃밖에는 ㄷㄷㄷ
여자인척하세요
누구를 특별히 잘해주지 마세요 ㄷㄷㄷ
질투가 심해서 님 왕따 당합니다...
그리고 일단 허리 디스크 탈출했다고 홍보하는게 중요합니다...
애초에 환자로 나가야 짐들일이 줄어들어요.
여초가서도 안생김 더 우울해용 ㅠ
전 차라리 그팀에 가장미친놈으로 살아가세요
여초가서 피곤한 사람은 잘 생긴 사람뿐...
자게이여 게이로 살아가소서
정수기 담당
무거운거 담당 ㅋ
게이라고 하세요.
그럼 알아서 잘해줍니다.
이상하게 여자들은 게이한테 쉽게 잘해주더란...
거기 싹둑 자르시고 가발쓰시고 화장하시고 출근..ㄱㄱ
현직 여자5인과 한팀 입니다.
용모 단정히, 그리고인사 잘하시고
나머진 모두 '적당히'만 하셔야 합니다.
인사, 표정, 말투, 리액션, 업무, 복장 등..
사적인 대화도 상투적인것 이상 하지 마시고
그 누구와도 특별히 친해지신 티 나면 안됩니다.
처신 잘하셔야 됩니다 직위 막론하고 노예될수도 있어요 ㄷㄷㄷ
섹파 많이 생기시나요?ㅋㅋㅋㅋㅋㅋㅋ 부럽다
제가 딱 그상황입니다
진짜 입닫고 귀닫고 일만하면 별문제 없어요
둘다 힘들면 입만닫아도 괜찮습니다
그렇게 몇년보내니 나름 편하네요
좌천이네. 눈치껏 나가라는 회사의 메세지
다들 좀....부러우면 부럽다고 해줘요.....쫌....ㅎㅎ
조케따....
암튼, 축하드려요...사람 사는곳이 다 똑같죠.
즐겁게 일하시구요,
부러워요
아이고 부럽닼ㅋㅋㅋ 부러운데 계속 웃음이 멈추질않네유 ㅋㅋㅋ
아이고오....
아직도 이런 회사가 있나요...
여자 많은 부서는 바람 잘날 없어서 호박씨 질투 정말 당해 보면 무섭습니다
그냥 안타깝네요. 부디 멘탈 잘 챙기셔서 .. 건강하세요 ㅠㅠ
십수년 여초 회사서 근무중이지만 적응은 안됨유 ㅠ
후ㅠ
부디 살아남으시기를
7년여를 여직원 비율이 80%인곳에서 관리자로 일했습니다.
남자 여자의 문제인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편이 나뉘어 있습니다.
그리고 그모임이 수시로 바뀐답니다.
중립이 중요합니다.
절대 중립.
그리고 뒷말도 하지 마세요!
결국 부메랑됩니다.
첫날 출근하실 때 이런 복장으로 출근하시면 됩니다
남자 간호사입니다
님 뒤졋습니다
저는 70명 중..
저 혼자서 남자입니다..ㅎ
말과 행동, 밝은표정 그리고 예의.. 요것만 잘 하시면 문제 없습니다..
진짜 뭐 할말이 없네요...말수 줄이시고 밝고 해맑게 그리고 모임같은건 웬만해선 가지마시구요...
부럽습니다.. 남탕에만17년째 일하는중 ㅠㅠ
어느쪽편도 들면 안되구요 목석처럼 사세요.
하아.....애도를.....
남고, 공대, 공대 연구실 10년 이상을 남탕에서 보내다가 20대 후반에 여초인 회사에 들어갔더랬죠.
처음엔 오호라~였으나.....
한 열흘 있어보니....
아이구~아이구~
별것도 아닌 일에 자기들끼리 날 바짝 세우고 서로 험담하고....
but, 서로 눈앞에 있을땐 언니~자기야~ 오홍홍홍 꺄르륵꺄르륵
뒤돌아서면 재섭서 재섭서
일은 하나도 힘들지 않은데 눈치보면서 처신하는게 스트레스고.....
결국 1년 못 버텼습니다.
그중 예쁜여자한테 눈길 더주는 늬앙스가 조금이라도 나는 순간 쓰레기되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