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머의 직업병

그럴떼는 부캐냐고 물어봐야져!!

근데 그걸또 알아 들음
???: 넵 현질 했어욤

닉변 ㅋㅋㅋㅋㅋ

은행에 돈맡긴거 찾아야 되는데 창고가서 돈찾아야된다고 그러고막 ㅋㅋㅋ
도림 너이새1끼 ㅋㅋ

저는 나이 몇이세요?
하고 물어본다는게
레벨몇이세요?

성별 물어볼때 '남자인가요?'대신 '남캐인가요?'라고 가끔 함

다음 턴에 하자
한턴 쉬고 가지...

몇년전 얘긴데 연락드릴게요 한다는걸
귓드릴게요.. 함.. 미친;

보통 이런 트위터 썰들은 주작같은데 이건 충분히 있고도 남을것같음 ㅋㅋㅋㅋㅋ

전 냉장고 꽉 찬거 보고 엄니한테 이래 말했죠
엄마! 인벤 꽉 찼어!

친구가 가방 샀다길래
"몇칸짜리야?"라고 물어본 적 있음

저 거래처 직원한테 "어디쯤이세요?" 라고 물어본다는게
"몇섭이세요?" 라고 물어본적있음

대학시절..매점을 상점이라고...
최근에는..가운데 차선 따라가면 된다고 하면 될껄 미드라인으로 쭉 가면 돼...아프지마 시공아..ㅜㅜ

(현직개발자) 식권 뽑는다를 식권좀 출력하고 갈께요 라고 함 ㅋㅋ

난 자꾸.... 경비원분들께 경비병이라고...........ㅠ

난 아직까지..
컵라면 뜯고나서..
"뜨거운 물 어디서 다운받아요?"
보다 강력한 걸 들어보지 못했다..

전 평소에 잘 가다가 내리막 만나면 날개펴고 활강하던 버릇 때문에
지하철 계단에서 점프 뛸 뻔 했어요.

전 친구랑 만나기로한 장소에서 안보이길래
전화로 너 몇채야? 물어봄 븅신같네 진짜ㅠㅠ

손님이 대리 구만......

일급직 사람 뽑는 데서 잠시 일했는데
어느날 여성은 더 이상 뽑지 말라더군요.
근데 여자분께 지원 전화를 받았습니다.
근데 제가..
"여성 유저는 더 이상 받지 않습니다"
이랬다는...

ㅋㅋ10년전에 마비노기중독되어있을때 친구랑 번화가에서 만나기로 약속했는데.. 전화 통화로 약속장소에 있다는데 안보이는친구에게 순간
"몇채널이야?"라고 한적있어요 ㅋㅋㅋ입으로 뱉으면서 동시에놀라고 자괴감.. 그뒤.한동안 게임 접었었음..

옛날에 한참슷하할때
체육대는 열한시방향으로ㄱㅏ세여 ㅋㅋㅋㅋㅋ

탈퇴했냐고 안한게 어디임ㅋ

한참 피시방 다닐 때,,
편의점에서 계산 할때 나도 모르게 이름을 말한,,

와~ 간만에 오유 포텐 터진거같아서 좋아요.ㅋ
색드립말고도 잘하는게 있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