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하락을 세계경기침체의 신호라고 말들하지만
전 그렇게까지 해석하고싶지는 않습니다
아직까지는 세계경제호황기라 판단되구요
수요감소로 인한 하락보다
일시적인 침체우려 및
공급증가로 인해 하락이 더 커보이며
가격하락은 비용을 감소시키고
추후 수요증가로 이어질것으로 기대합니다
다만 국제유가나 원자재가격은 가격변동폭이 크기고
언제든 100달러로 갈수도있으며
상황이좋다고 나쁜 정책들을 쓰는건 지양해야합니다
항상 좋은시기에는 자만하다
정말로 상황이 안좋아지면 아주 폭망하는 국가들을 많이봐왔기에
막줄 예를 들어주세요
막연하게 얘기하면 허위사실이 됩니다
뺀쉘라?
브라질 아르헨티나 베네수엘라
자게에 뻘글허위사실이 한두갠가요?
뭐이리 혼자 심각
수요 증가 요인이 없는듯, 제조업에서 가장 많이 쓰는 셈인데...
다른에너지 기조가있고 특히,원자력등에 물려있고
자동차는 획기적으로 연비가 좋아지고있고
그냥 공급이 많은듯
경기침체의 신호라는 말은 동감, 경기가 지금까지 좋았기에..
지금 대한민국 창립 이래 최대의 경제위기라던데...
조선일보에서요.ㄷㄷ
그래서 조선일보가 앞으로는 좋아진데요???
아니요 더 안좋아진대요.ㄷㄷ
그러면 내일이 더 위기일테니...조선일보에게 어제오늘은 괜찮았노라 해주세요
철학적이네요.b
ㅋㅋㅋ 조선일보 주장과 반대로 행동하시면 이득을 보더라구요
특히 투자나 전망을요 꼭 기상청 예보랑 똑같음
댓긋 다신 분께서는 지금까지 경제가 좋았다고 해서 안좋다고 하는 언론이 있다고 말한건데요?
난독 오지네요.
경제는 오늘이라는 시간의 안경을 쓰면 최악인거고
어제라는 안경을 쓰면 환상인거고
내일이라는 안경을 쓰면 환장인겁니다
반기업 포퓰리즘은 그리스인가요? 거긴 원래 상태가 안좋았단..
이제 저달러, 저금리만 되면 3저호황이..!!!
마지막 몇줄 쓸라고 머리쥐어 짜네는...ㅋㅋ
저 가격이여도 우리나라 기름값은 안 떨어지는 군요.
결국 석유고갈은 커녕 내연기관 퇴출이 더 빨리 찾아옴ㄷㄷㄷ
트럼프와 미국의 파워죠.
어렸을때야 석유는 유한하다라고 배웠지만 사실상 고갈되지 않는 자원이라는게.......
그 때 석유 소비량 대비 매장량을 기준으로 예측했던 거였는데- 일단 석유 개발 능력이 올라가면서 새로운 유전 개발로 매장량 자체가 당시보다 많이 올라 갔죠. 그리고 대체 에너지 개발 및 내연기관 연비 증가로 석유 소비량은 생각보다 심각한 수준까지는 가지 않았고...
오히려 다른 에너지보다 내연기관이 청정에너지라는 소리를 듣는 날이 올 수고 있겠습니다.
공룡들 죽어서 생겼다고 옛날에 배웠는데 요줌엔 맨틀층에서 어찌어찌 생겨난다고 들었네요 결국은 계속 생산된다고-_-
세계경제 호황기에 우리나라는 지금 이모양이꼴이니... 일본은 실업률이 제로에 가까운데... 뭐가 문제인지...
우리나라 경기도 전체는 호황이예요... 그 많은 돈이 몇몇의 호주머니로 다 들어가서 그런거지. 이명박, 강만수가 경제 구조를 그렇게 만들어 놨고요...
이정도면 기름값이 천원 아래로 내려야 하는데...ㅜㅜ
여기 미국이고 내년에 금리 세번올린다는데 지금 집사야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