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에대한 감사의 기도 ㅅ발... 20대청춘 끌려와서 최저시급도 못받고 뺑이 치는 애들한테 짬밥 쳐먹이면서
국민들의 피와 땀 버리느니 드립치면서 감사하게 생각하라고함ㅋㅋ 도대체 누가 누구에게 감사해야 하는건데?
군인이 국민에게 세금으로 밥줘서 감사하다고 하는게 아니라 국민이 군인한테 너네덕에 맘편하게 밥먹는다고 감사해야 하는게 차라리 맞는거아니냐??
솔직히 이나라가 정상적인 나라라면 지금보다 예산 두배이상(국방부예산, 간부예산 아닌 순수 사병복지예산) 늘려서 밥이라도 풍족하게 먹이거나
그것도 아니면 국방부장관이 식전 방송으로 보다 풍족한 식사를 제공하고 싶지만 나라 사정이 안좋으니 어쩔수없다고 머리숙여 사과 하던가 ㅅ발
육십만 병사들 식비 꾸역꾸역 아끼고 물아껴라
전기아껴라 지랄하면뭐해 똥별들 방산비리 한번에 수천억씩인데ㅋㅋ 우리는 블랙아웃 난다고 여름에 선풍기도 못틀게 하면서
미군이랑 같이 훈련 받은적 있었는데, 식사 추진도 제대로 안되서 비닐봉다리에 밥이랑 반찬 고추장 넣어서 떡만들어 입가에 고추장 묻혀가며 먹는 우리를 어디 미개인 마냥 쳐다보던 표정이 잊혀지지 않는다.
군인인 나한테 고마워 할줄 알아야지 왜 내가 고마워 할줄 알아야됨? 군대와서 다치면 제대로 보상도 못 받는데.
시급 몇백원 받고 왔으면 밥이 한끼에 5천원 짜리를 줘도 모자랄 판국에 쓰레기같은 밥주면서 뭔 개소리야
미군 파트에서 가슴 미어터지네
노예한테는 노예의 대접을 해줄뿐
식비 굳이 늘리지 않아도 중간에 헤쳐먹는 거 절반만 줄여도 지금처럼 쏘야가 그나마 먹을만한 반찬인 거지같은 상황은 사라질 텐데. 몇조 가지고 생활환경도 제대로 개선 못하는 지금같은 상황이면 예산 늘려봐야 그대로 해먹던 사람들 주머니만 두둑해질 뿐임.
옛날에는 군인에 대한 존경이 있었는데 요즘은 ㅄ으로 보는 경향이 생긴게 이해가 안가데요. 우리나라를 지켜주기 위해서 2년동안 희생을 하는데 말이죠.
노예가 아니라 병사는 물건이라 노예보다 못한거아님?
미군 파트에서 가슴 미어터지네
노예한테는 노예의 대접을 해줄뿐
노예가 아니라 병사는 물건이라 노예보다 못한거아님?
물건도 밴틀리나 밴츠는 애지중지하며 고이고이 대해주잖아.
소모품이라고 해야지
노예가 물건임
최근엔 먹는것도 규제 들어갔잖어 ㅋㅋㅋ
식비 굳이 늘리지 않아도 중간에 헤쳐먹는 거 절반만 줄여도 지금처럼 쏘야가 그나마 먹을만한 반찬인 거지같은 상황은 사라질 텐데. 몇조 가지고 생활환경도 제대로 개선 못하는 지금같은 상황이면 예산 늘려봐야 그대로 해먹던 사람들 주머니만 두둑해질 뿐임.
비리 반만 없어도 개인실에 쿠션있는 침대에 책상에 컴퓨터 다된다지아마
???:상생상생!!
국방부가 좀 많이 썩어서요
시발 똥별새끼덜
심지어 식비의 상당액인
인건비는 병사 씀
말잘하네
옛날에는 군인에 대한 존경이 있었는데 요즘은 ㅄ으로 보는 경향이 생긴게 이해가 안가데요. 우리나라를 지켜주기 위해서 2년동안 희생을 하는데 말이죠.
국방부 새끼들이 그 따위로 보니까 문제임
국방부 그 개좇같은 습성을
페미가 따라해서 더 문제고
국방부의 방치 + 여가부의 환장질
구구절절 맞는말이고
똥별간부는 쳐맞는말
중간에서 횡령해대는 놈만 사라져도 풍족하게 먹음
난 군인복지는 둘째 치고 피복류나 장비나 좀 잘 유지 해줬음 좋겠더라
시팔 완전 후방 부대도 아니고 나름 전후방이라고 철원 바로 밑에서 근무하는데 작전나갈 차량이 훈련때마다 도로에서 뻗어버리고 앉았고 전두환 때 만든 냄새나는 고물 장비 아직도 꾸역꾸역 돌리고 앉았고
수송부에서 하는 짓거리가 고물장비 돌려막기나로 간신히 차 굴러가게 만드는 수준이고
수통은 뭐 노르망디는 오바라 해도 제일 나중에 나온게 1990년대고 엑스밴더도 다 찢어지고 꼬질꼬질하고 군장이고 우의고 뭐고 성한게 하나도 없어 이제 전역 밖에 안남은 말출때까지도 저딴거 갖고 전쟁이나 할수 있을란가 걱정할 수준이었다 옘병...
솔직히 먹는 거 문제보다 다른게 더 심각해
군대는 진짜 매년감사해야된다.
정권 바뀌면 그 감사한 단체를 한번씩 털어야되고...
공무원비리가 쌔다 어쩌고해도 군비리에는 1/10도 안될꺼다.
이나라에서 청년은 그저 소모품일뿐
예비군가서 먹은 밥때문에 탈나서 1주일 고생했다...
난 간부로 군생활하고 점심마다 병사식당 (같은 테이블, 같은 메뉴) 먹었는데 못먹겠다고 느낀적 거의 없는데
(오히려 간부식당이 돈 더받는데 자율배식이라 앞사람이 반찬 다 쓸어가서 별로였음)
간부라서 반찬 더받고 그런거 없고 오히려 반찬 더달라는 말도 못했음.
아침밥이 특히 별로인건 알겠는데 맨날 횡령 똥국 소리 해대니까 써봄.
에산 높이면 간부가 배부르지 병사가 배부를 것 같지 않아...
남기지 않고 맛있게 다 먹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