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찍히기만 좋아하던 아내가
카메라를 배워보고 싶다고 해서
중고로 A7M2와 55mmF1.8을 마련해주었습니다.
50.4, 50.8과 오랜 고민끝에
아내가 들고 다녀야하니
가벼움과 성능으로 55.8로 들였네요.
이로써..
저는 맘 놓고 영상을 찍고 와이프는 사진을
찍으면 될 것 같아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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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사진기를 탐내면..
사진기 빌려주지 마시고
저처럼 가성비 중고를 선물하세요;;
https://cohabe.com/sisa/874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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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좋아하는 아내라... 부럽습니다!!! ㅠ
덕분에 장비 지름도 컨펌이 가능합니다 ㅎㅎ
저와 같은분 방갑습니다^^
부럽습니당... ㅋㅋㅋ 저도 여자친구랑 같은 취미를 갖으면 좋을것 같아서 슬쩍슬쩍 얘기는 해보는데 별로 관심 없는듯하여 그냥 열심히 찍어만 주고 있습니다 ㅋㅋ
크 정말 부럽습니다..여기에 삼양 35.28만 있으면 실내외 꿀조합 아닙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