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미석은
1. 자는데 누가 깨우는게 싫으면 창가쪽
2. 남을 깨우면서 화장실 가기 싫으면 복도쪽
3 중간좌석..
그냥 세가지 선택중에 하나 고르면 됩니다..옆에 누가 앉을지 알지 못하는 상황에서 용을 쓰고 골라봤자..자게에 물어보면서 골라봤자 별 의미 없어요..
아무리 자게에서 추천을 받아서 골라봤자..자리를 골라주는 자게이들도 그 자리 근처에 누가 앉을지 알지 못하면서 골라주는 겁니다.
오른쪽에는 밥먹을때 토하는 사람..왼쪽에는 비행중 계속 우는 애기 딸린 엄마... 앞자리에는 식사중에도 등받이 눞히는 사람..
이렇게 포위되면 자리의 위치는 아무 의미 없어요.. ㄷ ㄷ ㄷ
https://cohabe.com/sisa/874706
이코노미석에서 제일 중요한 요소는 자리의 위치가 아니라 주변에 어떤 사람이 앉아있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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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사람이 등받이 제끼느냐가 제일 중요
안물안궁
중동애들 향신료.암내.
우윀 주검.
저는 비행시간 3시간 이내 창가, 3시간 이상 복도....
그런 진상 만날 확률도 있지만, 그래도 그 중에서도 눈치 안보고 편하게 갈 수 있는 곳이 있으니 추천 하는거죠. 물어보기도 하는 거구요~ 자게에서 빡치는 댓글 달리는거 알아도 글 쓰는거랑 다를게 없다고 봅니다 ㅎ
옆자리 빈채로 가는게 젤편함류
옆자리 쫙 비어서 "와 편하게 가겠다"하고 좋아하면 잠시후 어떤 사람이 와서 의자를 가로질러서 눕죠..(그게 얼마나 민폐인지 생각하지 않고 당연하게 눕는 사람들 많죠..)
창문에 꼬랑내 나는 발올리는 미친것들이 많더라구요 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