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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나이트 시리즈의 로빈 등장씬.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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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리티 추구하는 놀란 답게 거창한 등장이 아니라

 

이름으로 은연히 로빈의 등장을 암시함

 

댓글
  • ⓔlfenlied 2019/01/07 00:39

    이거보고 지릴뻔했는데

  • 레이비토 2019/01/07 00:42

    마지막에 배트케이브 물려받는것도 개쩔었지

  • 다리 병1신 2019/01/07 00:39

    암시가 아니라 이 착실하고 정의감 넘치는 청년이 로빈이었다 이거 아님?

  • 몰랑이 졸귀 2019/01/07 00:39

    로빈 라면끓여와라

  • 하히후헤호헤후히하 2019/01/07 00:41

    저기서 로빈이 타는 차는 1세대 산타페이다

  • ⓔlfenlied 2019/01/07 00:39

    이거보고 지릴뻔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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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몰랑이 졸귀 2019/01/07 00:39

    로빈 라면끓여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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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리 병1신 2019/01/07 00:39

    암시가 아니라 이 착실하고 정의감 넘치는 청년이 로빈이었다 이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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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띠탕이 2019/01/07 00:52

    그게 맞을 듯. 트릴로지 마지막 편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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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7361211508 2019/01/07 00:53

    넹. 로빈이 될 사람이 정해져있는게 아니라 용감한 사람이라면 누구든 로빈이라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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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vaSupremacy 2019/01/07 01:16

    개인적으론 그거랑은 노선이 다르다고 봄.
    '누구든 로빈일 수 있다'기에는, 저기 블레이크는 '배트맨'으로부터 직접적으로 계승받은 2대이고
    크리스챤 베일 본인이 '로빈과 함께 나온다면 난 출연 안한다'고 했던 현실적 문제도 있었기에
    닼나 라이즈에서 '로빈'은 '로빈'이란 아이덴티티가 아니라 '블레이크' 라는 정체성으로 배트맨과 협업해왔음.
    이제 배트맨이 사라진 후에야, '2대 배트맨'이자 '로빈'으로서의 정체성이 생긴 연출.
    오히려 코믹스 노선과, 실제 영화 촬영에서의 현실적 문제를 잘 갈무리한 영리한 연출이지
    '누구든 정의롭다면 로빈'의 메시지는 아니었다고 생각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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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히후헤호헤후히하 2019/01/07 00:41

    저기서 로빈이 타는 차는 1세대 산타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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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땡스어랏 2019/01/07 00:41

    팬티바람으로 뛰어다니는거 못봐서 난 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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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이비토 2019/01/07 00:42

    마지막에 배트케이브 물려받는것도 개쩔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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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lant42 2019/01/07 00:55

    그것도 음악에 딱맞게..
    새로운 영웅의 계승이 어떤건지 보여준 좋은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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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꽃저그 2019/01/07 00:53

    진짜 배트맨 비긴즈-다크나이트-라이즈
    3부작 영화가 각편마다 해야하는 역할에 매우 충실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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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똥개 연탄이 2019/01/07 00:54

    참고로 이 캐릭터의 이름이 존 로빈 블레이크 인데, 존 블레이크의 이름 어원은
    미국 만화검열로 막장일때 조커에게 높은 성적표 도둑 맞은 소년의 이름이 '존 블레이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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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쥬리엘 2019/01/07 00:55

    이거 영화관에서 보고 진짜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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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63455+968=? 2019/01/07 00:55

    근데 솔직히 다 좋았는데
    "브루스 웨인, 님 표정 졸라 어두워 보이는게 힘들게 사는거 같음. 암만 생각해도 님 배트맨인듯."
    이건 좀 아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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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63455+968=? 2019/01/07 00:56

    다크나이트에서 회계담당이었나? 걔는 보면 우연히 웨인 기업이 배트맨 장비 개발한거 알아내서 배트맨 정체 알아냈는데
    로빈은 단순 표정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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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ISAO 2019/01/07 01:02

    차라리 브루스 웨인이 칩거한 시점이랑 배트맨이 사라진 시점이 동일하단 이유로 넘겨짚었으면 좋았을 텐데, 마지막편이다보니 약간 감정적인 부분을 강조하고 싶었던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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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한궤도SSX 2019/01/07 01:11

    개인적으로는 배트맨 비긴즈에서 마지막 즈음에 나왔던 어린애(왕좌의 게임의 그녀석)일 거라고 예상했는데.. 아니어서 오히려 놀랐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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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 타 2019/01/07 00:57

    진짜 극장에서 보다가 쌀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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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히스 2019/01/07 01:00

    저거다 나오고 딱 음악이랑 끝날때 지렷엇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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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Zenn Vouber 2019/01/07 01:01

    라이즈가 영화 자체는 듬성듬성 만든 부분도 있고 뻔한 반전 맥빠지는 액션씬 등등 실망스런 부분들이 많았음...
    그래도 마지막 엔딩 5분이 이 영화뿐 아니라 트릴로지로서의 엔딩까지 다 챙겨먹은 완벽한 엔딩이였다고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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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holesome 2019/01/07 01:05

    갠적으로 마지막에 알프레드가 고개 들었는데 거기에 브루스 웨인이랑 셀리나 있을 때 진짜 쾌감 개쩔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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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고플스 2019/01/07 01:06

    저는 엔딩을 보니 앞에 아쉬웠던 것들이 다 용서되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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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Zenn Vouber 2019/01/07 01:08

    1~3편까지 나왔던 등장인물들이 바랬던 미래가 전부 이루어진 장면들이였죠
    배트맨은 희망의 상징이 되었고 캣우먼은 범죄에서 벗어나 일상으로 돌아갔고
    알프레드는 자신이 키운 아이가 드디어 빛 아래에서 생활하는걸 보게됬죠
    그리고 영화 초반에 말한거 처럼 서로에게 안부 한마디 없이 떠나는...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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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Zenn Vouber 2019/01/07 01:11

    진짜 엄청 기대하고 갔었는데 전율적인 장면 몇몇 (도시 붕괴씬과 감옥탈출씬 얼어붙은 강씬)뺴곤 기대이하였었죠...
    그런데 저도 엔딩 하나로 모든게 다 용서가 되더군요 ㅋㅋ
    마지막 리프트 올라가면서 영화 제목 나오는데 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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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楯山文乃 2019/01/07 01:05

    진짜 최고의 다이크나이트 트릴로지 3부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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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라드림 햄버거 2019/01/07 01:06

    팻말에 마사라는 이름이 웃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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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지움 2019/01/07 01:08

    한가지 웃긴게 있다면 저새낀 아무런 근거도 없이 배트맨이 브루스 웨인이라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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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Zenn Vouber 2019/01/07 01:13

    뭐 배트맨 장비보면 고담시 내에서 그런짓 할만한 사람 몇 없을거라 생각햇을듯?
    그러다 예전에 봣던 브루스 웨인이 자기처럼 가면을 쓰고 있다고 생각해서 확신했나본데
    솔직히 좀 어설픈 설정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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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ㅂㅋ@7777 2019/01/07 01:13

    베인 원톱 빌런으로 갔으면 다크나이트 급은 아니라도 지금보다 훨씬 높게 평가됬을 작품인데 한 작품에 너무 많은 걸 쏟아부으려 하다 보니 과유불급이란 말이 딱 어울리는 영화가 만들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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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Zenn Vouber 2019/01/07 01:14

    조커가 나왔어야 했는데 배우가 그렇게 되버려서 수정하느라 다른 빌런이 들어갔다는 말도 있더라구여
    확실한건 모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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