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오전까지 푹자고 간단한 아점후에 마음먹고 대청소 해봤습니다6시간정도 하다가나머지 절반은 내년 새해에 하기로 하고 그만뒀습니다태그: 이사올때부터, 열어보지도, 않았던, 박스가, 9개인데, 엄두가, 안나네
그래서 저는 시작을 아예 안 합니다.
와이프는 렌즈 박스 비롯해서 모든 박스 좀 어디다 담아 두라고 하는데 시작하기가 싫어요. ㅎㅎ
집은 좁은데 살면살수록 살림만 늘어나니.. 자야 될 공간빼고는 집이 줄어드는거 같아요 ㅠㅠㅠㅠㅠ
제가 30부터 일년에 3번 차례. 제사 모시는데
준비 대부분이 대청소입니다.
상차림 준비는 대청소에 비하면 절반도 안되는 것 같아요.
저희 집안도 가문 제사집안이라 공감합니다..
그나마 10년전부터는 간소화되었는데도 아직도 10분이상을 제사를 지내네요
그러고보면 상차림도 만만치 않은거 같습니다 ㅠㅠㅠㅠ
오늘은 청소도 못했네요,, 아이랑 하루종일 놀아주느라~
저는 아직 아이가 없어서 여유가 있는데..
아이가 잇으면.. 엄두도 못낼거 같긴 합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
6시간 청소ㄷㄷㄷ
오늘 할당 운동량은 충분하실 듯~^
대신 저녁에 엄청난 폭식으로 매꿨습.. 아.. 그이상으로 넘치게 먹었습니다 ㅠㅠㅠ
아마 2키로쯤 더 찐거 같아요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