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받는 편의점점주 빨아쓰래...jpg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얼마나 사람을 못믿으면 와우

저렇게 아끼다가 똥됨 결국

그거 닦지말고 빨아서 깨끗하게 하라고 ;; 말을 못알아듣네
도도체 평소에 어떤 생각하길래 상식선에서 생각할수 있는것도 못하지

저게 전기 더 쳐먹지 않나 -_-

물티슈 아낀 비용 <<<<<<<<< 직원의 의욕 저하로 인한 기회비용 상실

물티슈 빨아쓰면 얼마나 깨끗하겠어요
히터 사용도 금지인데
한겨울에 추운 편의점 가고 싶겠어요?
장사 잘 안될듯

저런사람치고 정작 장사 자체는 치밀하게 안함
저런 사람의 관심은 뭘 더 벌자에 있지 않고 사소하게 나가는거 줄이는거에 관심있음
전형적인 소인배...
직업특성상 편의점 점주 수백명 만나봤지만 유독 편의점 점주가 저런 사람 많음...
공통점은 저런 점포일수록 장사는 안됨 안될수밖에 없음ㅋㅋㅋ
뭘 하나 더 팔까 궁리해도 모자를판에 저런 쓸데 없는데 신경쓰니 ㅋㅋㅋ

저런 사람들치고 장사잘하는 사람 본적이 없다. 대부분 몇백원 아끼느라고 몇만원 잃는다.
조그만한거 아끼다가 큰돈 나가는 줄 모르는 사람들 많지.

진짜 인성쓰레기다.... 저건 아끼는게 아니라 정신병

그냥 걸레를 쓰면 큰 문제가 생기는건가 ㄷㄷㄷ

저렇게 악착같이 조그마한 원가절감만 생각하다보면 되레 큰걸 많이 놓쳐요 특히 자영업  처음 하시는 분들 손익계산 먼저 하게 되는데 자신이 하는 손익계산 방법이 잘못되어 있는 걸 모르는 경우가 허다하죠 일부 중소기업들도 마찬가지이긴 하지만

저런 점주들이 놓치는 가장 결정적인 게 '시간이 돈'이라는 거죠.
알바생들이 물티슈 빨아서 쓰는 시간, 추워서 떨다가 가만히 있기만해도 체력이 빠져서 일을 소홀히 하게 되는 시간,
결정적으로 점주와 점포에 대한 충성도의 하락으로 좋은 자리가 생기면 휙 옮겨버림으로 인해 새로운 알바를 채용, 교육해야 하는 막대한 시간까지...
시간이 가장 큰 돈입니다.
시간이 낭비되는 만큼 점주가 뛰어야 하는데, 점주가 뛰는 시간 또한 돈이라는 생각을 못하는 거죠.
결정적으로 알바생들이 쓸데없는데에 스트레스를 받음으로 인해 손님에게 친절해질 수가 없습니다.
요즘처럼 경쟁이 치열한 골목에서는 단골관리에 치명적이죠.

내가 대학 때 알바했던 곳에서
진짜 추운 날 아니면 겨울에 히터도 못틀게하는데 안볼때 마다 오기로 계속 켰음.왜? 추우니까
그러다가 어른이 말하면 좀 듣지 싸가지없게 계속 그걸 키고 있냐고 그러길래
시급이나 제대로 챙겨주고 그 소리하세요라고 하고
때려침 그 길로 바로 노동청
알바 할 곳이 거기만 있는 것도 아니고
사람 귀한줄을 알아야지 ㅉㅉ 저런데서 참고
일하는게 저런 놈들이 저래도 되는 세상 만드는데
동참하는 거라고 생각함

갑오갑!!!

와!! 근데 저렇게 아끼고 다른데서 안 아끼는 경우 많던데..일허기 빡시겠네요;;

물티슈를 빨아 쓸생각하다니

물티슈 심하다

나는 어릴적부터 근검절약을 엄청시리 강조하고 강요하는 집에서 자랐음.
부유하지도 않았거니와 그나마 없는 살림에 집 한 칸이라도 마련할 수 있었던건
아끼고 또 아끼고 절약하고 모은 결과라고 믿는 엄니의 영향.
그러서 알게모르게 나도 낭비되는 걸 보면 너무 아까워하는 사람이 되었음.
그런 내가 요즘 엄니한테 자주 하는 말이
'엄니, 애껴서 모으고 부자되던 시대는 끝났어~. 벌이가 시원찮으면 아무리 아껴도 여유있게 못살아~
지금은 아낄 시간과 노력으로 더 버는데 써야 훨씬 효율적인 시대야.
써야되면 아끼지말고 쓰고 벌 수 있는데서 더 벌 생각을 하는게 더 좋은 방식이야'
첨엔 되도않는 소리 한다고 머라하셨는데 요즘엔 어느정도 납득하시는 듯... ㅎㅎ
그래서 요즘엔 사무실에 에어컨, 온풍기 하루 12시간씩 틀어놓는다고 해도 별로 머라 안하심. ㅋㅋ

이렇게까지 아끼면서 알바비 버리지 말고
그냥 너가 일을 해...

알바나 직원에게 아끼면 오히려 기회비용 마이너스... 짠돌이가 되려면 비교를 잘 해야합니다.

물티슈는 일회용을 전제로 만드는 제품임
저런걸 그냥 세탁한다고 깨끗해질거같음?
프렌차이즈 매장에서 쓰는건 걸레도 한번 쓰고 20분 이상 삶아서 소독해야 재사용 가능함
걔들이 심심해서 그런 지침을 만들었겠음? 안그럼 무슨 세균이 득실댈지 모르니까 그런거 아냐
저렇게 비위생적으로 매장 운영하다 자기들때문에 옘병이라도 퍼져봐야 정신을 차릴래나

어떤분은 현관 앞에 찌라시 스티커 잘라서, 집 청소 할 때 머리카락 정리함.
근데 술값으로 4백씀 ^오^

참 찌질해보이네요

내가 알바생이면 담배 떨어져서 진짜 죽을꺼 같지 않는한 담배도 안사서 핀다 그 편의점에선.

저런 쫌팽이는 사업할 그릇 못됨.

물티슈 저거 아껴봐야 한 달에 천원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방비까지 아끼는거면
손님들도 별로 안좋아할꺼같은데

저런 대우 받으면 받는 만치만 일하는 거죠.
손님 오면 손님 보러 계산하라고 하면 딱 맞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