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말까지도 이재명시장을 믿고 지켜봤습니다.
이제는 내부 총질해서 지지율 올리겠다는 단순히 멍청한 이재명이 아니라
이기심과 권력욕에 사로잡혀 두 눈이 멀어버린 이재명으로 변해버렸다는걸 깨달았습니다.
다시는 2016년의 이재명으로 돌아오지 못할걸 알게 되었습니다.
기대를 접었습니다.
슬프고 괴롭고 힘들고 짜증나고 화가 납니다.
그래도 비난하지 않겠습니다.
그들은 저급하게 가도
우리는 품위있게 가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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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때문에 화 난 분들께 드리고 싶은 말.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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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함축적이라... 그들은 누구고 우리는 누군가요?
저희는 박스떼기 댓글조작 안합니다. 이미 충분히 high하게 가고있죠. 비판해야 할 때 침묵하고 가만히 있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그래서 우아하게 문자 메시지 보내고 있고, 우아하게 당에 당비 내려달라는 정도만 하고 있습니다.
뭘 어찌 해야 우아한지 알아야 우아할텐데요.
지지자라는 모래알처럼 퍼져있는 무리들이 우아하길 바라기 보다는
지금 경선에 참여하고 있는 후보들이 우아하길 먼저 요구하는게 우아한 지지자들의 모습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본인도 실수를 인정하는 분위기 입니다. 제발 유능한 정치인을 없애 버리지는 맙시다
고쳐쓸수 있으면 고쳐서 간다.
장점과 장점과 장점으로
이 문구 문대표 측에서 나온거죠.
우리가 원하면 모두 2016년의 모습으로 충분히 다 돌릴 수 있습니다. 전 믿습니다.
김두관처럼만 안하면 됩니다!!
고쳐쓸수 있으면 고쳐서 간다.
장점과 장점과 장점으로
이 문구 문대표 측에서 나온거죠.
우리가 원하면 모두 2016년의 모습으로 충분히 다 돌릴 수 있습니다. 전 믿습니다.
무대응과 품위는 다른겁니다
허위사실 유포 흑색선전엔 단호하게 대응해야죠
노통이 그렇게 살새당했는데 같은방식에 두번 당할수는 앖습니다 상대가 자칭 보수건 자칭 진보건 말이죠
그러다가 힐러리가 진거에요.
우아하고 품격있게 지는걸 원하십니까?
상대가 비열한 무기를 들고나오는 전투에서는 쓸모없는 말일 뿐
승자의 여유일 뿐
비열함에 지면 품위고 뭐고 아무것도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