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가 자신의 군 복무기간 단축 정책을 비판한 국민의당 안철수 전 대표를 겨냥해 “군대를 잘 안 겪어봐서 그런지 모르죠”라고 말했다.
문 전 대표는 25일 영동지역 기갑부대를 방문한 자리에서 “안 전 대표가 군복무 단축으로는 더 이상의 유지가 어렵다고 한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라는 기자의 질문에 “군 복무기간을 18개월까지 단축하는 것은 얼마든지 가능하다고 본다”며 이 같이 말했다. 안 전 대표는 장교인 해군 군의관 출신이다.
안철수 해군 군의관 출신입니다. 사진은 훈련소때
http://www.ajunews.com/view/20120919000490
흐음
문재인@)@
솔직히 군의관이 군생활을 잘 알리는 없죠
군의관이 사병 생활을 어떻게 알아요 솔직히
군간부 같은 위치로 가서 사병들 건강따위 엄청 생각 하지는 않잖아요.
군의관이 사병 생활을 알리가 없죠
전 해군 항해과 장교 출신인데, 군함 탈 때도 그렇고 육상 근무 때도 그렇고, 군의관은 딴 세상 사람같았습니다.
해군의 분위기나 흐름에 전혀 녹아나질 않고, 엉뚱한 말이나 태도가 참 많았습니다.
엠팍에 군의관무시한다는 것도 아니고 장교무시하는것도 뭐라고 쉴드치는지 뭐라고 문재인 욕하는지
아무리 읽어도 도통 모르겠는 글이 오른쪽 담장에 있더군요.
안빠 서너명이서 돌려막기 하고 있는데 친절한 불페너들 댓글 다 달아주고ㅋㅋㅋ
군의관이 사병 생활에 대해 알 수가 없죠. 그들만의 세상이니 거의
나 훈련소 29사단나왔는데 옆에서 군의관 아재들 피자시켜달라더라 진짜 시켜먹었는지는 몰겠고 그런 소리 할 수 있다는것도 존 부러웠는데 ㅋㅋㅋ
군복무 단축은 사병들의 세계고...당사자였던 적이 없는 안철수는 그것을 이해할 수 없죠. 같은 사병이라도 주특기에 따라 서로를 이해하지 못해서 내가 제일 힘들었다 이야기하는데 군의관과 사병간의 간극이야 말을 할 필요가 있을까.
군의관한테는 경레안하고 목례를 한다는 옛 말이 있죠 ㅋㅋㅋ
보통 군의관에 대해선 육해공을 불문하고 다들 생각이 비슷하실 겁니다.
사병과의 괴리는 물론이고, 주어진 과업을 어떻게 끝낼까 하루하루 골머리를 썩는 다른 간부들하고도 이질감이 느껴질 정도였습니다. 직책은 장교인데 장교 느낌이 안나요.
빨간약이나 바를줄 아는게 군대는 무슨...
V3도 빨간약으로 생각하나...?
군의관의 하루 일과는 테니스로 시작해서 테니스로 마무리합니다. 의무대서 군의관 본적 한번도 없음.
사병이든 장교든 군생활 해 본 사람은 저게 무슨 말인지 압니다.
군의관은 민간인이나 다를바 없습니다...진짜 거의 민간인임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