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찌질이 루크 스카이워커가 오랜 스승과 감격의 재회를 해서 자신의 실수를 뉘우치고
초간지를 보여주려고 할 때 그냥 앞에 있었던 모든 ㅄ같은 전개가 기억의 저편으로 사라지고 지림.
어라?
아! 우리 좇간지 루크 스카이워커가 노련하게 저 먼 행성에서 퍼스트 오더를 농락하면서
모두를 살릴려고 좇간지 포스의 힘을 보여준 거구나!
존나 멋지네!
어차피 존나 멋진 모습은 시즌 9에서 보여주면 되지 뭐!
어......
오오!!!!!
저건!
스타워즈 3 엔딩을 오마쥬한 장면이잖아!
저 장면을 이렇게 재사용하다니!
그래. 그때 그 시절처럼 아직 저항군에겐 희망이 남아있어!
아직 루크 스카이워커가 살아있으니까!
어?
..... 그러니까
루크가 직접 싸우지는 않고 VR로 싸우는 척만 했는데...
그런데도 뒤졌다고?
두개의 태양이 지는 장면을 바라보는 건 애초에 4편에서 나온게 오리지널임
3편 엔딩도 사실상 이 장면의 오마주고, 루크라는 캐릭터가 여정을 시작하게 되는 순간의 상징적인 이미지임
..... 그러니까
루크가 직접 싸우지는 않고 VR로 싸우는 척만 했는데...
그런데도 뒤졌다고?
어떻게 보면 연출이 포스의 영으로 승화한 그런거같긴한데
솔직히 그냥 존1나 VR하고 죽은걸로밖에 안보임 ㅋㅋ
March.....
마치....
베이더 막타 치고 비무장한 황제 목 치면 이길수 있는걸 끝까지 아버지 마음 되돌린 루크가
지 조카 잠재력이 무서워서 자는데 기습하려다가 쳐맞고 잠수ㅋ ㅅㅂ
두개의 태양이 지는 장면을 바라보는 건 애초에 4편에서 나온게 오리지널임
3편 엔딩도 사실상 이 장면의 오마주고, 루크라는 캐릭터가 여정을 시작하게 되는 순간의 상징적인 이미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