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cohabe.com/sisa/866431
요즘 갑자기 사고싶은차 ㄷㄷㄷㄷ
티코르기니..ㄷㄷㄷㄷ
예전 어머니가 타셨는데 수동 연비 ㅎㄷㄷㄷ 하고 아무데나 찔러도 다 주차되고..정말 좋은차인데..똥차라고 놀림받고 ㅠ
뭐만하면 "마 돈없으면 티코나 타라~" 하는 무시하는 자동차의 표준이 되어버린 자동차..
근데 막상 타보면 매력있는 차량입니다 ㄷㄷㄷ
요즘들어 막 가지고 싶네요 ㄷㄷㄷ
근데 얘도 이제 희소성 프리미엄 붙어서 400이 넘더라구요 ㄷㄷ
저희 어머니가 2010년도쯤 70에 주워왔던거 같은데..
왜 비싸진건지 의문..ㄷㄷㄷ
- 아버지의 반상회 핵사이다 썰 [41]
- 디오이스소 | 2018/12/30 17:14 | 3855
- 기린수인이 강제펠라 시키는짤 [17]
- 거대사보텐더 | 2018/12/30 17:13 | 5442
- 크리스마스 연휴(23~25일) 멕시코 칸쿤으로 아찔한(?) 휴가 다녀왔습니다. [11]
- [다온아빠][H] | 2018/12/30 17:13 | 3574
- 처제와 잔 걸 여동생한테 들켰다. [17]
- 슬리핑캣 | 2018/12/30 17:11 | 4967
- 게임계 "그표정" [15]
- 거대사보텐더 | 2018/12/30 17:10 | 5217
- 요즘 갑자기 사고싶은차 ㄷㄷㄷㄷ [19]
- 곤운 | 2018/12/30 17:10 | 3807
- 영상용렌즈 선택질문드립니다. [19]
- dolpiri | 2018/12/30 17:06 | 3266
- 기안74 정신적 부모님 [20]
- 쯔위입니다 | 2018/12/30 17:05 | 4967
- 남자가 ㅇ동보는지 확인하는 방법 ㅋㅋㅋㅋㅋㅋㅋㅋ [15]
- 맑은 고딕 | 2018/12/30 17:03 | 3326
- 독서실 여사장님 이해 안가네요. [34]
- 의지백점 | 2018/12/30 17:03 | 3136
- 어느여성이 분석한 페미니즘 [26]
- 디오이스소 | 2018/12/30 17:01 | 2395
- 소녀전선) 소린이처럼 깨끗한 소주 '철혈처럼' [13]
- 그린키위 | 2018/12/30 17:00 | 3511
- 폰팔이들의 본심 [28]
- 새벽갬성★ | 2018/12/30 16:59 | 5779
- 문재인 대통령도 실패 할 수밖에 없는 이유는? [0]
- 너미워와츄리해 | 2018/12/30 16:59 | 2981
요즘 옛날차 리스토어 열풍이라서요
바닥에 붙어가는거 같아서.. 졸라 무섭 ㅠㅠ
2010년에도 레어템인데
옛날에는 되게 저렴했어요 ㄷㄷㄷ 100만원도 안했습니다
400... ㅎㄷㄷㄷ
전 프라이드 1세대.
최근 리스토어 한거 봤는데 예쁘더라고요..
400 ㅎㄷㄷ
2000년 초반에 알바할때 일하시던 한분 20만원에 사서 타고댕기더라구요
고속도로에서 자동 칼치기 됨. 1차로 2차로에 차가 나란히 가도 그 사이로 빠져나갈수있음.
2009년도 자대배치받고 가보니 대대장 차가 티코였던..
에쿠스 두대 가로주차 사이에 세로주차 가능
신호대기중인데 아무 이유없이 옆차로로 옮기고싶어서 옮겼는데 좀있다가 버스가 와서 옮기기 전 차로의 앞차를 들이받음. 차가 진짜 폐차징 기계에 넣은것처럼 압축됨. 그거 보고 아 경차는 타면 안되겠다 다짐.
번호좀..
로또요
뒤로 당겼다 놓으면 간다는 전설의 차
각그렌져 사면 트렁크에 넣어준다던 차
껌 붙으면 안간다던 차
운전자가 왼손에 장갑끼고 좌회전할때 쇼트트랙처럼 손 짚으면서 좌회전 한다던 차
뒷바람 맞으면 바람타고 포르쉐보다 빠르다던 차
작년에 120주고 샀는디, 이제 슬슬 팔 타이밍인가요...
제가 70에 삽니다 ㄷㄷㄷㄷㄷ
저건 차가 아니라 그냥 종잇장
ㅋㅋㅋㅋ
저희집 첫차 티코 풀옵이었는데 저희 아버지는 드디어 차가 생겼다고 좋아서 밤잠을 설치셨고 저는 친구들이 놀려서 밤잠을 설쳤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