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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빠가 바라 본 노사장 주장의 판단.

1.노사장이 회사로부터 담금질 당했다. - Yes
 나온 양쪽의 주장)

노사장: 내 채권자에게 윤대표가 가서 돈받으로고 종용했다.메리츠 증권의 운영자금투자를 유치하려고 했다. 이 돈으로 노사장의 가지급을 권유했다. 이렇게 하면 노사장은 확실히 빵에 간다. 퇴사 후 노사장의 난폭운전 영상이 경찰서로 내부고발이 들어갔다.

윤대표: 나는 메리츠에 지인이 없다. 메리츠에 내 친인척이 있다는 걸 찾아내는 사람에게 1억원을 주겠다.


 합리적 의심 : 정말로 노사장의 개인채무로 인해 회사운영이 어려웠다 치면 윤대표가 노사장의 빚을 갚아주고 채권을 가지면 되는 게 아닌가? 왜 저렇게 복잡하고 불법적인 방법을 권유했을까?
2.윤대표가 지분을 갈취했다.

 나온 양쪽의 주장)

노사장: 윤대표가 지분 훔쳐갔다->돈을 주기로 하고 먼저 가져갔는데 안줬다 줬다고 해야 돈 줄거 같아서 줬다고 했다

윤대표:......,


합리적 의심 : 이게 말이야 방귀야? 논할 가치도 없다.


3.난폭운전 영상의 압수수색
 나온 양쪽의 주장)
윤대표: 강도높은 압수수색 있었다 ->강도높은 압수수색같은 임의제출요구가 있었다->경찰XXX이 왔고 강도높은 수사가 있었다.

노사장: 영상이 넘어간 시점은 압수수색때가 아니라 이미 그 전에 모두 영상이 넘어갔다. 경찰XXX에게 확인해본 바 윤성로의 주장은 거짓이다.


합리적 의심 : 윤성로 역시 수사기록에 의거한 해명을 하면 될 것이다. 그러나 수사기록, 수사관을 통한 확인을 하지는 못하고 있는 상태. 수사기록에 따르면 압수수색이 있었다 이런 등의 수사기록 언급은 안하고 있는 상태. 노사장의 수사기록에 의거하였다는 주장에 대해서도 반박을 강하게 하지 않고 있다. 현시점에선 노사장의 주장에 설득력이 더 있어 보인다.


4.윤대표의 무면허운전
 나온 양쪽의 주장)
윤대표: 안했다고 안했다고요!!!

노사장: 윤대표의 똥고후리기 차량이 과속카메라에 찍힌 걸 봤고 차림새를 봤을 때 윤대표였다.


합리적 의심: 노사장은 지금 윤대표에 대한 안좋은 감정이 있다. 단지 윤대표소유의 차량이다 모트라인 직원이 같이 탔다 옷차림이 비슷하다 등은 의심해볼 수는 있겠으나 그것만으로는 윤대표의 무면허운전을 절대 주장할 수 없다는 것은 대한민국법 아래에 사는 사람이라면 모두 인정할듯.


5.노사장이 투자사기를 쳤다.
양쪽의 주장)
윤대표: 노사장이 기관투자확정이라고 하면서 투자를 권유했다. 그러나 기관투자는 없었다.

노사장: 기관투자 실패한 거 자기가 보고도 돈 넣었다.
합리적 의심: 윤대표가 기관투자 보고도 계속 노사장을 믿고 투자를 한 게 확인된다.


근데 윤대표 정말 대단하긴 하다

거의 50시간 분량의 노사장 영상을 단편 3~4편으로 반박해버렸다.

노사장님 주장도 논점이 추려지니 일리있는 부분도 많이 보인다.

댓글
  • Chouuuuu 2018/12/28 10:46

    합리적의심 -> 본인 뇌에서 일어나는 ja위행위

  • 박은검사입니다 2018/12/28 10:48

    안타깝습니다.

  • 밥값 2018/12/28 10:52

    진짜 답답하네요. 임의제출로 영상을 계속 제출요구를 받아 제출한 건 강도가 낮은 수사입니까?
    그리고 뭘 어떻게 더 증명하라는 건가요?영장은 발급 안돼, 컴터든 뭐든 들고 간게 없어서 압수목록도 없어. 뭘 어떻게 증명하라는 건가요??
    모트라인쪽에서 먼저 찌렀다고 이야기하려면 찔렀다고 판단할 만한 증거를 먼저 제시하고 이야기해야죠. 걍 말빨로 털면 되는 겁니까???

  • Chouuuuu 2018/12/29 10:46

    합리적의심 -> 본인 뇌에서 일어나는 ja위행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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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은검사입니다 2018/12/29 10:48

    안타깝습니다.

    (4YF597)

  • 밥값 2018/12/29 10:52

    진짜 답답하네요. 임의제출로 영상을 계속 제출요구를 받아 제출한 건 강도가 낮은 수사입니까?
    그리고 뭘 어떻게 더 증명하라는 건가요?영장은 발급 안돼, 컴터든 뭐든 들고 간게 없어서 압수목록도 없어. 뭘 어떻게 증명하라는 건가요??
    모트라인쪽에서 먼저 찌렀다고 이야기하려면 찔렀다고 판단할 만한 증거를 먼저 제시하고 이야기해야죠. 걍 말빨로 털면 되는 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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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우리스v 2018/12/29 10:54

    아니 다 상관없고 윤땡땡이 죄가 있든 없든 다 필요 없고
    노사장은 죄가 있습니까 없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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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fsg25 2018/12/29 10:56

    그래도 많이 발전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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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97424 2018/12/29 10:57

    제일 소름인부분은 '노사장의 개인채무로 인해 회사운영이 어려웠다 치면 윤대표가 노사장의 빚을 갚아주고 채권을 가지면 되는 게 아닌가?' 이부분이네요 윤대표를 황금알낳는 거위정도로 생각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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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악마가된아이 2018/12/29 11:29

    황금알 낳는 거위정도 생각했으면 ...2년동안 본인돈 꼴아박으면서 같이 일안했겠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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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97424 2018/12/29 11:40

    @악마가된아이 글쓴분의 합리적의심에대한 제 생각입니다 이미 4억 투자하면서 채무를 갚게해주고 회사에 가수금 넣어가면서 CPR하고 있는사람한테 또 개인채무를 갚아주라고하니 하는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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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켐리아 2018/12/29 15:25

    그런데 문제는 결과적으로 윤씨는 손해본게 없어요. 4억넣고 훨씬 높은 가치가 있는 회사의 지분을 50%가량
    가지게 돼었고, 본인 돈은 4억 이상 들어간게 없어요. 회사에서 가지급이든 뭐든 빼서 낸거고요.
    대표이사가 돼었고 지인들 취직을 통해 월급을 지급했고 본인의 차를 회사의 컨텐츠에서 고쳤고요
    그 어느것하나 결과적으로 손해본건 없어요
    저는 살면서 이런 사기는 단한번도 못봐서 의아하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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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미팔 2018/12/29 15:49

    @켐리아 손해본게 없다? 모트라인이 그렇게 높은 가치가있는회사인가요 진짜?4억은 적은돈인가요 그나마 아직 안망하고 유지하고있으나 손해본게 없다는거지 노사장 나가고 망했으면요? 아마 망해서 손 뗄줄알고 나갔는데 버티고있어서 당황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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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켐리아 2018/12/29 15:58

    @사미팔 님이 말씀하시는 건 과정이며 동시에 가정이죠. 제가 말한건 결과고요. 저는 판단의 기준을 사건의 결과로 놓고 말하고 있죠. 그러면 님이 생각하실때 이 사건의 결과로 인해 윤씨가 어떤 손해를 입고있나요? 제가 적었듯이 본인 돈은 4억 이상 들어간게 없고. 수익이 나는 수많은 컨텐츠를 보유한 네임밸류에서 우리나라 탑급인 차량 리뷰회사의 주식지분은 50%가량 가지게 되었고, 본인의 지인들은 취직을 통해 월급을 받았고, 본인의 차는 회사의 컨텐츠를 통해 고쳐졌어요. 결과적으로 어떤 손해가 있죠??
    저의 상식으론 이런 사기란게 잘 이해가 안가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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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e카페인 2018/12/30 11:03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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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꿀짜 2018/12/30 11:03

    합리적 의심을 할 수 있는 것 자체가 당신은 노빠가 아닙니다. 노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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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애덤스콧 2018/12/30 11:05

    “못배운자들이 신념을 갖게되면 무섭다”라는 말이 괜한말이 아님..무섭네 댓글들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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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97424 2018/12/30 11:09

    ㄷㄷㄷ누워서 침을뱉어버리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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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켐리아 2018/12/30 15:19

    내가 윤씨 편을 들수가없는 이유중에 하나죠 ㅋㅋ
    새로 회원가입해서 오로지 노까짓을 하기 위해서 글쓰는 분들이 우선 많아요
    정상적이라 할수없죠 ^^;; 알바라는 또는 관계자라는 합리적 의심이 생길수밖에 없죠
    이런 사안의 경우 당연히 본인의 어느정도 주관이 섞일수밖에 없는데
    문제는 그런 당연한 주관을 빠라고 몰아가면서 인신공격을 해대죠 ㅋㅋㅋㅋ
    수법 뻔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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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케러비안 2018/12/31 11:14

    노사장의 빚을 왜 갚아줘야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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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돈모아서튜닝하쟈잉 2018/12/31 11:17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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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악마가된아이 2018/12/31 11:28

    고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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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in5678 2018/12/31 12:00

    객관적이고 좋은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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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페이드에이 2018/12/31 12:10

    양궁장 회동에 대한 사과는 왜 피하는 걸까요? 이것 땜에 노보스 많이 떠나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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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장주유소 2018/12/31 14:00

    노사장빚을 왜갚아줘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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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옵치와치 2018/12/31 14:39

    아 머르겟다 진짜 이건 그냥 수사결과랑 법원 판결 나야 끝나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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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또외엔답없다 2018/12/31 14:51

    아무리봐도 노이즈마케팅인데!
    아니라고 하는 놈이 많아서
    뭐라고 딱히 욕할 수도 없고
    여기 그만 오면 안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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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톱기어 2018/12/31 15:07

    노사장 ㅋㅋ
    쫒겨난 뒤 세력을 모으더니 어느날 갑자기부터 꼬투리 잡기 시작함.
    온 유튜브를 그걸로 도배하니, 누가 이걸보고 노이즈 마케팅 아니라고 함...ㅋ ㅋ
    좋다 이거야..
    유투브로 먹고사는 사람이 리뷰로 승부하면 되지머..
    근데 노사장 리뷰.. 요즘 보면 체계도 없고, 조연들도 허접... 주장은 억지스러움..
    마치 원로 개그맨이 짬밥 믿고 후배동원해서 억지 웃음 만드는 듯한 분위기.. 짱나서 안봄. 예능을 하려면 제대로 하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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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앙배추 2018/12/31 15:25

    노사장 윤대표 각자의 길을 걷도록 우리가 관심좀 내려주면 아니되겠읍니까?
    내가 노사장편이라 그런게 아니고,,,,각자 먹고살게는 냅둬야지 이거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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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가네엄마 2018/12/31 15:44

    노윤구 윤성로 화이팅
    둘다 피터지게 싸우다 하나 죽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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