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이션 제작사인 MAPPA 는
애니메이션 제작사 매드하우스의 창립멤버였고 사장을 역임했던 마루야마 마사오가 설립한
2011년에 생겨난 신규 애니메이션 제작사로
이 회사가 바로 작년에 만든 아이돌 애니메이션이 바로 '아이돌 사변'
실제 국내외정치인들을 작품에 넣는 무리수와 함께
아이돌 작품 팬들에게도 버림받는 진짜 개x망 하며
블루레이 판매량 214장
동시에 진행되던 프로젝트 자체가 무너져내렸다.
그리고 1년 후, 다시 만들어낸 아이돌 작품이
지역아이돌 + 좀비 + 개그와 감동을 동시에 잡은
'좀비랜드사가'
1화 방영 1분만에 여주인공이 집앞에서 트럭에 치여 죽고
좀비로 되살아나 다른 좀비 동료들과 아이돌 활동을 하는 미친 전개로
주목을 끌었고
2018년 10월 애니 초동 1만2천장, 매화 화제가 되던 그리드맨보다 압도적으로 많이 팔렸는데
제작사가 인기를 예상 못하고
오프라인 행사를 700석 짜리 공연장과 계약함
예상 못했을 당시에 700석은 무리수라고 생각 했겠지
보자... 전작 팬수를 기준으로 삼아서... 오따꾸 친구도 하나 데려오고...옆자리에 가방도 놓고... 700석이면 남겠구만!
표값 날아오르겠네 ㄷ
수요가 12000명...
재미느끼려고 보는 애니에 정치를 엮으니 망한건가.
아래거는 단순히 재미에 집중해서 뜬게 아닐까 생각해봄.
앗 아아
표값 날아오르겠네 ㄷ
예상 못했을 당시에 700석은 무리수라고 생각 했겠지
보자... 전작 팬수를 기준으로 삼아서... 오따꾸 친구도 하나 데려오고...옆자리에 가방도 놓고... 700석이면 남겠구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불지옥 ㅎㅇ
왜 개많이 팔렸네
700인석이면 작은거는 아니지 않냐?
수요가 12000명...
700석이면 학교체육관도 안될건데
bd를 살 정도로 돈 쓸 준비가 된 사람이 10000명 이상..
콘서트표가 BD보다 훨씬 비싸지 않나?
재미느끼려고 보는 애니에 정치를 엮으니 망한건가.
아래거는 단순히 재미에 집중해서 뜬게 아닐까 생각해봄.
아아,저 콘서트장은 터진다.
난 이거 뭔 재민지 모르겠던데..
취향은 다르니까 어쩔수가 없지..
아이돌애니는 취향 안맞으면 이해 못함
아이돌 제외하고 봐도 개그가 안 맞으면 보기 힘듬
오직 살아남은 700명만이 티켓을 손에 넣을 수 있다
이거보고 1화봤다가 바로 포기했는데
유우머와 아이돌 빨기 위해서 만들어지는 애니에 정치를 집어넣으면 망한다는 위의 예시
특이한 설정과 정줄놓은 번개빔이 합쳐지고 타이밍을 잘 맞추면 인기가 생긴다는 아래의 예시
조금만 더 팔렸으면 그리드맨이랑 더블 스코어였겠네 ㄷㄷ
아이돌 사변도 거의 개그물이라고 들었는데
아이돌에 이상한거 섞는걸 좋아한다는거는
알겠음 ㅋㅋㅋㅋㅋㅋ
좀비는 섞어봤더니 성공했다는거군
제.노.그.라.시.아[읍.읍...]
???:우리가 저번에 삼백 몇장 팔았으니까 말이야...뭐 구매자만 참가하라는 법은 없으니 두배쯤 해서 육백잡고,
자리 없어서 못들어오는것보단 자리가 남는게 낫겠지 싶으니까 700석으로 하자. 어차피 반은 비겠지만 뭐....
직원:삼백장도 못넘기고 이백장 턱걸이 했는데요?
???:시X ㅈ댔네, 이미 공연장 예약했는데
저정도면 그냥 그공연장 위약금주고 해지한다음 큰데로 다시빌려도 남는거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