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틴틴 삼백원. 다이제스트라는 이름으로 오리지널 빨간색 삼백원 하던 시절부터 먹었습니다.
그 당시 삼백원이면 고급과자였죠.
통밀이라 다이어트될지 알았는디...
뭐지 포장지 바꼈나요?? 과자 끊은지 오래되서..
초코다 이제
예전엔 초코가 아니었지...
그립다 그리워 그립다 그리워...
저 초코틴틴과 잇츠 크래커 정말 좋아했는데...
초코 다이제가 700원 하던 시절
대학교 하굣길 지하철 매점에서 하나 사면
셋이 나눠 먹어도 집에 갈 때까지 든든했는데...
다시 나온 틴틴은 예전같지 않더라구요...
뭐죠 지금은 포장이 바뀌었나요? (과자 잘 안 사먹어서 트랜드를 모르는 사람)
저때 틴틴이 진짠데 ㅠㅠ
이때가 좋았지...ㅜㅡ
아... 저떄 진짜 다이제보다 훨씬 더 좋아해서 진짜 많이 사먹엇엇죠... 언젠가부터 안보이다가 부활해서 사보니 그때의 맛과 양은 온데간데 없고 창렬만 남은..
처음에 300원 이었나...
내 초코틴틴 돌려내라아~~ ㅜㅜ
초코틴틴 왔쪄염 뿌우
초코틴틴
크라운 개객끼들ㅠ
초코틴틴 ㅠㅠ 아흑. 진짜 짱 좋아했는뎀 ㅠㅠ
단종되고 넘 그리웠었는데...
다시나온대서 완전 짱 설레여서 나오자 마자 먹었는데.
시븅...
창렬함은 창렬한건데..
맛이...
먹은사람들은 기억하는데 만든니들이 왜 기억을 못하니?
과자가 그지같이 퍼석하고...
초코틴틴 이제 그립지도 않다!!
디아블로 임모탈 같은것들..
팔아봤어요
부경대 9공학관 자판기에서 팔았었죠.
졸업과제 밤샘해서 하고 배고픈데 열린 가게가 없어서 사먹었던 기억이...
이츠도 맛있어요
포장지 바꼈어여..? 그리고 틴틴 가격 500원 이상 줘 본 기억이 없는데...
빨간 다이제는 300원
초코 다이제는 500원 아니였나요?
새워서 입에 넣곤했는데
초코틴틴 300 원이었는데..
그래 나다.
틴틴 맛있죠 ㅠㅠㅠㅠㅠㅠㅠ
06군번인데 군대에서 1종 창고 담당(부식담당)이라서 부식 들어오면 다이제랑 라면 잘 꿍쳐놨다가 근무 나갈때 탄입대에 넣어뒀다가 먹었음. 그때도 저 포장지였음.
다이제스티브 300원 하던 시절이 생각납니다.
시도때도 없이 술 드시고 왜 그렇게 술 자주 드신다고 하면 목말라서 드신다는.. 못말리는 술고래였던 할아버지께서 술 끊고 술대신 심심함을 달래며 잡수셨던 게 바로 그 다이제스티브 였거든요.
사람이 안하던 짓을 하면 죽는다더니...
돌아가셨어요..
어느날 집을 나가 돌아오지 않으셨는데
결국 경찰에 80대 노인 실종신고를 했거든요. 그런데 목격정보가 60대로 들어와서 수색이 늦어졌지요. 180장신에 흰머리가 하나도 없는 곱슬머리셨는데 그래서 아무도 80대로 보지 않았더레요. ㅠㅠ
논두렁에 쓰러져서 변사체로 발견됐는데 신고있던 신발이 왠지 달라져 있었고....
그런 할아버지가 생각나는 과자 였습니다만.
다이제스티브 에서 다이제로 바뀐 후로는 봐도 딱히 감흥이 없네요... 이름을 그렇게 바꾼 이유는 모르겠지만.
저는 영국산 다이제스티브가 더 좋아요.
틴틴 700원일때 먹었어요 ㅋㅋ
잘 생각도 안 나는 아련한 기억의 저편에서 저런 포장지를 본 기억은 있네요...
지금 포장지도 10년쯤 후면 이런 추억이 되겠죠ㅎㅎ
저요!!! 평일엔 초코틴틴, 주말엔 초코다이제
우유랑 먹으면.....^^
다이제스티브 손지창이 광고했었나...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