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유치원 3법이 신속처리 안건(패스트 트랙)으로 지정됐습니다
말이 신속이지 최장 330일이 걸립니다. 민주당이 자유한국당의 서울교통공사 등 공공부문 채용비리 국정조사를 수용하면서 유치원 3법도 함께 처리하기로 했던 합의가 깨졌습니다.
그리고 다음 국회 때 국조만 처리한다는 겁니다.
유치원법 처리없는 국정조사는 안됩니다.
국정조사 요구가 정치공세용이라고 생각했지만
유치원법 처리를 위해 합의한 것입니다.
그런데 유치원법 처리는 1년 가까이 기다려야 하고
국정조사만 한다는 것은 온당하지 않습니다
국정조사는 위원장인 저를 바꾸던가 유치원법을 처리하던가 해야 가능할 겁니다
말만 패스트 트랙인 저속트랙을 진정한 고속트랙으로 바꿔야 맞습니다
국민 50만 명이 동의하면 그 법안은 60일 이내에 처리해야 하는 민생법안 국민명령법을 통과시켜야 합니다.
자유한국당이 반대하면 국민명령법을 패스트트랙으로 지정해야합니다.
유치원법처럼 매번 한 정당이 반대하면 법안마다 패스트트랙을 지정하고도 1년을 기다려야 하니 국민명령법을 제도화 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패스트트랙 지정은 자유한국당과 합의한 것이 아니고
자유한국당이 유치원법 처리를 안하니 궁여지책으로 지정한 것입니다.
따라서 유치원법이 처리되면 국정조사를 하는 것이고 처리 안되면 안하는 것입니다.
둘 다 못하더라도 330일 안에 유치원법이라도 처리하자는 것이 패스트트랙 지정입니다.
유치원법 처리없는 국정조사는 없습니다
https://www.facebook.com/100001654397231/posts/2076306689101124/
자한당 1년 남았다..
원숭이들에게 휘둘릴 필요없죠.. 강하게 가야함..ㄷㄷ
잘한다 근데 타협좀하지마소 1년만 더 버티면되는데 뭘 자꾸 타협해
사학재벌인 사람이 자한당 원내대표죠 유치원법을 필사적으로 막는 사람이 대표로 있는 당이 합의할리 없다고 봄 민주당이 어찌할지
민주당 응원합니다
좋게 말해서 듣는 집단이 아니죠 똑 같이 무식하게(강하게) 가야죠
지금 분위기로 총선 치루면 민주당이 과반도 못 얻을 거 같은데...
불펜에선 자한당이
대안이고
이준석이 미래정치인이죠
쓰레기보다 더 쓸데가 없는게 자한당이다. 아니 쓰레기는 태워서 뜨끈한 열이라도 발생하는데... 이것들은 나라에 도움이 안되네
진정한 파이날보스가 사학재단임
이기기 힘든 싸움이 될듯
강하게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