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육군 공수특전단(
SAS) 소속 스나이퍼가 1.8km 밖에서 단 한 발의 총탄으로 3명을 사살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에 올랐다.
지난 22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스타 일요판은 SAS 소속 스나이퍼의 믿기 힘든 전과를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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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만 분의 1 샷'이라고 자화자찬하는 스나이퍼의 활약상은 지난해 11월 당시 이슬람국가(IS)가 지배하던 이라크 모술 지역에서 벌어졌다. 당시 SAS 측은 2층 건물 안에서 10여명의 여성과 어린이들을 위협하고 있는 IS
대원들을 목격했다. 이들은 IS로부터 도망치다 잡힌 민간인들로 처형을 앞두고 있었던 상황.
이에 SAS 스나이퍼는 1.8km 떨어진 위치에서 L115A 저격용 총으로 338 라푸아
매그넘(Lapua Magnum) 탄환 1발을 발사했다. 멀리서 날아간 이 총알은 맨 처음 IS 대원의
머리를 관통한 후 뒤에 있던 대원의 가슴에 맞았으며 이어 튕긴 탄은 다른 대원의 목에 꽂혔다. 보도에 따르면 먼저 총에 맞았던 2명은 즉사했으며 나머지 한 명은 얼마 후 사망했다.
SAS 측은 "'원 샷 쓰리 킬'은 의도했던 것은 아니었다"면서 "100만 분의 1의 확률로
망원경을 지켜본 우리도 믿기 힘들었다"고 밝혔다. 이어 "상황이 종료된 후 민간인들을 구조하고
헬리콥터로 탈출했다"고 덧붙였다. (하략)
[
생명은 소중하지만, 다른 인권을 침해하는 것은 자신의 인권 보호를 내려놓는다는 뜻이다.
무죄추정이 지난 확정된 살인범의 인권은 소멸이다.
무죄추정이 지난 확정된 범죄자의 인권은 유기한 소멸이다.
영화에서나 나올법한 상황이네요 ㄷㄷㄷ 한번에 셋이라니
와 1.8km에서 헤드샷도 어려운데 스나이퍼엘리트에서도 힘든 일타3피 ㄷㄷㄷㄷ
막판은 튕겨서 목에 맞다니;;;;
338 라푸아 탄이라면....뭐...
기존의 303구경이나 50구경탄보다 정확도면에 있어서는 338 라푸아 탄이 훨씬 뛰어나기 때문에...
그래도...1.8km에서 원샷 3킬이면....레전드가 되기에 충분하겠네요. 저격사에 새로운 역사를 기록...
지쟈스... 스나이퍼 엘리트 엑스레이 킬캠 화면이 떠오르는군요.
1 헤드샷 > 2 가슴관통 > 3 가슴뼈에 튕긴게 날아가서 목에 적중.
영화나 소설에서도 말도 안되는 억지 개뻥이라고 욕먹을 상황히 실제로 발생했군요.
우리나라 특전사도 1.8키로 사격 가능하겠죠? 아덴만의 여명작전에서 헬기에 탄 상태로도 저격에 성공하던 실력인데
와..대박이다 진짜;
응? 처음한명은 계산이고 나머지는 우연인건가? 전부 계산한건가?? 스고이~
영화에서 주인공이 이런거하면 욕먹을듯ㄱㅋㅋㅋ말도안되는 설정이라곸ㅋ
진짜 영화나 소설에서 나와도
'에이 이게 말이되? 아무리 허구라도 뻥이 심하네'
이러면서 볼텐데.. ㅎㄷㄷ
https://www.youtube.com/watch?v=_MK4SEoBFXk
이건 캐나다 군인이 세운 기록으로 약 2.4 킬로미터 사격입니다.
그나저나 1타 3피라니 그 것도 참 대단한 기록이네요.
와..저격이란게 진짜 무서운거구나 1.8km면 보이지도 않는곳에서 날아오는건데ㄷㄷ
SAS라...
896미터 바깥에 이므란 자카예프 팔 맞추는것도 어렵던데 꺼이꺼이
행보관: 오!! 쓰리킬...잘했어..근데 탄피 두개가 비네???...찾아와...
크으 이걸 보니 오늘 한조가 땡기는군요
오늘 풀샷으로만 쏘겠어
1.8이면 조준경안에 조준은 될려나 ㄷㄷㄷㄷ
거리로는 2킬로 밖에서 맞춘 경우도 있긴 한데 1타3피라니 정말 헐이네요. 그것도 한발은 튕겨서
기네스북에 오르겠군 ㄷㄷ